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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요코하마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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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살면서 외국에 나가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근 20년전 북큐슈 수학여행과, 2년전 가족여행으로 패키지 여행으로 홋카이도 갔다온게 전부입니다만

어찌어찌 하다가 다음달에 요코하마에 가게 되었습니다

2016년 부터 직관 가고 싶었던 데레마스 공연을 8~9년 가까이 기다리다가 결국 양일로 갈 기회가 우여곡절 끝에 거짓말 처럼 찾아오게 되어, 모아둔 용돈을 영끌해서 가게 되었는데

전에 갔을때는 그래도 단체 관광이라서 그냥 관광버스 타고 코스 도는 것이라 일어 몰라도 상관없고 길 잃을 걱정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같이 가는 지인 조차도 없고 진짜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뭐 그때 생각하면 안올것 같은 날이 좋은 뜻이든 안좋은 뜻이든 찾아온거라 이래저래 기분이 오묘하기도 하고

또 일어도 거의 못하는데 혼자서 일본 가는게 뭔가 좀 무리수 두는거 아닌가 생각 들고, 이번에는 말 그대로 좌충우돌 3박 4일이 될 것 같습니다


웬지 어릴때 수학여행 몇일 전 기다릴적 하고, 군대 있을때 전역 D-Day 세던 기억이 불헌듯 생각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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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22:09:56 (343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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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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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마스라니 굉장한 경험이 되시겠군요. 잘 다녀오시길... 이모티콘

우즈키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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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록 끝물이기는 하지만 8년전 5th 당시의 아픔 이라도 만회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뭐 끝물이니 그당시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게 저렴(??)한 비용에 티케팅을 한거지만..

쟌리님의 댓글

우즈키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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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이렇게 멀리가는건 처음이라서 아직도 감이 안잡히네요.

나기나기소나기님의 댓글

우즈키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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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혼자서 외국 나가는거라서 뭔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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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이미지 번역도 그런대로되니 구글맵이라도 기동할 수 있다면 어떻게든 될거예요

대화를 못하면 좀 답답하겠지만 키오스크 있는 가게로 가야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우즈키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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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맛폰 상태가 썩 좋지 못해서 맛폰에 의존하는것도 좀 그렇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맛폰 바꾸자니 이번에 출혈이 너무 커서 당분간은 더 써야 할 판이네요...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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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번역기만 있으면됩니다



저도 시도때도없이 오는 외국인과 번역기로 대화하지요

우즈키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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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폰 상태가 좀 메롱해서 번역기 계속 쓰기도 좀 그렇기는 하더군요. 몇번 쓰다 보면 배터리가 훅훅 내려가다보니..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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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여행에 대용량 보조배터리 필수 데스YO 이모티콘

거북거북님의 댓글

우즈키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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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혼자 외국을, 그것도 처음 가는곳에 가는거라 좀 걱정이 많이 되기는 합니다. 코끼리 다리 만지기 같기도 하고 멘땅에 헤딩 같기도 하고..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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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심하시고 여행 잘 다녀오세요.

우즈키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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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삿포로는 본의 아니게 단체 관광이지만 그래도 한번 갔다온 적이 있어서 이제는 척 보면 알거 같은데, 요코하마는 진짜 가본적도 없는 곳이라 좀 떨리기는 합니다...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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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경험이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 경험상으로 편의점 같은 곳은 대화도 거의 없이 해결됩니다. 그리고 직원이 젊은 사람이라면 짧고 간단한 영어단어들로도 어느 정도 소통되고요.

우즈키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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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의 쓰라린 경험을 만회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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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라니 부럽네요. 전 딱한번 코로나 전에 도쿄 다녀온 게 전부라... 다시한번 , 느긋하게 가보고 싶군요

우즈키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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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한달월급에 가까운 돈 영끌해서 가네요... 사실 버는 돈이 그리 많지 못해서 1년에 1번 가는것도 좀 출혈이 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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