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트 갈려고 차에 시동을 걸려는 찰나 경비아저씨께서 부릅니다.

   주차를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다른 주민이 말했다는데..

   한번 다시 내려서 보니 아무리 봐도 잘 못 된 게 없습니다. 결국 경비 아저씨깨

   뭐가 잘 못 됬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봐도 잘 못 된 게 없습니다.

   결국은 그 주민이 차 운전을 전혀 못 한다. 또는 

   저 경비 아저씨 평소의 확인을 잘 안 하는 버릇이 또 문제를 일으켰다... 

   즉 제 차 보고 그런게 아닌데(제 뒤차: 저보다 먼저 나갔지만 본래 주차 자체가 좀 잘 못 되어 있었습니다.) 

   제 차만 있는 것을 보고 확인도 안 하고 저에게 말하기...

2. 마트 오픈 시간이 안 되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줄 세치기 하면서 들어간 다음 상품들을 막 두드리면서 

   왔다갔다 하다가 물건들을 고르고 오픈도 안 되었는데 계산대에 계산해달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오픈 시간이 안 되었다고 하니 노발대발해서 시끄러웠습니다.

3.  마트 주차장 자체가 일방통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역방향으로 들어와서 주차장을 나갈려는 차들을 막고서는

   비키라고 요구... 역주행 하는 차는 자기 혼자만이고 정방향으로 나갈려는 차들을 여러대인데 버티다가 결국은 

   후진해서 다른 쪽으로 가더군요.

4. 도로를 제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뒤차가 빵하고 하더니 추월하다가 속도위반으로 카메라에 찍힘...

   아니 뭐... 저 구역이 속도제한이 갑자기 줄어드는 위치가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가 그냥 걸린 것 같군요..

   저와 다른 차들의 속도를 보면 벌금은 피할 수 있었을 텐데..

2시간만에 이것들을 겪으니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