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귀엽고 착한 얀데레 아가씨의 세레나데...JPG
2024.03.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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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지금도 변함없이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계속 당신의 이름을 몇 번이나 몇 번이고 불렀어요.
- 꿈 속의 당신도 돌아봐주지 않아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처형곡도 좋지만, 이 노래도 좋아요~
정상인이면 저때 완전히 꺠지고 끝날 관계였지만,
앞으로 3년 이상 집착하게 될 얀데레 아가씨답게
깊게 병든 마음이 절절하게 드러나는 가사가 잘 어울립니다.
- 계속 가슴에 느껴지는... 깊고 차가운 아픔은...
- 분명 언젠가 당신이 따스하게 해줄거라고...
- 나는 믿고 있어요.
세츠나 공주님이 안아줘도 반응도 안 하는 하루키~
착한 아가씨가 앞으로 몇 년 더 고생하게 될지~
- 그렇게도 진심으로 사랑했던 너와 이별하게 된 것은 어째서일까요.
- 지금도 헤어진 이유의 대답을 구하고 있어요.
이게 다 하필 옥상에 올라가서 화이트앨범을 부르는
생전에 안하던 짓을 해서~
...
...
다들 착한 강아지랑 고양이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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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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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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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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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아님의 댓글
왜곡과 드립이...
없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TZ님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DawnTreader님의 댓글
- [스쿨데이즈](?!)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마코토가 버리지만 않으면 양다리 걸치든말든 얌전히 따라가는 아가씨들인데, 애니판은 쓰레기 선택지만 고르다가 그만...
노히트런님의 댓글
물론 이건 아라라기가 하네카와를 신으로 모시는 바람에 생겨난 비극이었긴한데.
코믹스에서 이 셋의 관계를 좀더 내밀하게 묘사해줘서 재밌었습니다. 코믹스가 좀 루트를 다르게 틀긴했지만 이정도면 원작 초월인가 싶음.
그런의미에서 파이어시스터즈. 특히 피닉스는 그냥 불타 죽을것이지 왜 자꾸 부활을 하는건지 싶습니다.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착한 강아지와 고양이, 주인님, 셋이서 함께...♡
시누이는 원래 도움이 안되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