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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희 교수님과 조세희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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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그리스로마 고전 번역으로 정평나신 천병희 교수님께서 별세하셨는데, 이틀 전에 난쏘공의 작가 조세희 선생님께서도 별세하셨습니다.

천병희 교수님 덕분에 믿을 수 있는 서양고전 번역을 마음껏 읽을 수 있어서, 돌아가신 소식이 슬픕니다.

당장 책장에 꽂힌 책 가운데에도 천병희 교수님 번역이 몇 권 있네요.

조세희 선생님은 난쏘공이 필요없는 세상을 바라셨지만, 끝내 그런 세상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문열, 황석영, 정비석 등등 수많은 작가들의 작품이 교과서에 수록되었지만, 난쏘공은 다른 작품과 분위기가 유난히 달랐던 게 기억에 납니다.

그렇지않아도 주변에 부고가 많이 오는데 두 분의 부고까지 오니 더더욱 슬퍼지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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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on't make mistakes, we have happy accidents)
- Bob Ross (1942~1995)

댓글목록 16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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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령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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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클립트님의 댓글

잠룡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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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dj정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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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rueCentipe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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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기나기소나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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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렸을때 난소공을 보고 옛날엔 이런일이 있었나하고 충격먹었는데 어른이 되어서 사회를 둘러보니 별로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 슬프네요

나루라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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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왼쪽님 소설후기로 천병희 교수님의 별세는 알았지만 조세희 선생님까지... 난쏘공에서 후기에서 많은 감명을 얻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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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별이 두 개나 떨어졌군요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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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본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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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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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원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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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랑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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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맘대로산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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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콘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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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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