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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비뢰도] 심심해서 해보는 비뢰도 떡밥 정리.

본문


비뢰도... 뭐, 10년 가까이(아니 넘었나?) 연재하고 있는 무협소설입니다.

 

분명 처음 나왔을 때에는 신개념 무협이라고 해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으나...

 

지금은 그 엄청난 발매속도와 그 엄청난 분량(쓸데없는 것들로) 그리고 그 엄청난 스토리 전개 속도 때문에 대부분의 팬들이 나가떨어진 상태이지요.

 

그 결정타가 27권에서 나온 이제야 반환점을 돌았다는 소리.

 

54권까지는 쓰겠다는 겁니까아.

 

뭐, 어쨌든 이제는 약간이나 남은 애정만으로 보고 있는 작품이지만. 적어도 완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보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8권의 나온 기념으로 비뢰도에서 나온 쓸데없이 많은 떡밥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러니 아래는 스포일러 덩어리.

 

 

 

우선 현재 비뢰도에서의 최고 떡밥은 이거 하나입니다.

 

과연 노사부는 혈신인가?

 

사실 이 떡밥은 비뢰도가 10권대 였을 때 부터 줄기차게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혈신의 전설과 노사부의 강함을 생각해 보면 혈신은 노사부일 수밖에 없어!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노사부는 혈신이 저어어어어얼대 아닙니다.

 

이건 이미 2부 들어서 나온 이야기들에서 증명된 사실들 입니다.

 

아니, 사실 2분 나오기 전부터 노사부가 혈신같지? 페이크다! 라는 식의 떡밥이 있긴 있었지만, 2부 들어서 제대로 나왔죠..

 

무엇보다 최근 권에 등장한 파문전사 무명대장.의 존재로 인해서 사실상 노사부=혈신은 절대 아니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요.

 

그래서 여기서 한 번 현재 천겁령의 조직도를 정리.

 

우선.

 

마천각주= 북천.

 

이건 여기까지 따라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는 사실. 본문에서는 어째서인지 숨기려고 보입니다만은, 아니, 대놓고 나와 놓고서는 무슨 소리.

 

근데 재미있는게, 마천각주는 벌써 100년 동안 마천각을 꾸리고 있는 사람이지요. 그 소리를 갈중혁이 100년전에 마천각주로 임명했다는 소리.

 

그런데 그게 당시 천겁령의 사천왕 중 최강이라는 북천이라는 소리.

 

뭐, 간단하게 당시 북천의 무림에서 유명한 놈이었다는 거겠죠. 하지만 은가면을 쓰고 다니니 다른 사람들은 눈치를 채지 못했고. 마찬가지로 눈치채지 못한 갈중혁씨는 북천을 마천각주로 임명~ 그리고 100년 동안 뒷공작을~

 

근데 이 인간이 26권이가 쯤에서 대공자 은명을 남천( 이었나?)으로 임명했던 말.

 

"이제 그분이 깨어나시기만 한다면" 운운

 

그리고 그 말이 나온 권에서 떡하고 등장하시는 파문전사 무명 대장.

 

그 비류연도 끝을 파악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대놓고 나와주시는 분.

 

거기다가 100년 동안 대장으로 임무. 그런데도 젊은 얼굴. 그리고 무엇보다 마천각주가 추천해서 대장이 된 인물.

 

딱 그림 나오네.

 

뭐, 이런 거겠지요.

 

100년전 무신 혁월린과 무신마 갈중혁에게 당해 절벽으로 떨어진 천겁혈신 위천무는 그 대결에서 뭔가의 깨달음

 

을 얻었는지 50살 정도 였던 얼굴이 반로환등해서 20대로 회춘!

 

추가로 기억상실이라는 장애까지 얻었다.

 

라는 거겠지요.

 

어재 여기까지 와놓고서는 좀 뻔한 전개. 최종보스가 기억상실에 걸리고, 그 기억이 되돌아 올때 다시 한 번 그때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강림한다!

 

라는 전개군요. 어째 여기까지 따라오니깐 보입니다요.

 

 

근데, 이렇게 얘기만 하면 왜 노사부가 혈신이 아니냐, 하는 의문이 들겁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어째서 혈신의 무공이 비뢰문과 같냐는 의문도 들겁니다.

 

그 의문을 한 문장으로 해결하죠.

 

위천무는 실은 노사부의 제자였는데, 뭔가 잘 못을 저질러서 파문. 그 뒤 무림으로 나가서 비뢰문의 무공의 열화판들을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알려주고 무림을 뒤엎었다.

 

애당초 무명대장의 별명에서 파문전사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떠오른 생각입니다.

 

분명 비뢰문은 일인전승 시스템이지만.

 

노사부가 분명 이 얘기를 했을 때 비류연에게 보인 반응(비류연도 뭔가 껄끄러워 하는 얼굴이었다고 말하지요.)을 보면 예전에 제자가 하나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지요. 애당초 저런 복선은 쓰라고 있는 거겠지요.

 

그리고 노사부가 혈신이 아니라는 증거는 우선 혈신은 50대 정도의 외모였다는 것과, 노사부가 귀찮게 무림 정복을 꾀할리가 없다는 점.

무엇보다 100년 전에 공손절휘가 아미산에서 노사부에게 깨진 점이겠지요. 분명 그때가 위천무와 무림 전부가 맞짱뜰대 였는대 말이지요.

그리고 하양이(그 노사부에게 생체실험...을 당한 백호)가 백여년 동안 노사부가 아미산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말한 것도 있지요.

 

 

무엇보다 노사부가 무신과 무신마에게 졌겠습니까?

 

뭐, 여기서 일부러 져줬다! 라고 말할 사람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이 그럴리가.

 

분명 28권까지 끌고온 이야기인데. 어째서인지 떡밥 정리는 간단. 이건 분명 비뢰도의 내용중 70%가 스토리 전개에 쓰잘대기 없는 이야기라서 그렇습니다요. 그려.

 

 

 

아. 그리고 추가로 무신 혁월린과 노사부간의 관계를 정리.

 

아마, 노사부는 위천무를 파문시킨 다음에, 다음 딱갈이 제자를 찾기 위해서 싸돌아 다니다가, 쓰레기통 근처에 있는 예쁘장한 남자놈을 발견. 이 놈이 약간 자질이 있어 보이기에 데리고 왔는데 보니깐 비뢰도를 익힐 자질이 없구나. 그래서 부려먹기 약간 수련을 시켜주었는데, 그 아동학대 수련을 견디지 못한 혁월린은 노사부가 가지고 있던 비급을 훔쳐서 도주. 그 무공은 바로 몇 십년 전에 노사부에게 덤볐다가 죽은 태극무신이라는 녀석의 비급이었고~

그 뒤는 본문에서 나온 대로.

 

그리고 50년 뒤에 혁월린은 노사부를 찾아오고. 뭐, 아마 자신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해서였겠지요.

 

자신을 학대 수련 시켜준 노사부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고.

 

뭐, 결국 지고 죽었지만.

 

 

추가로 노사부의 나이는?

 

하양이가 자신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대에서부터도 산의 군주로 자립해 있었다고 하니깐.

 

......적어도 300살 이상은 드셨군요. 노사부님.

 

역시 당신 승천하기 싫어서 꼬장 부리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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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회 초년생. 글을 쓰고 싶지만 현실에 치이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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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8

잠자는 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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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먹고 깽판 치면서 우화등선 길 막는중인 노사부님...

[달인]진청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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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은 1권부터 27권까지 꾸준히 본 저도 놀랄 노자군요.

송작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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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그런가요. 저는 2부 시작했을때 부터 이놈이 북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MistyRa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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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게...위천무 얘기까지는 맞다고 저도 봅니다만....혁월린은 조금 다릅니다...



혁월린은 사부님이 혈신 파문시킨뒤에 다시는 제자 안받겠다고 선언한 직후



'아, 저놈 참 재능있어 보이는구나. 비뢰도가르치면 잘할거 같은데? 저놈 제자로 삼아? 안되지 안되...맹세한지 얼마나 됐다고!'



라는식으로 고민하다가 비뢰문의 딱갈이(노예)로 들여서 원숭이도 하품하면서 하는 무공(=건곤일월 어쩌고 저쩌고)정도만 가르쳤습니다...현재 노블코어에서 비뢰도 외전이라는 이름으로 비뢰도 작가본인이 연재하는 작품이죠



말하자면 비뢰문은 최소한 태극신군정도는 되야 노예라도 하는 문파....노사부는 도대체 얼마나 강한거냐!

송작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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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군요. 아아. 불쌍한 혁월린.

Dark-M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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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부님도 대단하지만 비류연은 진짜 돌연변이 수준으로 강한 겁니다. 얘는 고작(?) 인형설삼 하나 먹고 무신이나 천무삼성 수준까지 다다랐어요.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습니다.



하나. 돈에 대한 욕심이 강할 수록 비뢰문 무공은 강해진다.



둘. 사제간의 끈끈한(?) 정이 있을수록 비뢰문 무공은 강해진다. 까놓고 말해서 무공도 쪽집게 강사가 가르쳐준 거랑 일반 학원

강사가 가르쳐준 건 다르다!

백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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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날로먹어서 모름미..



..



혁월린은 하인..이었던가요? 노예였나? 그걸로 거둬들이고 무공비급하나던져줬었죠.



외전보다말았는데..쩝

아라니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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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인건 대충 얼추 알고 있었는데.



또 북천이 갈씨 칼침 놓지 않습니까. 나백천 검으로..



서천은 일천씨.

송작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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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정사대전 발발.





보통 무협에서는 3~4권이면 일어나는 일이....

아라니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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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거기에 정사대전중 사파 두목 겸 분란의 씨앗은 북천.



덤으로 무명씨는 비류연일행이 되었죠.



이거 사바사바 잘만하면 무명 VS 북천



그리고 잘못하면 무명의 데드엔드 플래그(왜냐면 비 모씨를 쫓아오는 NSB님이 계시니까)

[달인]진청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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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동천(冬天)이...[어?]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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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천이 그 동천이었습니까(어?) 근데 정사대전 기대는 되는데, 복수하겠다고 난리치는 할매,아줌마 때문에 골치.

...신캐릭터로 나온건 그렇다치고 영 보기가;; 자기 자식이 죽어서 화를 내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적어도 하나의 세력을 다스리는 곳의 안주인이라면 다른 생각도 해야 되지 않나요?

자기들 때문에 목숨들이 죽어나갈텐데.



만약 할매,아줌마 [천겁령]을 끌어내기 위해 [거짓 연기]한게 아니라면 좀 비웃어야 될듯.

(그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연배도 천겁령 때 사람같은데(특히 구천현녀인가 하는 할매)



일단, 무신마가 잠잠한것도 그렇고 뭔가 안쪽에 있는 적을 끌어내기 위한 연기일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북천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대비해놓은 무언가를 했다는걸 보면.



이래저래.. 나중에 꽝! 하고 한번 터질것 같아요. 염도와 빙검의 사형식이 나오는 날이라던가.

혹은 백도로 쳐들어가는 출정식 전에라던가.

해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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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게스트로 동천이 나온다는건 무슨 이야기인가요? 혹시 동천이 그 무협소설 동천의 주인공 동천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비뢰도는 중간에 스톱했지만 동천은 전권을 모은 저로서는 도저히 지나갈 수 없는 이야기인데!!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진청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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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천(東天)과 동천(冬天) 발음이 같은 걸로 말장난 친 겁니다요 :)

해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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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눈치 없는 짓을 했군요.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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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연은 비류연대로 [독특한 재능]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까놓고 말하면 주인공 보정? 미친듯이 노력하든 뭔가 재능이 있든 그게 스스로 성장하는데에 쓰여지는게 주인공보정이죠)

혁월린은 비급 들고 도망친게 아니라(어떻게 도망쳐요;;) 그냥 재능은 있는데 처음에 아직 약하니까, 그럭저럭 괜찮은(?) 무공 던져준거죠.



그리고 이미 언급되긴 했죠. 무명대장이 황금안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건, 아마 대부분 무신,무신마의 합공에 절벽에 떨어진 후 노사부를 만났다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봉신환은 아마 본인이 사용했던건데, 그 당시 무신,무신마와 붙을때는 북천에게 맡기고 갔다가 북천은 자신의 주인인 천겁혈신이 기억을 잃거 돌아오자 봉신환을 채운 후 이것저것 말해준거겠죠.

아라니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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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그냥 던져줬다고만 기억중.



뭐라더라. 사부 묘사로는



예쁘장한놈이 금방 뒈질것 같아서 쓸모없는거 던져줬다. 였던가.

송작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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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무신의 무공이 쓸모없는 거.......



역시 비뢰도.

아라니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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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태극신군 혁월린은 '놀아주세요' 하고 발리셨으니까요.



근데 NSB님은 나이만 5갑자시잖아요?



혁월린은 안될거예요(야)

테러마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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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판소나 무협을 봤지만 주인공이 절대로 넘어서기 불가능할거 같은 사부님은 노사부죠.......



이놈의 비뢰문은 정말로 천외천.. 이세계에서 놀러온 놈들 같습니다..

철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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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비뢰도 스토리나 연대표 정리해 둔 곳 알려 주실 분 없나요?

중간에 읽다 포기했더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네요.

구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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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노사부님이 사실은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되 빛이 있도다~ 하였더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지쳐있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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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감한게 노사부=혈신 설은 대체 그야말로 의미불명

망상소재로 겁나 좋아서 미친듯이 재활용되던 -_-

...요새는 모르겠는데 예전엔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서 대략 어이없..

테러마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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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거 밖에 떡밥이 안풀어졌거든요.. 근데 이제는 점점 노사부는 넘사벽의 괴수로 만드는 검류혼 작가입니다..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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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1부까지만 해도 노사부는 비류연보다 그렇게까지 넘사벽은 아니었습니다;



깨달음 한 두세 번 더 얻고 내공 보충 좀 하면 대등할 상대였죠;



.....



그런데 2부부터 비류연은 몸관리도 못하는 얼간이로 너프되고, 노사부는 한 2-3단계 이상 뛰어오른 듯;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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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전까지는 넘사벽인지 아닌지도 몰랐는데요.

...내공 보충 여러번 하면 대등할 상대라니;; 초반에는 거의 언급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고

저 같은 경우 이제야 어느정도 실력에 대해 애기가 나오는것 같은데요.

거기다 그 꺠달음이라는게 대체 어느정도의 거리와 벽이 있을지.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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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비뢰문 무공 단계 남은 것에 대한 것에만 대충 주절거리며 나왔었죠.

그게 별로 상세하진 않아도 좌우간 비류연의 경지가 만렙까지 얼마 안 남은, 절대 낮지 않은 경지인 것만은

확실했고, 그래서 비류연이 따라잡아야 할 곳이 어느 정도 보였는데......



[까놓고 말해서 그만한 설삼 한 번 더 먹고, 벽 조금 넘으면 노사부를 이기진 못해도 뻗댈 정도는 될 듯한 분위기]



......뭐, 이젠 글렀;;;;; 노사부가 비뢰문 무공 대성하고, 다시 2중으로 대성했다고 해도 믿을 판;;;;

백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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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부완.. 그니까 풍신나올때만해도



풍신,뇌신얻으면 닌나랑동급 하던 사부님이



어느새 넌 용한마리못다루냐 쯔쯔 하고 다니시니까요.

나가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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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다 필요없고 이제 끝만 어떻게 날지만 궁금해졌음.. 초기 인터넷 연재할때부터 봤는데.. 이렇게 끌지는 진짜 몰랐었음..

슈팅수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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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가 쓸데없는 이야기라고요? 농, 농~ 80%입니다.



그리고 제가 다음달 군대가서 제대할때까지 비뢰도 완결이 안나있다는데 제 왼손목을 걸겠습니다.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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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처음부터 노사부한테는 가망 안보이던걸요... 풍신은 얻었고 뇌신만 얻으면 된다지만 그 뇌신과 풍신의 단계차(...)가 어느정도인지도 잘 안나왔었고...



개인적인 망상 속에선 뇌신 얻어봐야 해볼만한거지 이긴단 의미는 아니었다고 이해중이었는데 자세히 언급된게 있었나요?

(본지 하도 오래되서 당최 기억이 안나는군요.)

백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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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은 이름만나왔죠.



뇌신이 비뢰도의 끝이라는언급도 있었던것같고..

시험공부_월척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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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는 뇌신부터~ 라는 걸까요?



일단 '최종기'가 뇌신이지만 뇌신을 통상기로 다룰 수준이 되야 그나마 가망성이;;;

나이트매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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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이라기보단... 가르치다가 도주해버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사부의 학대수련은 3명의 딱갈이도 견디지 못했다는 이야기랄까요...

북천도 나름 제대로 언급만 안됐지 알 사람은 다 아는 거고. 서천은 나백천 동생. 남천은 최근에 대공자 비가 계승했던가요.  그러고 보니 동천만 제대로 안나왔군.

무명대장은 '그 비류연이 손 한번 제대로 못쓰다니!'할때부터 '아 이분 위천무네'낙찰.

오늘도 처음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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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도박도 못한 증거로 무명대장의 손과 발에 달린 그것이 증명하고 있지요.

그나저나 파문 제자가 무림을 그지경으로 만들면 노사부는 .....

제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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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을 가볍게 씹어드실 노사부라는거죠 후덜덜...

필력이부족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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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비뢰도에 대한 평을 하자면 네이버 연재중인 조석의 마음의소리 보는 기분이랄지.... 이제는 뭐 박진감이나 흥미도

안생기고 박수칠때 떠나라 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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