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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전에 봤던 게임이나 소설 만화 애니가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적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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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생겨버렸습니다
마음속에서 피어난 이 마음을 방출하지 않고선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 작품의 이름은 바로!
나와 개구리씨의 이세계 방랑기입니다 특히 코믹스
이 책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먼치킨 소설입니다
나 짱쎄~~!!!!하는 사람이 평범(?)한 일상을 구가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수면에 퍼지는 잔잔함이 마음에 남는 이야기입니다
원작인 소설은 10권 완결
만화판은 6권으로 완결 난듯합니다
하지만 국내 정식으로 발매하지 않고 일본어판으로만 있습니다 2019년에 완결 났지만 저는 볼 수가 없습니다 슬프네요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마음의 충동을 방출했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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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00:03:16 (451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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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6

Smsl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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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슬픈건 그 옛날에 본 작품이 보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을때

혹은 제목은 기억나는데 더이상 볼 수 있는곳이 없을 때...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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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하고픈 개임이 있는데 중고로 팔거나 잃어버려서등의 이유로 할 수 없을때도 있지요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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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사용 종료 되면서 어릴적에 즐긴 플래시 게임의 태반이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의 슬픔이란...!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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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만나지 못하는 세월의 안타까움이네요

검황흑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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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슬픈 건 보고 싶은 충동이 들어서 보긴 했는데 더이상 옛날에 봤던 그때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없을 때.

아...시간이여;;;이모티콘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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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있지요 그런거 대표적으로 예전에 읽었던 나 존나 쌔~~하던 먼치킨 소설들

지금보면 개연성이고 뭐고 없고 이상해서 재미없어진 소설들

그리고 노예제도는 나쁜것! 민주주의인 사람인 나에겐 이것이 나쁜것을 알아!! 그러면 오오!! 거리면서 주인공 찬양하거나....

suzan4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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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는게 보고 싶어질 때가 가장 미칠 지경이 되죠.

인상 깊은 장면이나 대사 같은게 어느날 갑자기 팍 떠오르는데 캐릭터 이름이나 소설 혹은 만화 제목이 생각이 안 나요...

엄청 재밌게, 인상깊게 봤다는 감상만 남아있고 정작 그게 뭔지를 몰라서 찾을 수도 없으니 ㅋㅋㅋㅋ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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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상황 진짜 환장하죠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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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 목록을 보다가 기동전함 나데시코를 본다든가 하는 거죠~이모티콘



유리카는 최고에요~이모티콘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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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엔딩이라는 충격의 그 애니 말이군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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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 충격의 전개가 이어지기는 했지만, 그런 전개는 없었을 텐데요?



나데시코에서 NTR 당한 건 나왔어야 했을 2기였을 뿐이고... 피해자는 팬들일 뿐이고...

딱 얼마 전까지의 마마마 상황이었죠.

잘 마무리된 1기, 파란의 후속 극장판, 나오지 않는 2기...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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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카랑 같이 납치되서 남주는 실험 당한것 때문에 미각을 잃고

유리카는 미연시처럼 공략된 보손 점프 유닛으로 되지 않았나요?

구출되긴했지만 그리고 기다리는 엔딩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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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로서는 그게 NTR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보진 않았네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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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죠?



꼬꼬마 때 띄엄띄엄 봤던 애니를 어쩌다 보면 기억보다 명작이라서 감동할 때도 있고 실망할 때도 있지만 다들 추억 갬성이 붙어서 몇 화 정도는 훈훈한 느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뾰로롱 꼬마마녀(뾰로롱 꼬마마녀 열두살난 마법 마법의 천사~)라든가. 요술 소녀(그 당시 봤을 때는 누나들이 나오는 꽤 어른스러운 느낌의 애니였는데!)라든가 미미의 컴퓨터 여...... 여기까지.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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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감성으로 재미있게 본 추억의 만화네요

그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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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서 뭔가 더 재밋고 달랐던거 같은데  똑같은 부분도 간혹 있기 때문에 이런 스토리였나? 히고 생각할때가 있죠.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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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공감합니다 오프닝 노래도 틀린게 있어서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 했는데 비디오판이랑 방송판이 다른 경우도 있었죠

유성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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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있지만 메르헤븐이 있는데요

지금도 찾아보면 볼  수 있지만 자막만 나오고 만화는 장삭을 보는 느낌이보 더빙판은 보지 못해서

tv에서 더빙판 나올 때마다 시청 했던게 생각나네요.

이처럼 애니는 자막판으로 볼 수 있어도 더빙으로 봤던 때를 추억하죠.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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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헤븐은 만화책으로만 봤내요 재미 있었는데

전작 불꽃 소년 레카도 좋지요

이터늄플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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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브레이커

씰 브 레 이 커 !!!

텍본충들 때문에 습작 돌리셔서 보지도 못해요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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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텍본으로 보는건지 연재하던 곳애서 그냥 볼 수 있었는데

nanai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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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프린세스가 있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20주년 기념행사도 했고

일부 캐릭터는 버츄얼 캐릭터로 부활시켰다던가 하는 위키 내용을 보고 놀랐습니다..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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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초로 본 작붕 애니군요

nanair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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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엔 작붕이었어도 선녀같았습니다..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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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시엔 그림체가 좀 이상하네? 정도로만 생각했었죠

중딩때 애니를 가르쳐준 친구집에서 대형화면으로 봤기에 더 기억에 남아요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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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의 네크로맨서 였던가...? 한참 재밌게 읽다가 책방에 신간이 안 들어오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뇌리에서 지워졌던 작품인데 가끔 발작하듯이 보고 싶을 때가 았습니다.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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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대부터 읽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듣는 제목이네요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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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인가 사령술사인가 했습니다.



악신과 계약을 맺고 그랜드 급 까지 올라간 네크로맨서가 엘더 급 레드에게 덤볐다가 군세 개 털리고 본인은 추방 당해서는 무림에 혈혈단신으로 떨어져버리는 이야깁지요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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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숫한 내용을 본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날듯 말듯하네요

Fleema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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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네이버는 주기적으로 오래된 게임을 삭제해버리죠. 예전에 즐겼던 게임이 이제 와서 생각났는데 더 이상 없을 때의 그 슬픔이란...!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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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삭제되다니 서버가 굉장히 작은가보네요

나기나기소나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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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초등학생?때 만화방에서 봤던 5권짜리? 만화책을 정말 보고싶은데 결말만 기억나고 제목은 하나도 기억안나서 네이버 지식in같은데 글을 올려도 답변이 안달려서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결말이 주인공이 현대에서 판타지를 왔다갔다하다가 귀환했는데 사실 판타지세계랑 현실이랑은 꿈으로 이어져있어서 현실에도 판타지 동료들이 꿈을 통해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고 주인공은 판타지경험을 만화였나 소설로 만들고 그게 영상화해서 동료중 누구는 영상화감독이고 누구는 배우라서 다시 만나는 결말이었습니다

근데 그거 제목 뭐냐고요 아무도 알지못해...이모티콘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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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으로 갔다는 환상 뭐시기라는 애니가 생각나는데 아닐것 같네요 날아오르라 주작이여라는 주제가였는데

나기나기소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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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그렇게 유명한게 아니었습니다이모티콘

아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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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모카랑 맵스가 다시보고 싶어요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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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제목이네요

지워진 기억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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