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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페이스만 손보면 완벽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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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를 끌던 속도 문제가 간신히 해결되었고, 모바일 접속 문제와 AA 깨짐 문제도 해결되었으니 이제 인터페이스만 손 보면 완벽하겠네요.이모티콘

일단 돌면서 확인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게시판별 메인 화면의 부재

→ 상단 바의 있는 메뉴를 클릭하면 소개 칸으로만 넘어가게 된지라, 각 게시판에서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이트 정문에서 새 글들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세부 분류가 없어서 확인할 수가 없으니 힘들더군요.이모티콘


2. 이미지 넣기 기능 부활

→ 어도비가 날아가면서 구 사이트에도 먹통되긴 했지만, 새 사이트에서는 아예 이미지 넣는 탭이 삭제되어버렸네요. 플래시 안 쓰더라도 이미지 넣는 방법은 있는 것 같던데(컴공이 아니라 원리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부활 했으면 좋겠네요. <> img 기능은 여러모로 불편해서... 이모티콘


3. 각 게시판 내 세부 분류를 클릭 스크롤로 볼 수 없는 것

→ 예를 들어 AA 섞인사람 게시판에 들어가면 세부 분류로 '제독', '마법학', '다즐린' 등등이 상단의 길쭉한 바에서만 넘어갈 수 있는데, 구 사이트에서처럼 좌상단에 클릭 한 번으로 해당 분류들을 위아래로 표시시켜줘서 그걸 누르면 넘어갈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모티콘


4. 이모티콘도 수정창에서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 구 모바일 버전에서처럼 { }탭 안의 글자로만 표시되다 보니, 글을 쓸 때 자기가 제대로 된 이모티콘을 넣은 건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수정 창에서도 확인 가능한 기능이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이모티콘


5. 모바일에서 글을 쓸 시 화면이 널뛰기 하는 현상 해결

→ 사실 이건 사이트에서 고칠 수 있는지가 의문이긴 합니다만, 모바일로 글을 쓰려고 할 때마다 화면이 이상한 대로 널뛰기 하고, 심지어는 가로 화면으로 쓸 때는 메뉴바가 글을 쓰는 부분을 가려서 자신이 쓰는 부분을 확인도 못하는 현상이 벌어지더군요. 어떻게 해결 방법이라도 조금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모티콘


문넷이 다시 살아난 것에 기뻐하면서, 일단은 느낀 불편사항을 정리해본 겁니다만, 역시 이것들이 수정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테니 기다려야겠지요. 


그럼 3주 동안이나 서버 잡느라고 고생하신 운영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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