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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문넷 리뉴얼을 받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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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 16은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문넷이 리뉴얼되어 재개장된 날이기도 하지요. (임시지만)
정확히는 어제 밤에 열린 거 같던데, 그땐 제대로 안 열리더라구요...

설 연휴동안 문넷 리뉴얼 언제 완료되나 하면서 하루에 몇번이고 새로고침을 했었죠.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셨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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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14:37:53 (4704일째)

둘도 없는 동료들과 길러온, 1년간의 추억과 "인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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