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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꿈 이야기가 유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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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꾼 꿈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기억이 좀 흐릿해졌는데

인트로 부분에서 ???를 잡았다고 자랑하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그걸 들은 저는 나도할꺼야 라고 생각해서 밖을 나갑니다

밖을 나가니 이미 한밤 중 주변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

긴장하면서 사냥을 위해 장비한 칼을 앞으로 껴안고

무서움을 약화시키며 돌아다녔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전부 사냥해서 이제 아무것도 없나?)

라고 생각해서 되돌아 가는데 모퉁이를 돌아본 순간

아무리 봐도 추청 4M이상 키를 가진 인간형의 괴생명체의 등을 봅니다

(앗....이거 죽는다)라고 생각하고 몸을 숨기는데 느닷없이 3인칭으로 화면이 전환

아파트 같은 건물 입구에 자주 보이는 현관 위에 비 막이 지붕 위에 숨는 장면을 보이다가

왠지 파란 레이저 빔 같은걸 맞고 죽었다고 생각되는 장면이 지나가고

누가 부활 시켜준건지 침대에 누워있다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화면이 또 바껴서 술집 같은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행실이 불량해 보이는 사람이 뭔가 신비적인 효과를 해제하는것을 썼다고 생각한 순간

날 구해준 사람의 심장과 '나'였다고 생각하는 어깨에 처음보았던 푸른빛의 공격이 재생되더니

다시 죽어버리고 그 해제효과를 사용한 사람은 그럴줄 알았다고 웃는 장면을 끝으로 일어났습니다



이 꿈의 감상으로 아 이거 메가텐 비슷한 세계관이다였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니 이상하게 1인칭에서 3인칭으로 시점이 변하는데 뇌파를 이용한 게임 아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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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00:03:16 (451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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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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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는 시점변화가 휙휙 되서 헷갈릴때가 많지유<br />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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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거 꿈이네 라고 깨닿은게 그 시점입니다만<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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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저는 가끔 예지몽을 꾸는 경우가 있습니다</div>

<div>무슨 소리라고 묻는다면, 이 꿈은 뇌파형 게임이 언젠가 나와서 플레이한 꿈이였던가</div>

<div>죽고 난 뒤에 전생한 미래를 보았다? 입니다</div>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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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꿈이라면 별이 태어나......읍읍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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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MAKE US WHOLE!!!!!!</div>

<div><br /></div>

<div>왜요? 결과적으로 별이 태어났잖아유...<br /></div>

Do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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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V 찍기로 한 여배우가 되어버린 꿈을 꿨었죠... 찍기 전이었는데, 제가 그렇게 되어버리니 건물밖으로 탈주했던... 대체 뭔 꿈이었을까...

migal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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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 김영철이 되어, 김두한이 심영 병실에 찾아가는 장면을 찍는 꿈을 꾸었습니다……<br />

달렉수프집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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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div><br /></div>

<div><br /></div><a href="https://dragcave.net/view/7qOkP"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7qOkP.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MU821"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MU821.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smOwz"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smOwz.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3Haxw"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3Haxw.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2IQfP"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2IQfP.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F4rSG"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F4rSG.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ke0da"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ke0da.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aVMHV"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aVMHV.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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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는 게 참... 영화 보듯이 흘러가는 느낌도 있는가 하면 조금만 지나도 게임 A를 플레이 하다가 게임 C로 갑자기 스윽- 하고 바뀌는 식으로 변해버리기도 하니.

<div><br /></div>

<div>꿈을 잘 떠올릴 수 없으면 그 기억을 되짚어 보기가 참 힘들죠...<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가네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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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를 굴리고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아들아! 자고로 남자란! 큰 꿈을 가져야하는법이다!

라면서 f-14의 랜딩기어를 가지고 굴렁쇠 굴리듯 돌리고 있는 그런 꿈을 꿔본적도 있었죠.

bla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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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꾼 꿈은 미국 대통령이 된 라인하르트(은영전)에게 쫓기는 에드워드 엘릭(강철의 연금술사)이 아이언맨 슈트를 타고 북한으로 망명가는 꿈이었죠.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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