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별검사소 갔다왔습니다
2021.02.01 15: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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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회사에서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전 7층에서 일하는데 바로 윗층에서 터졌다네요.
그래서 tv에서나 보던 선별검사소 가서 콧구멍 쑤셔보고 왔습니다. 근데 이거 진짜 코피 날것 같았어요. 가깝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체감하지 못했던 코로나가 물리적으로 코에 쑤셔박혔습니다. 눈물나.....
전 다행히 음성이라고 결과 나왔지만요.
개인적으로는 터질 게 터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쌩신입조차도 재택으로 일주일에 한 번 출근이 원칙이긴 한데, 결국 사람이란 게 집에서는 일을 잘 안하다보니 자연스레 2-3일 정도는 출근하더군요. 심지어 팀장급은 (자의던 타의던) 거의 매일 출근.
처음에는 밥도 다 따로 먹었지만 간만에 보니 간간이 점심도 함께 먹는 사람들도 있고.
뭣보다 점심시간에 주변 식당들 가면 전부 웨이팅 걸려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고 자시고 다 꽉 차있고... 출퇴근 시간, 특히 6시 퇴근 시간 지하철은 그야말로 헬 그 자체 ^p^ 한 번에 못탄 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삼삼오오 5인 이하로 저녁에 술마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한 번도 안했다면 거짓말이지만요.....
그래서 걍 급하게 확진자 터져서 전직원 검사받으라고 왔을 때 그냥 아,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젠 언제 어디서 쾅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불고있는 풍선이 가시에 닿을락말락한 느낌
문넷 분들도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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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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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5:18어설픈은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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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6:29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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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5:36마카벨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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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5:51어디서나 주의하는게 중요하죠.
저는 일주일마다 검사받아보니 이제는 좀 낫군요.
페이스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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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16:33<div><span style="font-size: 9pt">일단 열난다 싶으면 선별갔다가 무조건 집에서 쉬게합니다.</span></div>
<div>문제는 단순감기로 열 조금 날때마다 콧구멍을 쑤셔야된다는거...</div>
<div>너무아픕니다ㅠ 집에가서 쉬는건 좋지만 제가하고싶은말은</div>
<div>콧구멍 진짜아파여.. 애기들이 검사하러왔다 하면 난리..</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