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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스포] 아, 이건 선 넘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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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작가는 예전부터 여러 뒷설정들을 트위터나 게임 스토리로 풀었습니다. 과거 대항쟁 시기 일이라던가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정보 같은 것들 말이죠. 크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뭐 어쨌든 본편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으니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단, 오늘 나온 설정을 제외하고요.



게임 스토리에서 무려 벨의 혈통에 관한 설정을 풀어버렸습니다. 벨의 엄마는 아르피아의 동생인 메테리아고(재능은 언니 몰빵이라 이쪽은 평범) 아빠는 제우스 파밀리아에서 제일 약해서 프레이야나 로키 팜 간부들한테 깨지던 서포터였다는군요.



벨의 혈통이라는게 본편이랑 관계가 없는 게 아니라는 것을 떠올려보면 게임 스토리에서 공개할 만한 것이 아니지 않나요? 게임 스토리는 서적화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아넣은 걸 생각하면 앞으로도 벨의 혈통에 관한 건 서적에서 볼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으니 더더욱 그렇죠.



안 그래도 올 해 들어서 작가가 다른데 신경쓰느라 본편도 제대로 안 나오는데 이러니까 기분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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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13:04:30 (238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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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5

Yeo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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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이 답입니다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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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동안 봐오던게 있어서 완벽하게 그러지는 못 할거 같네요....

Rhynei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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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는 서적화할 계획이 없어도, 언급하지 않고 등장인물만 언급하는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요 소재니까 오히려 본편에도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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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중요한 걸 본편이 아니라 게임의 사이드 스토리에서나 볼 수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 동안 뒷설정 푸는 것도 좀 그랬는데 이번꺼 보니까 더더욱 별로네요,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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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가 공개가 안될 뿐이지 주요 설정이나 인물들은 나와요.

선공개 느낌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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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말 한 것 같긴 한데 이걸 본편이 아니라 게임에서 먼저 내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습니다.... 나름 큰 떡밥이라면 떡밥이었는데...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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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고 소설 같이 즐기는 분들을 위한 것이겠죠.

게임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득보는 느낌이겠고요.

그리고 게임도 던만추 관련 작품이라 소설만이 본편이라고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요.(뭐, 닷핵 프로젝트를 겪어보았던 입장으로 심정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는 해당 관련 작품을 얼마나 찾아보면서 즐길 것인가가 중요항 것이죠.)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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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소설이 메인이고 나머지는 거기서 파생된 곁가지 아니였나요? 중요하다면 중요한 정보인데 소설 보는 사람이 모르게 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좀 그렇네요.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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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게임도 소드 오라토리아나 에피소드 류 처럼 곁가지가 아닌 전체적인 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마디로 페이트 프렌차이즈를 제대로 즐길려면 페이트 아포크리파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등도 하면 좋은 것 처럼요.

Beowu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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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애초에 세계관 자체가 독립된 평행세계인 별개 작품인데, 던메모는 원래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팬서비스에 가까웠죠. 지금까지 풀린 거라곤 짜잘한 이벤트랑 몇몇 떡밥만 푸는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본편 진행을 중지시킬 정도로 영향을 주면 별로 좋게 못보죠. 지금 벨 이야기가 15권은 블루레이 특전 모음집에 가까우니 14권에서 끝난 뒤 거의 2년 다되갑니다.<br />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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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던만추 게임은 그쪽으로 안 맞으면 손이 아예 안가는 게임류라 더 그렇기도 하죠.

바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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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푸는게 오히려 마음에 들어서 딱히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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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별 상관 없었는데 나름 큰 주인공 떡밥인 혈통 건을 본편도 아닌데서 풀어버려서 놀랐습니다. 소설 보는 사람들이 게임하고 트위터를 백퍼 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이번에 커뮤니티에 올라온거 아니였음 영영 몰랐을겁니다.

바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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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임도 소드오라토리아나 에피소드 류같은 종류 중 하나로 보고 있어서요. 매체가 꼭 책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Yeon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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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겜 싫어하는 사람은 억지로 게임 해야되나요? 스토리 보려고 겜 깔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접었는데 그런 팬들은...

쟌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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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탈 수 있는 것은 알지만 유사겜이라는 발언은 이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상당히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발언입니다.

바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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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Fate 시리즈도 이제는 FGO가 메인인데 시작이 미연시였으니 그럼 미연시로만 계속 나와야합니까?



<div>평행세계설정 붙이기는 했지만 본편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페제로도 책으로 나왔는데 그럼 미연시는 좋아해도 소설 안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연시로만 내야 했겠네요.</div>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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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입문 같은 경우에는 좀 다르진 않을까요? 미연시에서 시작했다가 책도 하고 게임도 하고 하면서 여기는 솔직히 메인이 어디인지 명확히 할 수 없을 정도로 섞였잖아요. 근데 던만추는 명백히 책이 본편이라 타입문 계열하고는 다르죠.

Yeon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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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페그오 관계랑 던만추 던메모 관계가 어떻게 같을 수가 있죠? 전자는 큰 세계관의 틀만 같고 주인공은 다릅니다 하지만 후자는 같은 세계관에 주인공도 같은데요?

바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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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는요? 그건 본편 과거 다루는건데요? 걔도 본편이 미연시니까 미연시로 냈어야만 했습니까?&nbsp;

<div></div>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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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고 아포크리파라던가 페그오 같은 프랜차이즈들은 기본적인 뼈대정도만 지키고 주인공들은 아예 다르게 나오는 것들도 있는데 페이트 프랜차이즈 전체랑 이 소설 하나랑 대려고 하는거 자체가 좀 그렇지 않을까요?

바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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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페이트 본편 과거 다루는 제로는 다른 매체로 나왔는데 던만추 본편 과거 다루는 아스트레아 레코드는 다른 매체로 나오면 안될 이유가 있나요?

Yeoni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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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기본적인 상황이 다른데요? 페제로는 페스나가 완결나고 한참 후에 나온거고 이미 대중들 사이에선 미연시로 페스나를 접했다기보단 애니로 접한 사람이 많아서 거부감이 덜 합니다



그런데 던만추는 원작이 완결 된 것도 아니고 거의 방치 된 상태에서 작가가 저러고 있는거고요



비유하실거면 좀 비슷한 상황인 걸로 비유하시고요 제가 쓴 댓글은 인정하시나보네요 제로만 언급하신걸 보니

바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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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던만추는 애니로 안나왔습니까? 이거 애니로 접한 사람도 많은데요? 애니 제작진이 게임 제작에 그대로 관여하면서 같이 진행되는데 그럼 애니로 접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게임이 더 친숙한거 아닌가요? 아니 애초에 타입문에서 한 설문에서도 미연시로 시작한 사람이 애니로 시작한 사람보다 더 많았는데 애니로 접한 사람이 더 많다는 얘기는 어디 뇌피셜인지.



<div><br /></div>

<div>그리고 본편 완결얘기는 또 왜 끌고 오는지? 그러면 소드 오라토리아, 에피소드 류, 프레이야도 다 외전 아닙니까? 그럼 걔들도 본편 완결되기 전에는 내면 안되겠네요? 아니면 외전을 본편과 다른 매체로 내서는 안된다는 법률이라도 있습니까?</div>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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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폭삭 쪼그라든건 둘째치고 그 사람들이 게임이 더 친숙할거라는 건 당최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애니로 소설에 유입됬다가 게임으로 가는건 몰라도 게임으로 바로 가는 건 아니죠. 그리고 언급하신 외전들은 다 책의 형태로 나오니 나온다고 뜨면 접하기가 쉽잖아요. 근데 이번건 3주년 끝날 때 즈음에 몇 줄로 띡하고 나온게 다인데 같을리가 없잖아요.

바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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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메갤에서 애니 보고 게임으로 유입된 사람들 많이 봐서 하는 얘깁니다. 아니 그리고 이 게임이 스토리 뜨면 접하기 어려운 타입의 게임도 아닌데요? 돈내고 깔아야 하는 게임도 아니고, 랭커 노리는 사람들이나 빡세게 돌리지 스토리만 볼거면 그냥 오토만 돌리면 되는 수준인데. 스토리 보기 번거로운 시스템이었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어요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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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로 돌려도 된다 해도 그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죠.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그냥 유튜브에 정리 채널로 봤습니다. 뭐 지금까지 해주신 말씀들 종합해서 보면 결국 저하고 '본편 외부에서 설정을 푸는 게 괜찮은가?' 라는 점에서 상당히 관점의 차이를 보이시는거 같군요. 바이퍼 님처럼 그냥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중요한 것은 본편에서 풀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특히 본편이 오래 안 나와서 지금 상황이 좀 주객전도 아닌가? 라고 느낄만한 상황에서는 말이죠.

바이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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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제 의견을 밝힌 것 뿐입니다. 뭐 관점이야 본인 자유니 거기다 뭐라 할 생각은 없고요. 근데 제 댓글 밑으로 님 말고 시비거는 댓글이 계속 달려서 얘기가 길어졌군요.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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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던만추 게임은 도저히 못하겠어서 유튜브에서 스토리 정리해주는 채널 있길래 거길 이용했습니다. 물론 이번 건은 커뮤니티에서 먼저 봤지만요.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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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스토리 보려고 억지로 하는 느낌이라.....

카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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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채널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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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버섯이라고 치면 나와용. 좀 길긴 합니다;;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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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게임도 같이 하시는 분들이야 괜찮을 수도 있는데 저 처럼 소설 위주로 보는 사람들은 좀 당황스럽습니다.

루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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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메인캐릭터의 뒷사정을 주요매체가 아닌 곁가지를 통해 밝히는게 드문일도 아니니 그러려니합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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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작가가 이번 건 아니더라도 캐릭터 파워벨런스 같은 걸 트위터나 게임 같은 외부 매체에서 풀어버려서 병신된 캐릭터가 있어서 좀 그렇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라울이라던가....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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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외부에서 쓸데없는 말이나 설정을 푸는거 같아서요.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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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자폭인가요?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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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작품 밖에서 헛소리하는 롤링 여사 생각나서 불안불안 합니다. 던만추 작가도 트위터였나에서 레벨4들 파워벨런스 비교하는거 풀어서 라울 병신 만들어놨는데 그나마 라울이 주연은 아니여서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이런게 앞으로 더 있을까봐 조마조마합니다.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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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면 각 작품별로 구매 이유가 생기는거니까 기업입장에서는 이러는게 맞긴 한것같습니다. 이래야 판매량에서도 긍정적이고 좋죠... 그런데 이 작품은 누구의 혈통이니 특별하다란게 아니라 나름 괜찮네요.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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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벨 자체는 무재능인거 판명되서 혈통이 딱히 중요하진 않죠. 근데 벨이 제우스, 헤라 파밀리아 쪽 아이라면 향후 로키, 프레이야 파밀리아와의 관계 문제가 부각 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무관한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Beowu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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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벨 본편 이야기가 멈춘지 거의 2년이라는 걸 보면 작가가 문어발좀 자제해야 하는거 아닐까 하네요. 지금 이거 돌아가는 골 봐선 내년에도 게임 몇몇 이벤트랑 4주년이랑 소오랑 하루히메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무튼 더 나올 크로니클 외전까지 합하면... 책 한권 나올때 다른 매체에서 떡밥만 풀려서 본편 몰입에 방해되는 사태가 안 생기길 빕니다.<br />

Verme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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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소설과 게임과 다른 여러 매체가 어느정도 교차점을 가지면서, 조금씩 다른곳에서 언급되지 않는 내용이 나오는 방식은 의외로 일본에선 오래전부터 쓰던 미디어 믹스 방식입니다. 당장 생각나는건 닷핵시리즈가 있네요. (애니와 코믹스, 게임들이 모두 같은 세계관 내에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고 있었음. 덕분에 관련 설정이나 모든 내용을 파악하려면 결국 모든 미디어 믹스를 섭렵해야만 하는 구조입니다.)

<div>보통 이 방식을 쓰는 경우는... 대부분 극단적인 내수용인 경우가 많았죠.&nbsp;</div>

Beowu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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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아니어도 미국 게임 등에서도 자주 하죠. 스타라든가. 그리고 가끔 이게 과하면 게임 하던 입장에서 스토리 이해가 안 되는 수준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선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게임이랑 각종 외전만 줄창 내면서 본편을 2년 가까히 멈춘걸 보면 주객전도예요.<br />

Verme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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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나라에서도 하긴했죠. 공통점은 그 구조상 결국 내수용이였다는거고...

<div>작가도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했을거긴 한데... (처리가능한 업무량 생각하면)</div>

<div>그래도 본업(?)인 본편을 팽개친것 같은 형상은 좀 그럴지 모르겠습니다.&nbsp;</div>

Resta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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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핵같은 경우는 애초부터 미디어믹스로 기획되었던 작품이라 좀 별개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nbsp;

<div>던만추는 서적이 인기가 있으니 문어발로 확장되면서, 거기서 본편의 중요설정을 푸는거라서 다르고요.</div>

<div><br /></div>

<div>기억나는 쪽으로는 더블오가 생각나긴 하는데... 음, 더블오의 외전은 약간의 미싱링크와 세계관 확장적인 느낌에 가까웠고, 실질적으로 외전이라 봐도 무리없긴 했죠.</div>

HAMEL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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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 저도 아쉽다고 할까 뜬금없다는 느낌이들긴하네요

제우스 파밀리아소속이 부모일거라는 추측은 전부터있엇지만 이번에 벨과 그다지 연관도없다싶은 게임스토리와 연관해서 본편에서도 잘이야기없던 출생떡밥리 나오니 뭔가 좀 당황스럽다는 맘은있네요

하약악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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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생각해보면 별로 큰의미가 없긴 합니다.

<div>부모의 재능을 이어받아서 벨이 강한거였으면 모르겠는데, 정작 부모쪽도 그냥 재능이 없다시피 하고 벨도 사실 순수하게는 재능은 없었죠.</div>

<div>[그나마 이모쪽이 매우 강했다!] 정도인데 사실 이 부분은 굳이 본편에서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왜냐면 굳이 현재는 사망하신 이모쪽의 비중을 올릴정도로 등장인물이 적지 않거든요. 옛날에 그런일이 있었다 정도인데 이걸 본편에서 풀려면</div>

<div>그냥은 못풀고 책 외전에서 풀어야됩니다. 그러면 사실 게임쪽에서 풀어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몰라도 읽는데는 아무 문제 없으니까요.</div>

<div><br /></div>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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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프레이야나 로키 파밀리아 하고 관계 설정할 때에도 써먹을 수 있는게 벨 혈통 문제라 꼭 그렇지는 않죠. 류하고의 관계도 그렇고요.

하약악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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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써먹을수도 있겠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듭니다.

<div>부모는 사실상 별 존재감이 없었으니 패스하고 굳이 따지면 아르피아인데,</div>

<div>아르피아의 조카냐 아니냐에 관계가 뒤바뀔정도냐라고 물으면 그렇게 보이진 않는군요.</div>

<div><br /></div>

<div>류같은 경우는 아르피아와 관련없이 이미 너무 벨하고 엮어버려서 별의미가 없을겁니다.</div>

<div><br /></div>

<div>프레이아나 로키 파밀리아쪽도 사실 별의미가 없는게 벨하고 아르피아하고 닮은꼴은</div>

<div>그냥 머리색 하나밖에 없거든요. 하다못해 전투기술, 성격이라도 닮았으면 그러한 점에서</div>

<div>써먹을수라도 있겠는데 그냥 전혀 다른사람입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면 벨의 목표가 하다못해 부모의원수, 혹은 혈통을 아는것이라면 모를까,</div>

<div>본편에서 그런건 전혀 관련이없죠;;;</div>

<div><br /></div>

<div>그냥 페스나에서 페제로 몰라도 상관없듯이 이것도 일종의 던만추 제로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div>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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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보면 그게 맞긴한데 헤르메스 같은 혐성신들이 그걸 어떻게 꼬아서 벨을 괴롭힐지 모르겠단 말이죠.... 아스테리오스 전에서 헤르메스가 지랄하는 꼴을 보자니 이놈도 영웅 보고 싶어서 안달난 미친놈이라는 걸 깨달았죠.

하약악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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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어짜피 벨은 신나게 굴러야(?) 제맛 아니겠습니까.<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앞으로 레벨5가 되려면 13~14권에서 털린만큼 또 털려야할거고,</div>

<div>레벨6되려면&nbsp; 못해도 그 두배는 굴러야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근데 흑룡은 레벨 7~9가 몰려가도 전멸했잖아요?</div>

<div>그럼 벨도 최소한 레벨 7~8은 되야되니, 결론은 앞으로 죽어라 굴러야 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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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게 상관 안 합니다. 앞으로도 기대 중.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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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꺼야 터졌으니 어쩔수 없지~ 하는 중이긴 한데 앞으로 이런게 더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에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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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편으론 불안해 보이기는 합니다. 본편과 소오, 에피소드, 게임까지...저는 개의치 않지만 뭔가 그렇긴 해요.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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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타입문넷이 지금이야 다입문넷이 됐다지만, 명색이 타입문 관련 사이트인데 이런 이야기가 나올줄이야....

세아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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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임에서 풀어도 문제 없지 않나요? 벨이 무재능이라는건 작중에서도 충분히 나왔고, 위에서 다른 분들도 말했다시피

<div><br /></div>

<div>아스트레아 레코드를 일종의 던만추식 페이트 제로라고 생각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페제로 내용 1도 몰라도 페스나 이해하는데 문제 없듯이</div>

<div><br /></div>

<div>아스트레아 레코드를 몰라도 본편에서 알아서 할거라고 생각해요. 까고말해 본편이 잘 풀리면 그걸로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div>

<div><br /></div>

<div>...문제는 문어발 하느라 본편이 거의 2년째 멈췄다는거지... 그리고 이제야 16권이 10월달에 나온다하니...</div>

<div><br /></div>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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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씀대로 2년 동안 멈추고 그래서 문제가 더 짜증나보이는게 있죠....

라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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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별 기대를 안한 이유가 있었군요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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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로서의 재능은 없다고 못 박긴 했죠 ㅎㅎ 리아리스가 뜰 줄은 몰랐을 것 같지만요.

schwar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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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 매체에서 떡밥 풀었다가 글쓰다보니

설정 번복도 좀 하고 아니면 짬뽕되서 괴상해지고 하는게

보통 아니던가요 스타 스투코프 처럼 이랬다 저랬다 되는 수준 아님 딱 작품서 먼저 공개 되도 문젠 없죠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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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본편이 2년가까이 진행이 안 된 상태에서 이리된거라 더 열받는 것도 있죠... 그리고 스타는 소설에서 안 해도 될 이야기를 하다가 설정이 꼬인 느낌이라... 그리고 스타1 과 2의 테사다르 설정 차이처럼 본편부터 꼬인지라 그냥 게임만 즐겼습니다 ㅋㅋ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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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 그 설정이 필요한 시점인데 그에 대한 설명 없이 대충 게임에서 봤지 하면서 넘어가면 문제가 되겠죠. 근데 그런 시점이 아니라면 그저 사족일 뿐입니다. <br />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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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족은 이미 작가가 본편 쉬는 동안 많이 냈습니다. 트위터나 게임 통해서. 사실 쌓였던게 터진거 같은지라....

어둠의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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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팬으로는 뭐 ....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설정 풀어주는게 어디냐? 설정 안쌓아두고 풀어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지' 라는 느낌이라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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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이쪽은 워낙 잡다한 경로로 설정을 푸니까 그럴수도 있군요. 근데 전 그런 것도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아서 분리해서 볼 수는 없네요 ㅋㅋㅋㅋ

Beowu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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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일단 내놓은 작품은 다 끝내고 풀잖아요. 설정 풀려고 연재중인 작품을 멈추진 않았죠.

어둠의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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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다끝낸다고요? 월희2도 몇십년째 안나오고 마밤도 안나오고 각종 스토리는 진행중인대&nbsp;<br />나스가 다른 소설작가와 걸핍하면 어디 나와서 인터뷰로 설정 푸는게 타입문인대요......

asterast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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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는 그만 놓아주시는게...  그건 회사 망할 때 똥꼬쇼하는 비장의 카드로 나올 거 같아서 가망이 없어요....

Beowu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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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큰 줄기 작품들은 그 안에서 끝냈죠. 지금 언급한 작품들은 후속작을 만든다면서 다른 독립작에 밀려 멈춘 건데, 던만추는 일단 메인이 되는 소설 자체가 갑자기 중간부터 잘리고 안 나오는 거라서 후속작이 안 나오는 거랑은 차이가 좀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고 던만추는 일단 소설이 메인이고 지금가지 나온 작품들은 독립작이 아닌 메인 소설에 덤으로 붙은 팬서비스쪽이고, 타입문쪽은 각 작품이 세계관만 공유한 독립작이라 1대1로 비교하긴 좀 그렇긴 하네요.

564우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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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안 하면서 인터뷰로만 떡밥만 뿌리는 작품들 쌓여있는 게 타입문인데요.<img src="/cheditor5/icons/em/em3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Beowu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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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어놨지만 독립작들의 후속작이 안 나오는 거랑 한 작품에 붙은 팬서비스작에 메인 소설이 밀리는 건 좀 다른 이야기니까요. 비유하자면 월희 2가 소설로 나왔는데 연재 중에 관련 설정 가지고 만든 팬서비스 파생작들이 한둘씩 나오더니 본편을 완전히 잡아먹은 거라서요.<br />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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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접하기쉽게 설정풀면 다행이죠



책이면 그걸사야하고

구하기 번거롭고



어느 인터뷰에서 말하면 그인터뷰 모르는사람은



남들이 알려줄때까지모르고



지 뇌내에만 고이 남겨두고



본편에서 주구장창 설정만풀다가 더럽게 길고지루해지는거보다..

빽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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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의 비밀 정도는 본편에서 풀어주지하는 작은 푸념만이...

우르티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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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각의 레기오스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그나마 이건 국내에 게임이라도 풀어서 다행인가

hirug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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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혈통 쪽에 큰 비밀이나 스토리라도 있는 게 아니라면 그다지 상관없을 듯 하군요. 관련해서 본편에 스토리 하나 추가해주면 그만일 정도이고.

카사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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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나 헤일로 보면 이 정도는 그냥 웃고 지나갈 수 있는 정도입니다.

<div>12권-&gt;게임에서 12권과 13권 사이의 중요한 사건 진행하기-&gt;13권</div>

<div>같은건 아니니 말이죠.</div>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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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로 따지면 확장팩이 2년간 안 나오고 소설이랑 트위터로 진행하고 있는 거죠. 이러면 블쟈 터짐...

카사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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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과 확장팩 사이의 중요 스토리를 심심하면 소설로 내서...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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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는 본편이 안나와서 문제가 되는거니 전혀 다른 문제에요. 그리고 던만추도 본편에서 다룰만한걸 다른 곳에서 써먹는거도 맞고요.<br /><br />뭐 그거와 별개로 와우는 시나리오 팀이 너무 무능해서 제대로 묘사도 못하는게 맞긴합니다만, 이건 최소한 온라인&nbsp;게임이니까라는 면죄부라도 써먹을 수 있지요....

카사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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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게임 사이의 스토리를 소설로 내는거랑, 소설이 소설의 사이드 스토리를 게임으로 내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칼린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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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전개에 있어 벨의 양친보다는 벨이 제우스의 손자라는 설정이 더 중요하다 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div>사실 혈통의 비밀은 아이즈쪽이 더 중요해서...</div>

<div><br /></div>

<div>그리고 본편 진행이 느린건 좀 불만이기는 한데 본편 15권이 작년 6월에 나왔고 소드 오라토리아가 작년 7월쯤</div>

<div>나온걸 감안하면 작가 본인은 게임 스토리 쓰면서 소설도 열심히 쓰고 있는걸로 보여 마냥 불평하기도&nbsp;</div>

<div>어렵더군요. 뭐 15권이 외전 모음집 느낌이라 제외한더라도 14권이 2018년 12월에 나왔고&nbsp; 소드오라토리아 11권이</div>

<div>1월에 나온걸 감안하면 거의 쉬지도 않고 글만쓰고 있는 느낌이라...</div>

세아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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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위터에서도 작가님이 괴롭지만 쓸 수 밖에 없다고 힘들어하는 트윗을 쓴 적이 있거든요;;;;

<div><br /></div>

<div>사실 본편이 2년 가까이 멈춘걸 생각하면 화가 나려다가도 외전이나 미디어믹스 생각하면 충분히 과로중이라고 생각해서 뭐라 할 수가;;;</div>

Beowu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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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기 본업을 잊어버릴 정도로 스케쥴이랑 페이스 조절을 고려도 안 한건 본인 책임에서 벗어나긴 힘들죠. 본인은 순수하게 소설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윗쪽에서 갑질을 너무 해서 선택권이 없었다면 모르겠는데 아직 그런 정보는 못 봤고요.

MILA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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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뭐 본편보다가 결국 게임시작한 입장에서는 약간 짜증나긴하지만...일단은 그러려니 해야겠네요.</div>

<div>게임을 안하는 입장이었으면 좀더 많이 짜증났을거같지만<br /></div>

창틀위의볼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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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게임상의 내용은 딱히 몰라도 던만추 스토리를 즐기는데 문제 없지 않나요?</div>

<div>외전이랑 게임 스토리를 쓴다고 작가가 돈을 못 받고 무료봉사 하는 것도 아니고, 본편이랑 전혀 상관없이 토가시처람 마작만 치는것도 아니고, 본편에 외전들을 다 녹여서 본편이 40권이 넘어가든 본편 15권 외전 15권 다른 스토리 10권 해도 독자가 즐기는데는 문제 없어보이는데요?<br /></div>

오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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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즈오브워 시리즈 같은 걸 보시면, 그런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디서 공개하건 별 의미는 없어요.

이시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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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근데 근본적으로 작가가 저 설정을 오픈해도 어떻게 다루어지느냐의 문제입니다.</div>

<div>신화나 전설을 보세요. 알려진 이야기 하나가 각각의 사람들에 의해서 제각각의 시점으로 신화나 전설로 창작합니다.</div>

<div>저걸 안다고 작품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div>

<div>던만추의 작품도 클리셰 기반인데도 불과하고 다른 작품들보다 좋은 점은 바로 어떻게 쓰느냐입니다.</div>

<div>설정이 알려져도 그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에.<br /></div>

Lughna5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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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시는건 이해합니다만 던만추 말고도 많은 작품들이&nbsp;다른 매체에서 설정을 푸는 일이 많습니다.&nbsp;



<div>위에서 계속 타입문을 예시로 드는거에 대해서 이거랑 그거는 다르다라고 말하는데 저는 솔직히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요.</div>

<div>페그오에서 아포나 페스나 캐릭끼리 지들만 아는 이야기를 해서 그걸 안본 사람들은 이놈들이 뭔 말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애니나 소설 말고도 게임에서도 블리자드 같은 경우는 엄청 중요한 떡밥이나 설정을, 게임 본편이 아닌 소설로 푸는 경우가 많죠.&nbsp;</div>

<div>과연 유저들 중에 그 소설을 보는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div>

<div><br /></div>

<div>게임이고 소설이고 애니고 작품이 인기가 많아지고 세계관이 커지게 되면 결국 본편이 아닌 다른 매체에서 중요한 설정을 푸는 일이 많습니다.</div>

<div>갈수록 내용이 많아지고 넣고 싶은 내용이 많은데, 소설에 다 집어 넣기에는 너무 많으니 게임이든, 인터뷰든 다른 매체로 설정을 푸는거죠.</div>

마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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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이 말하는 부분도 문제지만..근본적으로 모바일 게임으로 푸는건 정보의 유지성 부분에서 심히 불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섭종하면 그 정보들은 뒤늦게 입덕한 사람은 알수가 없니까요. 커뮤니티, 위키 등으로 정리해놓아도 어느정도는 생략되고 왜곡되어서 원본의 느낌은 알수가 없죠.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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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물론 본편에 안 나온게 불만이 있을수 있지만 본편 내용에 크게 영향을 주는 상황이 아니고 크게 영향을 줄것 같으면 본편에도 언급되면서 들어가겠죠



근데 본편상에서 벨의 행보로 보면 혈통은 딱히 중요하다고 보지 않는지라..

이시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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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뇨 이거 중요. 왜냐하면 이거 에뉘오 전의 결정카드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div>

<div>만약 그 벨의 혈통이 두 사람이 아니면 에뉘오전에서 벨 크라넬을 카운터를 칩니다.</div>

<div>게다가 운명의 영웅이 신들 사이에서 소문 났죠.</div>

<div>즉, 혈통조차 운명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는거에요. 이거.</div>

<div>게다가 신화나 전설 원전에서도 운명 앞에는 신조차 운명에 농락 당합니다.</div>

<div>그리고 그게 지금의 에뉘오 전의 히든카드가 된거죠.</div>

<div>무엇보다 벨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벨을 가지게 된 것도 잘 보면 이상하게도 벨의 아버지 빼면 어머니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벨의 아버지만이 어머니와의 관계를 가졌습니다.</div>

<div>그리고 이 두 사람이 모험가로써 유명하게 알려지지 않은, 재능이 없기에 모험가도 아닌 사람이었기에 에뉘오 전에서 벨 크라넬이 미지로써 핀이 에뉘오에게 치명적인 역전을 가한거죠.<br /></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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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뉘오전 생각하면 부모를 이유로 누구나가 다 정체를 예상하고 있는 할아버지 교육 때문에 대 카운터로서 활약했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그러기까지의 혈통의 이유보다는 정통적이라면 정통적일 모험하며 고생해서 동료를 모으고 고생해서 성장해왔기 때문에 헤르메스에게 예비영웅이라고 판정 받아서 활약할수 있었던거 아닙니까?



거기에 재능도 없어서 동경일도 없었으면 그저 그런 흔한 모험가였을 벨인데 말이죠.

이시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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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거 누구나 다 예상하고 대 카운터로 활약하는거 우리 시점에서 보는 거지 저기의 던만추에서 직접 보는 시점에서 어떻게 알죠?</div>

<div>그리고 헤르메스가 예비영웅이라고 해도 본래는 그거 벨의 할아버지조차 벨 본인이 재능이 없다고 직접 언급할 정도인데요?</div>

<div>그리고 예비영웅이라고 하는건 헤르메스 본인의 자기 해석에 가깝죠.</div>

<div>그리고 벨은 재능도, 동경일도도 없었다 라고 한다면 지금의 에뉘오 전이 일어나지 못합니다.</div>

<div>아니, 에뉘오 자체가 던만추의 최대 떡밥을 생각하면 전초전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div>

<div>벨이 재능도, 동경일도도 있다는 건 신조차 농락하는 운명에 의해서 재능이 없다고 벨의 할아버지가 직접 판정했었는데 벨이 엄청난 모험가로 성장했다는 것에 놀라는 내용이 있다는 시점에서 운명에 의해서 벨에게는 재능은 없지만, 딱 하나만은 가지고 있던 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됩니다.</div>

<div>행운이라는, 운명에 의해서.</div>

<div>그리고 그 행운이라는 운명에 의해서 벨이 3대 퀘스트을 클리어할 운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로키, 프레이야 등등의 모든 퍼밀리아가 벨의 행운이라는 운명에 이미 휘말리는게 아닐까요.<br /></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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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혈통과 운명이 대체 무슨 관계냐는거죠.



운명적으로 그렇게 정해졌다. 운명이 그렇게 흘러간다.이러면 혈통이 뭐가 되었든 상관없습니다.



거기에 말했듯이 지금의 벨의 행보는 영웅을 동경하고 그 동경대로 행동했으며 거기에 감화된 동료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인 영웅 서사기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이 글은 벨의 혈통이 본편이 아닌 게임에서 밝혀진것에 대해 이야기 한거고



저는 벨의 이러한 본편 행보를 보면 혈통이 상관없다고 이야기 한거고 말이죠.

이시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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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혈통과 운명이 무슨 관계냐 한다면..</div>

<div>벨의 아버지가 제우스 퍼밀리아, 어머니가 헤라 퍼밀리아 소속 관련자 이기 때문입니다.</div>

<div>그리고 그런 초유명 퍼밀리아 중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관련자이면 에뉘오가 놓칠리가 없지 않습니까?</div>

<div>이번 에뉘오전에서 일어난 싸움도 핀이 벨 크라넬이라는 미지의 존재로 게임판 자체를 엎어버렸는데</div>

<div>그 때 에뉘오가 발작하고 있을 때 옆에 있던 로키가 벨 크라넬이 단 반년 만에 성장한, 에뉘오가 관심을 가지도 않았던 예상도 못한 미지라는 겁니다.</div>

<div>로키 퍼밀리아와 프레이야 퍼밀리아 등등 모든 퍼밀리아는 제우스와 헤라 퍼밀리아 관련으로 유명해지면서 에뉘오가 이들을 상대로 15년 가까이 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게 말 위에서 움직이게 만든겁니다.</div>

<div>거기에 제우스 퍼밀리아와 헤라 퍼밀리아가 완전히 박살나서 사라졌다해도 그 정보 자체는 아직도 알고 있을터.</div>

<div>다만 그 중에서도 벨의 아버지 최약체이었고, 벨의 어머니 다른 자매에게 모든 재능이 간, 이들에 대해서는 제우스 빼고는 알고 있는 사람이나 신 없습니다. 에뉘오 조차.</div>

<div>만약 두 부모가 에뉘오의 정보에서 제우스 내지 헤라 관련자라도 살짝 있다고 하면 벨 크라넬을 어떻게든 철저하게 분쇄했을 걸요.</div>

<div>즉, 이 혈통조차 영웅 서사기에 포함됩니다.</div>

<div>작가가 신화 및 전설을 가지고 쓰는데 신화 및 전설은 운명과 함께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는 것이 혈통입니다.</div>

<div>거기에 실제 신화 및 전설에서 혈통 때문에 시련을 겪는 게 의외로 많이 나옵니다.</div>

<div>그리고 무엇보다 운명이 그렇게 흘러간다 라는 말에 혈통이 뭐가 되었든 상관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본편을 보시고도 잘못 이해한게 아닌가 싶군요.</div>

<div>혈통이 뭐가 되든 상관없다고 한다면 레비스가 아이즈를 보고 아리아를 부를 필요가 있나요?</div>

<div>그렇게 되면 레비스는 아리아가 아니라 검희 아이즈라고 불려야 됩니다.</div>

<div>혈통이기에 오히려 운명하고 같이 엉키고 설키는 겁니다.</div>

<div>신화적으로, 전설적으로 나와던 시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div>

<div>그 시기가 고대, 중세였고 그 당시에는 운명과 함께 혈통도 중요시 했던 시기입니다.</div>

<div>오히려 작가가 제대로 작품을 쓰고 있다고 봐야합니다.</div>

<div>참고로 벨의 아버지는 발이 매우 빠르다고 했고, 어머니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 상냥함을 가졌다고 합니다.</div>

<div>이게 나온 시점에서 혈통이 상관없다고 <b>독자</b>가 단정짓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요? <b>작가</b>가 이런 설정했다고 말한 시점에서 독자가 그걸 반발할 필요가 없습니다.</div>

<div>작가가 그렇게 쓰기 위해서 쓴 거니까요.</div>

<div>독자가 그렇게 쓰지 말라고 하는 건 너무 오버가 아닌가 싶습니다만.<br /></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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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번 게임에 벨 혈통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나오기 전까지 벨의 부모에 대해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 단원 사이에 태어난 아이일거다 라는 정도의



추측이 나왔지만 중요시 여기던건 벨의 행보에 대한 논란의 초 사기 버프 동경일도에 몰려있었죠.



거기에 말씀 하신대로 혈통에 대한 사건사고는 아이즈가 몰려 받았고 벨은 그런거에 전혀 연관되지 않았고 자유로웠죠.



본편 소설에 벨의 혈통에 대한 언급 하나 안 나와도 지금까지의 행보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요즘 일본 라노벨 문장 제목식으로 말하면



'재능 없다는 내가 초 사기 버프가 생기고 영웅이 된다' 이렇게 해도 안 이상합니다.



그래서 계속 말하지만 벨 부모 설정을 본편에서 설정 안 풀고 게임에서 설정 풀어도 아무런 상관없다고 한거죠.



중요 설정이면 추후에 본편에 들어올거고요.



아 물론 그렇게 되면 나중에 설정집이라도 내주면 좋겠지만요.

이시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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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뭐. 그런 문장 제목식이 되겠죠.</div>

<div>그리고 현존하는 모든 작품의 설정 중 혈통 관련 설정이 안 들어간 게 없습니다. 특히 캐릭터.</div>

<div>혈통 관련 설정 없으면 캐릭터 설정 자체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인공 보정조차 그냥 모브 취급 레벨로 써야합니다.</div>

<div>팡링잉님이 쓰신 IS에서 혈통 설정 없앤다는 가정하에 상정하면 IS 스토리 자체가 엄청 꼬이거나 쓰지도 못할걸요.</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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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캐가 너무 안타까워서 없는 글솜씨에도 쓴 팬픽 그것도 연중 한지 오래된 글 가지고 뜬금 없이 인신공격이 아닌가 싶은 댓글이 들어올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거기에 현실들이 물이라 혈통이고 뭐고 나온게 없었고 IS 세계로 넘어가서도 없었는데 말이죠.



달아주신 댓글에 마지막으로 답해드리면 혈통이 무조건 들어간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혈통이 아니더라도 노력이든 아니면 기연이든 아니면 이제는 식상한 회귀로 성공하는 소설들이 없는것도 아니니 말이죠.

이시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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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니, 저는 그냥 가정하 라고 했을 뿐입니다만..</div>

<div>마음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br /></div>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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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질 대로 알려진 대영웅의 후손이란 것도 아닌데 딱히 별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요.

타마릴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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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본편 연재가 2년째 보류인데 게임에서 설정 푸는 것 까지는 좀 마음에 안들지만 참는다 정도로 넘어갈거 같은데 트위터는 제발 봐줬으면 좋겠네요. <br /></div>

Might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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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벨의 혈통은 별거 없었네요...저는 굳이 본편에서 이걸 풀어낼 필요가 있을까? 하는데...<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프라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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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혈통이 본편에 관계 있나요? 벨 부모님에 관해서 본편에서 언급된게 한번도 없을정도인데&nbsp;

<div><br /></div>

<div>오히려 아이즈 부모님이 몇 십배는 중요한 떡밥이죠<br />

<div><br /></div>

<div>본편에서 쓰지 않을 이야기들 사이드에서 푸는거고</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본편 연재도 느린마당에 대화로만 텍스트로만 쌓여있는 게임 스토리&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서적화는 작가 마음가짐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봅니다.</span></div>

<div><br /></div>

<div>당장 소오에서 벌어지는 사건도 본편에 안나오고 스토리에 영향 안가면서 묘사도 안해주는데 게임에서 나오는 스토리는 하등 본편과 상관없습니다&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div>

카사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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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계 없습니다.

<div>굳이 이번 스토리를 이용해서 넣으면 벨의 친족과 로키/프레이야/아스트레이야 파밀리아의 사이가 껄끄럽게 되었다는 정도</div>

죽자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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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소설 작년에 나왔는데 왠 2년?;



개인적으로는 어느매체건 쓰기만 하면된다 생각해요



겜안하면 유튜브영상만봐도 되고 안쓰고 입털거나



그냥 잠수타는 경우도 많은데 쓰기싫은 부분도 성실



하게 내주니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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