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황사가 덜 심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절기 감기에 걸리시는 분은 걱정이 크실듯
2020.04.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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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쯤 되면 오는 중국빨 황사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요즘은 올해는 공기에 미세 먼지가 많이 없습니다.
아마 우한 폐렴의 긍정적인 효과일듯....
그건 그렇고 이 우한폐렴은 정말 전염성이 미친것 같내요 나라의 고위층들은 우한폐렴 상당한 방역을 했을건데
그런데도 걸리는걸 보니까 불결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냥 걸릴수밖에 없내요 요즘 환절기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가
쉽고 저는 이런 날씨에 감기에 잘 걸려서 걱정입니다.
며칠전에 가벼운 몸살 때문에 집에서 누었는데 감기몸살로 변해서 이거 열이 38도 까지
올라가서 가족들이 우한폐렴에 걸린거 아니냐고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에 검진을 받을려고 했는데 전날 하루 종일 보일러 키고 온도 올려서
땀을 쫙 빼니 나아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멀쩡합니다.
가족들이 걱정하는 이유가 있는데 예전에 신형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일주일동안 사경을 해메다가 살아난적이 있어서 더욱더 걱정을 하시내요
진짜 그때 저 죽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한적이 있고 가족들 몰래 유서 까지 쓴 경험이 있어서 물론 나은 다음에바로 버렸지만요
아무튼 이 우한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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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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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nick이다님의 댓글
월영검마님의 댓글
<div>무증상감염도 있다는게 이번 우한폐렴 감염확산의 가장 무서운 점인 것 같습니다.</div>
<div><strike>그나저나, 유서는 버린 줄 알았는데, 누군가 주워서 흑역사 인증을 해 주면... [...태웠어야 했어!!]</strike></div>
Yeoni님의 댓글
Spermata님의 댓글
djfzmsdlakstp님의 댓글
실드래건님의 댓글
<div><br /></div>
<div>식당에서 밥먹는데 재채기 한 번 했더니 쏟아지는 시선들 생각하면... ㄷㄷㄷ<br /></div>
팜므로rey님의 댓글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