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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악역에 대해서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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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게시판에 비열몬을보다보니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악역이라는것이 라는것은 일상물이 아닌이상 스토리상에서 필수 불가결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 악역캐릭터가 1회성인지 최종적인 악역인지도 차이가 있겠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질려면

저는 주인공만이 아닌, 악역 캐릭터들도 매력있어야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들어서 히스레저의 조커, 배트맨 시리즈에서 솔찍히 저는 제2의 주인공이라고도 보는 캐릭터 입니다

또한 라이트노블 종류에서는 쿠마가와 미소기(메다카박스)가 저에겐 제일 매력적인 악역이라고 보입니다

자신의 마이너스라는 이상성을 이용해서 싸우는 그런 자세가 악역으로서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죠죠의 최종보스들을보면 확실히 악이라고 보이는 그런 적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싫다? 그렇진 않거든요

특히 7부의 최종보스인 퍼니발렌타인을 보면,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려는 의지가 보이지요

이렇게 매력적인 악역들이 많이있는데 문넷인들은 다른 어떤 악역을 매력적으로 보실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PS: 그냥 한번 물어보자할려고한건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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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7

스톰소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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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도론죠,톤즈라,보얏키)

<div><br /></div>

<div>로켓단.</div>

<div><br /></div>

<div>세균맨.</div>

<div><br /></div>

<div>와일리박사.</div>

피커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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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데스, 여왕님 포스가....우워어어~

청심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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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블리랑 안티 스파이럴.

시노시노님의 댓글

하타노님의 댓글

Pleiades님의 댓글

양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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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로이 나옹이 마자용 로켓단

무의미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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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발톱단 총통님이요! 아니 잠깐만... 악당이 아니던가?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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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악역이란 진지하게 자신의 스탠스르 유지한체 죽'은'애들입니다.....





로켓단요? 개들은 악역이 아니잖아요?

Labyrint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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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블리나 프레이저드 같은 캐릭?

녹슨켄타우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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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지성 없이 그저 본능만으로 파괴활동을 벌이는 짐승이나 몬스터인 최종보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성이 없으니 부각시킬 매력도 별로 없으니까요.

갓이터 버스트의 한니발 침식종이라던가, 록맨 에그제 6의 전뇌수라던가. 특히 갓이터 2의 마가츠큐우비는 흑막조차 없이 정말 본능만으로 싸우는 최종보스라 싫어요. 살생석은 더 싫어요.

Brute7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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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렌의 킹 브래들리나 디에스이레의 수령님정도일까요

pasta님의 댓글

몰리브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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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가스의 율리시스가 있지만... 이분은 악역보다는 라이벌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삼각김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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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리 나나미, 햐쿠멘노모노, 그리고 발렌타인 대통령 정도로군요.

듀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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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순처럼 딱히 이유가 내츄철 본 악역이요.

청월류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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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연의 킴블리요.<br /><br />인간적으론 쓰레기가 맞지만 자기만의 기준이 있고 자기 자신조차도 이 기준을 절대 벗어나지 않죠<br /><br />긍지있는 악역은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p>

나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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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데요 에 아지다카하요

인슐로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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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괴소년 호야에 나오는 백면인이요

NBac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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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킴블리와 킹 브래들리를 좋아합니다.</div>

<div><br /></div>

<div>파 크라이의 바스도 좋아합니다. (<font color="#f2f2f2">후반부 없이 얘가 죽은 시점에서 끝나야 했어!</font>)</div>

<div><br /></div>

<div>그 외에는...&nbsp;DIO와 발렌타인 대통령 정도?</div>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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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던디의 단탈리안.

양파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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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즐 자비 좋아합니다.

죠리퐁죠스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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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아사쿠라 타케시

<div>중간에 사실 이녀석도 착한 녀석이었어.....라고 할 줄 알았냐!</div>

<div>하고 뒷통수 때리는 전개가 특히나 인상적이었죠.</div>

고로스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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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메다카박스의 미소기랑 죠죠4부 키라요시카게</p>

flandrebloo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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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 박스에 나오는 쿠마가와 미소기 좋아합니다.

<div>『나는 나쁘지 않아.』<br />

<div><br /></div></div>

자군휘님의 댓글

아슷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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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신전생 시리즈의 루시퍼를 좋아합니다.

바루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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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의 악당이든 쓰임새에 따라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div>단순 잡캐인 삼류 악당도 좋고, 신념을 따른 결과 세상에서 악당이라 불리게 되는 것도 좋고...</div>

벌레과인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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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gulim">저같은 경우는 졸프 J. 킴블리와 킹 브래들리, 퍼니 발렌타인, 로슈오, Z-ONE등을 좋아합니다.</span>

바운드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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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초창기 미형 악역인....

<div>라이딘의 프린스 샤킨, 콤바트라의 프린스 가루다, 볼테즈의 프린스 하이넬, 다이모스의 리히텔 사령관에 대해 말을 안하는걸까...</div>

골뱅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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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 매의 발톱단]의 '매의 발톱단'과 [천체전사 선레드]의 '프로샤임' - 저는 이들을 좋아합니다.&nbsp;

<div>'세계 정복을 노리는 악의 조직'이지만, 그 속은 우리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며,&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지만 동시에 악의 조직으로서의 면모를 잊지 않으며</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nbsp;또 어쩔 땐 히어로들보다 더 히어로스러울 때가 있거든요.&nbsp;</span></div>

<div><br /></div>

마이트레야님의 댓글

rui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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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나카같은 타입이 좋더라고요. 얘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같은 게 아니라 정말 네츄럴 이블…그러면서도 일방통행 순정녀라니! 멋지잖아요!

<div>물론 현실에 저런 인간이 있다면 영원히 엮일 일이 없게 해달라고 빌어야겠지만요(쑻)</div>

환상서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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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리갈하이에 나오는 미키 쵸이치로요.

<div>시시때때로 주인공을 방해하는 악역이지만 왠지 미워할 수가 없네요.</div>

<div><strike>애초에 주인공이 ㅇ...</strike></div>

jarr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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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더 악당 같으니 말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

<div>주인공을 상대하는 악역(?)들이 불쌍..</div>

<div><br /></div>

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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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블리와 킹 브래들리, 그리고 시시오 마코토,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렛드론, 드라이어스, 해들러, 버언, 디오 브란도, 글라도스 등등<br />

Vudkodla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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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리베르트요.

제가 봐온 흑막악역 중 1위였습니다.

0순위는 은하제국 황제인 쉬브 씨(...)

도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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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의 최종보스 zone이 좋았죠... 세계를 구한다는 명목이 있기 때문에 주인공하고 싸우는 하지만 내심 새로운 결말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주인공을 시험하는....

유린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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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의 작품, 특히 이끼와 파인을 보시몁 악역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을 듯요

렌코가없잖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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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쁜놈인데 미워할 수 없는 놈.

<div>2. 나쁜놈인데도 진짜 멋진놈.</div>

<div>3. 나쁜놈인데 자신의 상처를 이겨내고 선역으로 개심하는 놈.</div>

<div><br /></div>

<div>보통 이 세 부류가 멋지죠.</div>

삭이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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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은 미워할 이유가 있어야지요. 미워할 이유가 충분하다면 매력적인 악역입니다.

Vudkodla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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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자자 빙크스도...

폐륜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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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랑 킴블리요.



<div>같잖은 정당화나 미화 없이 깔끔하게 살해 당하는걸로 끝나는것까지 마음에 듭니다.</div>

낙엽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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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 일단은 찌질하지 않아야 할 것 같네요. 선역의 활약 앞에 목숨이 위태롭게 되어도 악역으로서의 개성과 신념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악역다운 악역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캐릭터. 이를테면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처럼 기껏해야 바카야로이드 소재로서 웃기기나 할 찌질이는 아웃. (이것도 다른 의미로 매력적이라면 매력적인 건가...)<br />아무튼 저같은 경우는 디오 브란도, 신(북두의권), 베드맨(길티기어Xrd) 정도가 생각나네요.</p>

리첼렌님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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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시로 마사토

<div>란스</div>

<div>이토 키사쿠</div>

<div>알칸펠</div>

<div><br /></div>

<div>어떤 면에서 승리한 악.(...)</div>

서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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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탐정 네우로의 네우로 HAL SIX

솔직히 셋다 미워할만한 악당이지만 그래도 마성의 매력이 있죠

할은 순애파 반전때문이다만 네우로랑 식스는 진짜..악의 카리스마가...

스틸볼런의 대통령암살범 죠니 죠스타와 흑막 대통령..미워할수가없죠..

방랑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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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은 악해야합니다. 비록 마지막에는 심판받거나 죽거나 처절히 무너지더라도 확실하게 '악'이라는 이미지를 표현하는것이 '악당'으로서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런의미에서 지금도 시시오 마코토를 떠올리게 됩니다.</span></div>

<div><br /></div>

<div>한국 드라마에서도 기억에 남는 두 악역이 있었죠. 조필연(자이언트)과 미실(선덕여왕).</div>

인비지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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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에 죽는 악역이요.

황금독수리의 전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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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험왕 비트의 그리니데가 매력적이었죠.</p>

빅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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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브래들리(강철의 연금술사)

<div>시시오 마코토(바람의 검심)</div>

<div>몬타나 맥스(헬싱)</div>

<div><br /></div>

<div>요 셋이 기억이 남아있네요</div>

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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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의 &nbsp; &nbsp; 대총통과 킹블리

<div>풀메탈패닉의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가우룽</div>

<div>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nbsp;DIO</div>

<div><br /></div>

<div>악당임에도 나름대로 자신이 정한 신념을 지키는 악당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최후가 이상하지 않아야하고..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ps 라이토, 샤를르 지브리타니아.)</span></div>

<div>실은 그녀석도 좋은녀석이였어만 아니면..<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hti030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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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의 기스님... 혹은 드레곤볼의 프리져님...

로건d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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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제의 포르테요.

담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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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킹 위저드 가스터요

야근전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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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저스티스의 조커요. 자기목숨을 이용해서 디스토피아를 만들었죠.. 그리고 그걸 좋아라하면서 죽어버리고... 정신나갔고 구역질 나는 놈은 맞는데 끌리게 되는 이상한놈...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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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드기어스의 를르슈요</p>

모험혜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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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자드 바레스(발키리 프로파일)요!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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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서생[요괴소년 호야 최종보스]<br />

노아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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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푸의 녹스요. 근성으로 자기보다 훨씬 강한 드래곤에 주인공까지 다 이겨놓고, 최후의 순간에 정작 자기가 원하던 거 못 이루고 조용히 파멸하는 게 그야말로 '이 녀석도 사실 불쌍한 놈이었어' 클리셰를 어떤 식으로 다뤄야 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악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유가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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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과소년 호야의 백면인과 아키바 나가레.

공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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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근 애니의 경우엔 알드노아 제로의 자츠바움<strike>치킨</strike> 백작님<br />그외엔 조커?<br />

LeCroMe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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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루☆바나나를 연신 외쳐대는 그 분 밖에..

Ran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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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악역은 무직전생의 기스랑 최종보스씨가 떠오르는군요.&nbsp;

<div><br /></div>

<div>또 꼭두각시 서커스의 페이스리스도 상당히 인상깊은 악역이었지요. 진짜 멋진 악역이라고 생각합니다.&nbsp;</div>

새터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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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스트로, 매그니토요.

기계교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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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블리요. 이미 킴블리가 많이 언급되고있군요. 이친구, 악당들에게서 간혹 보이는 이중잣대라거나 개똥철학을 늘어놓지 않아서 좋아요.

세르나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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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하트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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