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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고민] 캐릭터의 성격이 기억나지 않을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본문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일에 영혼까지 털리고 간신히 휴일이 되어서 aa를 쓰려는데 주인공이 어떤 성격이었더라? 하고 의문이 생겨버렸습니다



전에 쓴걸 읽어봐도 이녀석은 이런사고를 하니까 이런반응이 나온다 같은 방향성이 갈래가 잡히지 않아서요



그렇다 보니 텅빈 오린린 공백지가 매워지지가 않는데 다른분들은 그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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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플라잉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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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 감정이입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신/관찰자저럼 제3의 관점으로 볼 때는 안 보이는 것도,



저 주인공도 살아 숨쉬는 인간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내가 주인공이라면 현재까지 ~게 살아왔는데, 지금 ~한 상황에선

~하게 대처할 것 같다.'



아니면 몇 가지 대안을 브레인스토밍해서 써놓고 다이스 굴려서 결정하는 것도?

자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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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이 캐릭터의 성격은 이 사건으로부터 비롯되었다"라고 할 수 있는 큼직한 사건을 추려놓는 것도 좋죠.

<div><br /></div>

<div>그런 중요한 사건과 그로 인한 선택의 방향성을 결정해두면 그것만 메모해둬도 대략적인 플롯이 나올테니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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