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터넷 등으로 알 수 있는 실제 카드 + 필요한 오리카 등으로 원시적으로(…) 일일이 듀얼 로그를 작성합니다만, 오히려 그 방식이 오류가 가장 안 나옵니다.<br />듀얼 쓰면서 로그 맞추는 것보다 미리 형식에 맞게 써놓고 따라가는게 오류가 안 나오죠.<br /><br />(제 꺼 예시라면 이런 식.)<br />융합 4000. 6(카드 파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 네오 스페이시언 플레어 스캐럽,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 네오 스페이스 컨덕터).<br />---<br />[카드 파괴] 발동. 5장 모두 묘지로. [미러클 퓨전], [이차원에서의 매장], [욕망의 조각], [듀얼 스파크], [융합] 드로우.<br />[미러클 퓨전] 발동해 묘지의 5장 제외하고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융합 소환. 공 2500. [이차원에서의 매장] 발동해 제외되어 있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 [네오 스페이스 컨덕터] 묘지로 되돌리고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의 효과로 [네오 스페이스 컨덕터] 제외해 공격력 +500. 공 3000.<br />[욕망의 조각] 발동하고 턴 엔드.<br />

전 아예 게임으로 직접 듀얼을 해보고 제일 그럴듯 한 것을 수정해서 씁니다.

직접 상황을 만들고 실제 듀얼하면서 그 로그를 붙이는게 가장 빠르니까요.

<div><br /></div>

<div>유프로를 2개 켜서 A/B식으로 자신이 운용하는 식...... 가장 극적이게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다보면 로그가 얼추 나옵니다.</div>

저는 역으로 되새기는 방식을 같이 씁니다.

<div><br /></div>

<div>피니시를 어떻게 낼 것인가를 먼저 정한뒤, 그 피니시를 내기 위한 상황을 어떻게 전개할지를 구축하는 방식이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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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대신, 이건 오류가 좀 많이 나기 때문에, 피니시로 어떤 카드를 쓸 것인가, 정도만 정하고, 나머지는 실제로 가상으로 듀얼을 해보는 방식을 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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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사실 위의 분들 말대로 유프로 2개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편해요. 편해…</div>

친구랑 짜고 페이퍼나 유프로의 힘을 빌립니다.페이퍼는 다 펼쳐놓고 가장 이상적인 상황을 퍼즐듀얼마냥 깔아놓지요...라지만 유프로가 낫습니다.패보충 카드를 미친듯이 쓰는 게 아니라면요.

일단 중요한 부분을 몇군데 미리 구상해둡니다. 예를들어 낫슈와 IV의 듀얼은 자이언트 킬러-아크 나이트-시리얼 킬러-다크 나이트-데블즈 스트링스-디저스트 레오. 이런식으로. 그 후에 사이사이에 이거저것 이어 붙이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