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 펑크 장르를 활용해보죠 



<div><br /></div>

<div>정신 이전 기술을 통해 각종 기계를 부리는쪽으로 가는거요...</div>

<div>혹은 드워프는 쌩깡으로 스팀펑크 간다 치면&nbsp;</div>

<div><br /></div>

<div>엘프는 아케인 펑크 느낌 나도록 하는 방법도 있고요&nbsp;</div>

<div>엘프를 마법에 극대달해서 sf쪽 장르의 외계인이나 프로토스 처럼 보이도록 하는 방법도 존제&nbsp;</div>

<div><br /></div>

<div>드워프가 싸이보그 기술을 통해 육신이 기계나 다름없는걸로 갈수도&nbsp;</div>

<div><br /></div>

<div>엘프는 정신을 기계를통해 보존해서 육신을 갈아 타고 본체 정신은 정신연결망에(그연결망 총괄 컴퓨터 이름이 새계수면 완벽) 빽업된다거나 등등</div>

<div><br /></div>

<div>물질(드워프)그냥깡으로 공업력이 좋아서 오토매일이나 증강육체 같은걸 쓴다거나 등등</div>

<div><br /></div>

<div>정신(엘프)네트워크 기술 발달하고 클론 기술이나 이런걸통해 불사를 완성 자동화된 기계를 원격으로 정신 대이터를 주입하여 움직인다거나 등등</div>

<div><br /></div>

<div>이런 느낌의 컨샙을 잡아서 가는방법도 보임</div>

너무좋아 빨리 소설쓰는 ai나왔으면 해요&nbsp;

떠오르는 것은,&nbsp;

<div><br /></div>

<div>드워프 같은 경우, 석유나 석탄등으로 엔진을 돌려서, 디젤펑크의 외골격, 골렘, 파워드수트, 엔진의 힘으로 파워를 내는 전함등을 만들어내고 있고,</div>

<div><br /></div>

<div>자동화 / 대량 양산 등으로 과학적인 발전을 이루는 쪽이라면,</div>

<div><br /></div>

<div>&nbsp;<span style="font-size: 9pt">엘프같은 경우는 가공이 된 마석을 회로판처럼 기능하게 만들어서, 사이버펑크쪽으로 넘어갈 수 도 있을 듯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마력 혹은 전기를 베이스로 기기들이 현대적으로 작동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대에 조금더 유사한 방향으로 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span></div>

<div>현대와 유사하지만, 드워프처럼 모든걸 기기로 제작하는 경우는 드물기때문에 소량생산에 고급화전략의 엘프라는 느낌이 될듯합니다.&nbsp;</div>

<div><br /></div>

<div>이런 방향이라면, 드워프는 시끄럽고,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의 강철을 베이스로 무언가 진행될테고,&nbsp;</div>

<div>반대로 엘프의 경우 조용하지만, 깔끔하고, 유선형의 도자기? 같은 세라믹 재질로 간다면 대비가 크게 되리라 생각합니다.&nbsp;</div>

<div><br /></div>

<div>특별한 재료없이, 간편하고 빠르고 대량양산이 가능한 드워프와,&nbsp;</div>

<div><br /></div>

<div>특수한 재료가 들어가서, 대량양산까지는 어렵지만, 성능은 드워프보다 높은 제품을 제작하는 엘프가 되지 않을까요?</div>

D&amp;D의 에버론 세계관을 보시면 고정관념을 잘 비튼 종족들을 볼 수 있지요. 참고해보실 만합니다.

- 엘프 -



<div>부족한 인력을 정령을 이용하는 것으로 해결한 엘프의 기계는 전통적으로 극단적인 효율성을 추구한다.</div>

<div>장인이 직접 기계가 사용할 곳을 확인한 후에 정령들과 한땀한땀 철저하게 쌓아나간다.</div>

<div>극단적인 효율성을 보여주고, 작은 흠집 정도라면 나무의 정령이 바로 고쳐주지만,</div>

<div>지나치게 장인들간의 폐쇄성이 심해서 서로 남의 부품은 가져다 쓸 수도 없고 쓰지도 못한다.</div>

<div>고장이 나더라도 다른 장인이 만든 것은 자신의 스승이나 제자가 만든 것이 아니면 수리하지 못할 수 있다.</div>

<div>하나하나의 성능은 뛰어나지만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div>

<div><br /></div>

<div>- 드워프 -</div>

<div>모두가 철저하게 균일화 동질화 규격화를 이룬 제품들로 철저한 컴퍼넌트 구조를 지향한다.</div>

<div>빠르게 대량생산에 특화되어 있으며, 같은 규격이라면 어디에 가서 끼우던 맞아 끼워지는 철저한 규격화가 되어있다.</div>

<div>남부 끝에서 온 기계의 절반과 북부 끝에서 온 기계의 절반이 완벽하게 접합되어 하나의 기계처럼 작동하는 사례도 있다.</div>

<div>하지만 특정 조건에 특화시킨 물건을 만들기는 힘들고, 극한의 환경에서는 엘프의 것 만큼의 효율이나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div>

<div><br /></div>

<div>같은 느낌으로 특화시켜 보시면?</div>

흐으으음... 좋긴한데 그런 유연한 컨샙은 드워프보다는 인간쪽이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아이디어는 좋으니 일단 메모해둬야겠습니다.

인간도 포함되나요? 그럼



<div><br /></div>

<div>- 휴먼 -</div>

<div>리버스 엔지니어링 특화.</div>

<div>고집때문에 엘프의 물건을 쓰지 않는 드워프와, 고집도 고집이지만 애초에 가져다 쓸 수도 없는 엘프와 달리.</div>

<div>휴먼은 엘프와 드워프의 설계철학을 계승해 융합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div>

<div>그들이 엘프의 기계를 분해해서 구조를 분석한뒤 역설계를 통해 드워프의 부품을 이용해&nbsp;</div>

<div>열화카피를 생산하는 것은 때때로 엘프나 드워프의 장인들 조차도 기겁을 하는 수준에 도달한다.</div>

<div>다만 정해진 규격을 어기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잘 알기에 절대로 규격을 어긋나는 부품을 생산하지 않는 드워프와 달리,</div>

<div>인간의 공방은 종종 사소한 욕심으로 인해 재료의 금속 비중을 속인다거나 살짝 헐거워도 들어가기는 하는 정도의 차이로 재료비를 아끼는 공방들이 있다.</div>

<div>양쪽 모두의 장점을 취합한 덕에 빠른 생산능력을 가지고 세계 각지의 극한 지역에 진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div>

<div>그 기계들의 불량율은 종종 엘프나 드워프의 장인들이 "그러면 그렇치" 라고 코웃음을 치게 만들곤 한다.</div>

<div><br /></div>

<div>라는건 어떤가요?</div>

기계문명이 섞인 판타지 세계를 스토리로 써내려가려고 계획 중인데...다양한 종족이 나올 예정입니다.



<div>음...엘프와 드워프...종족명을 다르게 부를지도 모르기는 하지만...이건 상관없고...칼군님께서 만든 설정집을 참고해도 되겠습니까?</div>

<div>너무 너무 완벽해서...</div>

얼마든지 가져다 쓰세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strike>뭐하면 다른 종족 아이디어도 제시해 드릴까요?</strike>

오...!

<div>다양한 판타지 종족 아이디어를 볼 수 있다니 저야 감사하죠!&nbsp;</div>

<div>혹시 동양 쪽 판타지 종족 같은 것도 가지고 계시는지?</div>

있을리가 없잖아요.

필요한걸 말 해 주시면 거기서부터 생각 해야죠.



필요한 종족명과 종족 특징같은걸 말해주시면 나름대로 거기에 맞는 기계 문화 특성을 생각 해 보겠습니다.

<div>엘프 - 자정효과를 담당하고, 소모되는 자원을 재생성, 재수복하는 종족. 이러한 점에 있기에 복원에 있어서 타고났다.<br /></div>

<div>드워프 - 존재하는 자원을 소모시켜 인조자원을 생산, 소모하는 종족. 이러한 점이 있기에 제작에 있어서 타고났다.<br /></div>

<div>휴먼 - 엘프, 드워프의 역할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종족. 단순하게 말해서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div>

<div>라는 단순한 생각.</div>

<div>위 단순한 설명은 SF든 판타지든 양쪽다 양립 가능.<br /></div>

엘프는 친환경에너지+생체로봇? 음... 약간 나무나 식물같은 느낌의 생체공장에서 미리 만들어둔 금속 혹은 탄소 뼈대에 생체부품을 배양하고 중간중간에 부품을 삽입해가며&nbsp;만들어내는 느낌일까요? <strike>좀 더 순화되고 예쁜 저그<br /></strike>드워프는 우리가 쓰는 중장비 비슷하지만 다르다느 느낌?

기계문명 엘프는 결국 SF 귀쟁이 아닙니까. 우리에겐 엘다제국이라는 아름다운 견본이 있습니다.

<div>도시생활하는 엘프는 뭐, 서구권 귀쟁이들은 야만헌터 귀쟁이와 도시귀족 귀쟁이들이 양분하고 있습죠. 제가 듣기로는 배타고 해적질하러 다니는 섬나라 귀쟁이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공돌이 엘프는. 흠. 고블린, 드워프, 엘프의 삼대 계보로 설정하는 건 어떻습니까? 황금만능주의의 결함기계 발명가들(고블린), 장인정신의 명품기계 제작자들(드워프), 전통과 절차를 중시하는 꼰대공돌이들(엘프) 같은 느낌.</div>

에이지 오브 지그마 에서는 숲 드워프라는 경우도 언급 됩니다

<div><br /></div>

<div>나무로 살아있는 나무 갑옷과 검을 만드는대 평범한 강철 쯤은 가볍게 썰어버리는대신</div>

<div><br /></div>

<div>여름이 돼면 잎이 무성해지지요</div>

<p>섀도우런 을 참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현대지구에 어느날 갑자기 엘프니 트롤이니 드래곤이니 마법이니 하는게 나타나기 시작해서 SF와 오컬트가 접합된 근미래의 시대배경입니다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