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작품만 작성바랍니다. 기타 해외작품은 팬픽소개게시판 작성해주세요



작품명 : 다시 태어나니 디젤펑크





작품연재 사이트: 문피아





분량 : 61화(2020. 12. 13일 기준)





장르/성향 : 디젤펑크풍 하드보일드 스릴러물(곁가지로 역행, 대체역사, 이능배틀등등이 있음.)



 

원작 :  ori



 

내용 설명 : 마주오던 환생(?)트럭에 치여 20세기 초의 영국에 태어난 주인공.

다만 이 세계는 모든 국가가 전생의 지구마냥 리얼 20세기초기의 기술을 지닌 시대인데..

국가명이 미국 대신 컬럼비아로 개명된 미국..아니 컬럼비아만 디젤펑크로 먼치킨 국가가 되어버린건 그저 그런 사실.



아무튼, 1차 세계대전때 해군으로 참전했다가 독일군에게 죽을 뻔한걸 지나가던 컬럼비아 해군에게 구해지고 그때 친분을 다지게 된

컬럼비아군인에 의해 컬럼비아로 이민와서 탐정일을 하며 한창 금주법으로 인해 디젤펑크풍의 갱단과 마피아들이 미쳐날뛰는 컬럼비아 사회에서

주인공이 활약하는 내용입니다..



일단 글은 회고록? 비스무리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바이오 쇼크(특히 바이오 쇼크: 인피니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국가명도 그렇고 여기저기에 바이오 쇼크의 영향을 받은듯한 설정들도 눈에 띄고,

문피아에서도 장르가 판타지, 대체역사라 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그 당시의 역사에서 유명인인 캐릭터들이 간간히

등장합니다.(다만 여느 대역소설처럼 뭔가 힌트나 단서를 줘서 원 역사보다 일찍 각성시키지는 않고

그냥 지나가는 단역이나 조역으로 지나가는게 대부분....) 

 

물론 단점이라면 여러 소설에서도 보이는 주인공 보정이라던가, 왜 넣은것인가 이해가 조금 안되는 주인공 역행설정,

뭔가 얼렁뚱땅 지나가는듯한 몇몇의 인물 관계들.. 간간히 보이는 (오타인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라던가,

그외에 개인적으로 개그라던가 개그 드립이 없다는건 호불호가 좀 있을듯..



아무튼 개인적인 감상으로 디젤펑크라던가 하드보일드물을 좋아하거나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