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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내작품] [조아라] 내 버프는 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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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내 버프는 마약이다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노블레스





분량 : 68화





장르/성향 : 퓨전/남성향



 



내용 설명 :

 작품소개:

"제발 버프 좀 걸어줘요! 이제 한계야!"

"이젠 이거 없이 못 살거 같아..."

"책임 져! 너 때문에 일상생활이 안 된다고!"

내 버프는.... 중독성이 심한 듯하다.



20살이였던 주인공은 귀족특성인 축복술사를 가지고 이세계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13년간 능력은 조금도 성장하지 않고 이리저리 파티를 전전하다가 블랙리스트를 먹고 정상적인 모험가 생활을 하지 못하게되죠. 그러다 재능이 넘치는 모험가를 보고 열등감에 사로잡힌 주인공은 자포자기한채로 던전에 홀로 들어가 사냥을 하다 슬라임에게 잡힙니다. 슬라임 속에서 자신의 축복스킬이 끊임없이 적용되는 것과 주마등처럼 자신의 기억이 강제로 재생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스무살 초창기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걸 떠올리고 자신의 잠재력을 슬라임이 전부 가져갔기 때문에 성장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주인공이 슬라임을 뱉어내고 기절하면서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됩니다.



 슬라임을 뱉어낸 뒤의 주인공은 십대 후반쯤의 몸상태로 회춘 비스무리한걸 하게되고 능력도 제대로 성장합니다. 뒤에 내용은 스포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하고 처음 이 작품을 봤을때는 작품소개만 보고 마인드컨트롤을 지닌 주인공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흔한 노블레스 떡타지 같은 느낌의 글이라 생각했지만 좋은 위미로 제 생각을 벗어난 글이였습니다.



일단 캐릭터 조형이 아주 매력적이고 감정표현이 좋아 인물들이 매우 공감됩니다. 주인공이 기본적으로 선인이라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 능력과 균형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읽고 넘어거가나 다른 소설에서 비슷하게 행동하면 호구라고 불렸을 확률이 높은 행동을 하지만 작가님이 상황과 주인공의 내면심리를 잘 보여준 덕분에 개인적으론 흐뭇하게 느껴졌습니다. 주인공이 암울한 상황에 처해있는 히로인을 구원해주는 구원자역활을 하기 때문에 작품소개에 망설이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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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0:25:04 (334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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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Mund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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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초반부분 왜 이렇게 해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슬라임이 재능을 가져간건가(가져가는 방식의 이상함)? 슬라임(첫번째, 두번째)을 정말 전부 뱉어낸건가? 처음 먹은 슬라임은 어째서 잊어먹은건가? 어째서 회춘한건가? 떡밥이라면 떡밥이겠는데, 최악의 떡밥이네요.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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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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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만 읽었는데 x를 누르게 되는 마법에 걸렸다

내방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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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진입 장벽이 있긴 한데, 나중 전개에서 주인공이 그날 과거를 신경 쓰는 걸 보면 후반에 복선이 회수될 것 같긴 합니다. 삐끗 잘못하면 악당 일직선인 능력에 주인공이 고뇌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대화로 풀어나가는 모습도 묘사를 잘했어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br>

괴물임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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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T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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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이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슬라임에게 잡혔는데 슬라임을 뱉어낸 게 대체 뭔 소리죠.



슬라임이 주인공을 삼켰다 뱉었다는 겁니까



주인공이 슬라임을 삼켰다 뱉었다는 겁니까

략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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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슬라임이 주인공을 안에서부터 녹여먹으려다가<BR>주인공의 축복스킬에 중독 당해서 기생상태가 됬었던 걸까요...?<BR><BR>슬라임이 어쨰서 안에 남아있었는지 이유같은게 있다면 좋겠네요<IMG border=0 src="https://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mw.emoticon/em4.gif"></P>

블러드오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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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슬라임설정이 너무 어거지로 끼워 넣은것같아서 스킵한거 빼고는 재밌네요. 후에 그에대한 부가 설명이 있긴한데 그걸 감안해도 초반이 너무 좀... 그것을 제외하면 재밌게 봤습니다. 누군가가 의존하고싶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주인공이 좋네요.

GoodY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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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흑화로 불닭급 매운맛을 보여주려 했지만 캐릭터가 순한맛으로 멋대로 가버린 소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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