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코리타님의 신작입니다.

동양풍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태자비들에게 플래그를 꼽아버린 주인공이 살아남을려고 발버둥 치는 이야기입이다.

주인공이 단순 무력으로 따지면 거의 탑클래스인데... 소녀의 연심 떄문에 구릅니다.

주인공은 올바르다고 생각한 일은 뒤가 있더라도 행하는 카미조 토우마 같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소녀의 연심 떄문에 구릅니다.

지옥으로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말이 너무 와 닿는 글이죠.

세상에 아무런 감흥을 못 느끼다가 원작 여주인공(주인공 누나) 덕분에 꺠어나 태자비들은 놔두고 원작 주인공에게 대쉬하는 황태자

태자비이지만 황태자를 놔두고 견습 무사에게 연심을 느끼는 태자비들

그걸 알고 얼굴이 파래지는 주인공 주변인들

연적을 알고 견제하는 태자비

렛츠 수라장!



태자비들이 주인공에게 고백할 떄마다 [너를 죽이겠다]라고 주인공은 듣고 있다고 하니 건담w의 히이로 유이의 대사가 자동 재생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