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작품] [문피아]재벌집 망나니는 천재 배우

2022.11.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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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 재벌집 망나니는 천재 배우
장르: 현대물
편수: 총 29화
소개 : 무명 보조 출연자 김건우.
재벌가 막내 도련님으로 다시 배우의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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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무명 보조 출연자로서 단역조차 얻지 못하던 실패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사고로 인해 사망하게 되고, 눈을 떠보니 대한민국 제일의 대기업인 나눔 그룹의 막내 도련님으로 깨어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인간으로서 선을 넘지 않지만, 필요에 따라서 자신이 가진 힘을 적극 활용하면서 고구마 전개가 없습니다.
주인공 가족들도 발암인 녀석은 없고, 드물게도 재벌가임에도 작중에서는 모두 선인들입니다.
이 소설의 장점을 꼽자면 빠른 전개와 답답한 것이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덕분에 간편하고 술술 읽힙니다.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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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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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20:20:23 (4940일째)
모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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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히로인 가뭄 시대임에도 좋은 히로인이 나오는 것이 딱 취향입니다.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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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깨닫는 과정도 빌드업에 비해서 너무 뜬금없는 방식이었죠. 차라리 어머니가 깨어나서 질타하는 방식이 나았었을듯 합니다. 이리나는 두고두고 오점이 될 것 같네요.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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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유비, 조조, 손견 사망에 이어서 원소도 주인공을 깔보다가 비교적 초반에 죽어버렸죠. 기주를 먹으려던 것도 회귀 공손찬 때문에 틀어져버렸었고. 그래서인지 유료분은 성적이 별로네요.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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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하르니에는 좋긴 한데. 1황자랑 장녀 엮어서 이리나 약간은 세탁하려는 느낌으로 가는 듯. 응징이 아니라.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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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매지컬 사이코는 무시무시함을 보이기는 해도 선이 있었습니다. 악인들만 제거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사람을 죽인다고는 생각을 안했죠. 저것들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일뿐이고, 쓰레기를 치우는 것 뿐이다...(아무리 죽여도 영혼에 손상이 없음)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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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사실 글쓴이분의 말과 달리 님의 댓글처럼 덤블도어의 5권에서 저 대사는 스네이프가 받은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몰랐다의 뜻이죠. "평생 씻어지지 않는 상처일 줄은 몰랐다."였으니까요.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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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괴롭힘 당했다가 작가가 못 박은 피셜이고, 스네이프는 방관을 했지 슬리데린 예비 죽음을 먹는 자들의 직접적 행동에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임스도 스네이프가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것을 제외하면 괴롭힘을 당할 잘못을 한 것이 없다고 할 정도였고, 이게 해리가 좌절한 이유입니다. 괴롭힘 당하는 것이 맞아서 리무스 루핀도 "내가 스네이프를 한 번이라도 내버려두라고 한 적이 있나?"라고 자조한 적도 있고, 작가는 스네이프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제임스와 시리우스를 말리지 못한 것을 리무스 루핀의 양심의 결점이라고까지…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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