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결될거라 생각하고 밀어붙인 일이고 그덕에 정권 잡은 사람이니 지금 저런 소릴 들어도 싸지요. 보수당 전체가 영국 백인 노동자 계층을 사기쳐서 뜯어먹어놓고 나몰라라 하는 중이니.....

정권 바뀌지 않았나요? 혹시 근래에 다시 바뀌었나요?

전 총리인 데이비드 캐머론이 복지주의게라 착각하는데 같은 당이에요....계파가 다를 뿐....당의 승리를 위해 독이든 성배를 마신 것.....

아니...그, 이건 성배도 아니고......그냥 폭탄 돌리기인데.

사실 연정하고 있던 자유 당이 막아 줄거라고 생각하고 메이계파 딜을 받아들인건데 압도적으로 이겨서 연정이 깨져서 막을 수 있는 구제가 사라저벼린....

Mediocre!

뭐 저 정도야.. 쿨하게 넘겨야죠. 속 풀이는 딴데가서 해도 말입니다. 그걸 못한다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가 짓 못합니다. 정치에 투신했으면, 계란 내지는 물벼락 혹은 똥 벼락 맞을 각오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걸 이용해서 피해자 코스플레이 , 내지는 인내하거나 진중한 자 혹은 넒은 포용력을 가진 사람으로 이미지를 만들 줄 알아야죠. 하여튼 저 여사 심정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걸 외형적으로 쿨하게 넘기지 못한다면 저 양반의 한계는 얼마 안 남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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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욕이나 모욕을 견디어 내지 못하는 자는 권력의 근처에 가기도 힘듭니다. 민주주의의 정치가라면 말입니다. 본인이 독재할 생각이라면 모를까?&nbsp;</div>

영국을 몰락시킨 주범아님? 왜 사퇴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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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거 싸지른게 메이가 아니라 토니블레어인데;;;;

국민투표 한건 데이비드 캐머론이지만 메이 본인도 적극지지파였고 캐머론을 압박한게 바로 메이 계파에요

아 맞다 캐머론;;;;이런 실수를;;;;;;

사퇴하세요! 라고 외친 사람보고 나가라고 연호하는데도 대다수가 호응을 안해주네요. 모인 사람들 대부분이 나이 지긋이 잡수신 분들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