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요가 마스터 게을킹「다녀왔어~」라비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기본적으로 집에서 그림을 그려, 메일로 그것을 보내는 것이 기본이지만 직접 전달을 희망하는 의뢰주도 있으므로 그 요망에 응하는 경우도 있다. 그 때의 집 지키기는 포켓몬들에게 맡기고 있다. 전설이나 환상의 포켓몬의 그림이든지가 있으므로 들키면 큰일이 일어난다.「오~ 다녀왔어. 둘 다. 집 잘 지키고 있었어?」주인의 귀가를 눈치챈 포켓몬이 달려들었다. 딱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무쇠머리 보스로라「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포켓몬 키우고 있나요? 아직 도중인 당신도, 앞으로의 당신도, 이걸 계기로 한 발짝 내딛어봅시다. 오늘 소개할 포켓몬은 이 쪽」「고라아아아아아아아아앗!!!」「보스로라 씨입니다. 저, 보스로라 씨. 좀 소리를 줄여줄 수 있나요?」「고? 도고도고!! 도~라!!」「아니,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고요?」보스로라. 철갑옷포켓몬. No.306타입특성옹골참(がんじょう / Stur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심술꾸러기 라란티스이런 방송을 하고 있으면 역시 일정수 오는 요구가 있다. 그건 진심 멤버를 소개해달라는 것이지만…… 역시 눈치 못 채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으로서는 제법 알기 쉽게 구분하고 있을 생각인데…… 이미 액스라이즈나 어써러셔라는 진심 멤버를 소개했는데도 눈치채지 못한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곤란한 상황. 참고로『라비 씨 라비 씨! 제발! 제발 액스라이즈와 어써러셔와 배틀하게 해 주세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방진 사양 부르르룸「으음……」라비는 고민하고 있었다. 딱히 고민이 없다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고민하는 일은 드물다. 그건 포켓몬 소개 리퀘스트였다. 가끔이기는 해도, 그걸 채용해서 소개 포켓몬을 결정할 때가 있다. 토오와 모토마 소개때가 대표적이며, 찌리배리 역시 모야모의 리퀘스트나 다름없는 것이다.「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소개 희망이라기 보다는 방송에서 언급해서 자신 나름대로의 전략 같은걸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천진룡 어써러셔「보민 씨. 상태는 어떤가요」『아아. 베이크시티의 리파 씨를 이겨서 지금부터 다음 체육관으로 가려고 하는데, 일단 넘긴 마지막 주인을 공략하자고 페퍼하고도 상담했어요』「그렇습니까…… 그러면, 각오를 해 주세요」『……그렇게 위험한 녀석이 있습니까?』보민은 무심코 마른침을 삼켰다. 위대한엄니와 무쇠바퀴 상대로도 한 발도 물러서기는 커녕 오히려 호전적이라 보일 정도로 덤벼든 아머까오를 지닌 라비가 경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충전 찌리배리「베어 굴복시켜라 액스라이즈, 드래곤클로 / ドラゴンクロー / Dragon Claw드래곤타입/물리기날카롭고 뾰족하며 거대한 발톱으로 상대를 베어 갈라서 공격한다.위력 80 / 명중 100 / PP 15드래곤클로!!」「노오오오오오오오!! 크스!!」「드닐레이브, 대검돌격 / きょけんとつげき / Glaive Rush드래곤타입/물리기몸을 내던지는 무모한 돌격. 기술을 사용한 다음, 상대의 공격이 반드시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칼춤 액스라이즈「이제 됐어. 돌아와」볼의 빔이 쏘아진다. 그 전에 그 포켓몬은 움직임을 멈추었다. 자신의 지시에는 언제나 충실. 그런 주제에 흉포성만 따지면 그 아머까오로도 이기지 못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실제로 되돌린 것으로 사각에 있던 아머까오가 보였지만 땅에 날개를 대고 쓰러져 있는게 좋은 증거.「괜찮아, 아머까오. 너도 질리지 않네. 저 녀석을 이기지 못하는건 알고 있잖아」「……가아아아!!」「알고 있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초식 버프론「에리어 제로, 돌입 멤버 결정인가……」다시금, 투로와 올림에게 전해들은 추가 멤버로 동행하여 아이들을 지켰으면 좋겠다는 의뢰. 정중하게도 저쪽은 이에 대해서는 보수도 빈틈없이 준비해주었다. 거기에 추가로 패러독스 포켓몬에 관련된 자료 제공도 약속해 주었다.「그건 좋지만…… 시공의 뒤틀림인가……」시공의 뒤틀림이라면 LEGENDS 아르세우스에 등장한 현상. 말 그대로 시공이 뒤틀려서 다른 시간축으로부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공간 지배 야느와르몽『『헬로~ 라비. 처음 뵙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연락을 용서해줬으면 해』』『내 이름은 투로』『내 이름은 올림』『『팔데아의 대공 안에 있는 에리어 제로에서 포켓몬을 연구하고 있어. 로스트 사막에서는 푸름과 보민, 그리고 페퍼를 도와준 것에 감사하고 싶어』』그건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PC에 연락이 들어왔다. 누군가 했지만 회선이 강제적으로 열렸다. 무슨 일인가 했지만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빙산 항공모함 크레베이스「고대 패러독스종, 위대한엄니, 땅을기는날개, 우렁찬꼬리, 모래털가죽, 사나운버섯, 날개치는머리, 고동치는달. 미래 패러독스종, 무쇠바퀴, 무쇠보따리, 무쇠손, 무쇠머리, 무쇠독나방, 무쇠가시, 무쇠무인. 이 녀석들 상대를 해야 하는건가……」다시 에리어 제로에 간다는 전제로 생각해야만 하는 것. 고대종/미래종 패러독스 포켓몬의 정보를 모아둔다. 합계 14체. 여기에 더하여 푸름과 보민의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어시스트 터치 에리본「그런 걸 일부러 제게 상담하지 않아도…… 학교 선생님이라던가에 상담하는게 좋은건? 둘 다 학생이고, 그런 일은 아카데미에 자주 있겠죠」『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다고요!!』일하는 도중 스마트로토무가 울렸다. 또 기업 안건인가 했는데 전화를 걸어온 상대는 푸름이었다. 혹시 벌써 다음 주인에게 도전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상담하고 싶은건 페퍼 관련 일이었다. 마프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명상 가디안「그래서 말이죠, 푸름과 보민이는 벌써 참푸르 체육관을 클리어 해 버린 것이에요!! 이야 진짜 굉장하죠」「상당히 빠르군요…… 그들의 성장 속도에는 눈이 휘둥그레 지는군요」이렇게 네모와 이야기하는 것도 익숙해졌다. 네모의 집 뒤의 배틀코트에서의 대화도 이걸로 도대체 몇번째인가…… 뭐, 그런건 신경쓰이지 않게 된 자신이 있지만.「그럼 다음은」「거기로만 보면 베이크시티의 리파씨지만, 레벨로 치면 프리지시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내구봉쇄 파비코리「아 네. 아뇨. 저는 그런거에 흥미가 없는지라. 네. 아니, 몇번 이야기를 가져와도 흥미는 없습니다. 취미를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없는지라. 그러면 이만」이번 그림은 해안시티의 대해원과 마을 풍경. 그리고 저녁놀. 그 아래에 뛰어오르는 고래왕자와 고래왕이라는 소재. 육지의 끄트머리라 불리는 해안시티에 딱 맞다. 그런 일을 하는 도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그렇다고는 해도 붓을 멈추지는 않고, 블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배수의진 대여르「라비 씨!! 메가진화 포켓몬과 배틀하게 해주세요?!」「응. 왠지 그렇게 올 거라 생각했어」어떤 일을 마치고, 일러스트를 제출한 뒤 외식이나 할까…… 라고 생각하며 걷다보니 네모와 마주쳐버렸다. 그리고 당연히 자신의 지난번 방송에 나온 앱솔 이야기가 나와버렸으니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고 싶은 표정이 되었다.「저, 실은 메가진화 포켓몬과 배틀해보고 싶었어요!! 아, 혹시. 알로라 나인테일이라던가
@import url("https://linanegi.github.io/css/thread-total.css");ENJOY: 대운 앱솔가끔 지금까지의 여행을 되돌아보는 때가 있다.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고, 체육관 관장과 싸우거나 리그에 출장한다거나, 전설의 포켓몬 수색대에 끼어든다거나 하던 즐거운 나날을 다시 떠올릴 뿐이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직업에 불만은 없지만, 가끔씩은 창작욕을 불태우기 위해 가볍게 여행을 가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다.「지금 가고 싶다면…… 호연지방이려나」칼로스지방도 좋다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