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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남들에게 자기희생적일 정도로 베풀고 그에 보답받는 작품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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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인 사이다패스나 이익을 칼같이 따지는 주인공만 보다보니 호구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위해 희생하거나, 내 주변 사람을 위해 몸을 던지거나,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해 몸을 불사르는...

아, 물론 진짜 호구인 주인공을 보고 싶은 건 아니고, 남들에게 능력이 되는대로 베풀고 그에 대한 최소한의 감사나 보답을 받는 따듯한 작품이 보고싶네요.

기왕 욕심을 부리자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 주인공이 강한 존재라 더 많이 베풀 수 있거나, 도와준 사람에겐 작은 도움일지라도 받는 사람에겐 큰 도움이

되는, 그런 위치에 선 주인공이였으면 좋겠네요.

아, 이렇게 하면 딱 어디의 호구 밀레시안이 생각나는데, 그 작품은 이미 봤으니 추천 강화 안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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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17:59:08 (339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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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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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부.

486093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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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그러고 보니!

cpripediu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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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의 '납골당의 어린 왕자',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어떠신가요?

<div>패러디 쪽에서는 '동방잡사성'도 괜찮을 것 같고...</div>

486093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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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2개는 이미 본거고, 한번 잡사성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올드월드블루스님의 댓글

4860933님의 댓글의 댓글

지평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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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은 난대없이 악마하고 내기한다고 가족은 몰살당하고 고래에게 잡아먹히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좀 아니지 않나요.&nbsp;

빽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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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은 깡패신이 자기가 편애하는 종족하나 붙잡고 어르고 달래는거 반복하는 이야기같아서 좀......

디스피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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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과 역광 - 토돌<br />

486093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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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네요.&nbsp;<span style="font-family: gulim">감사합니다.</span>

나가레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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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닿기를&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현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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