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질문게시판

[취미] SF에 나오는 차량이 현재의 궤도, 바퀴차량에 비해 좋은점이 뭘까요?

본문


꼭 SF만 되면 나오는게 저 쿵쾅쿵쾅 걸어다니는 보행차량과 슝슝 날아다니는 반중력 차량인데, 과연 좋은점이 뭐가 있어서 궤도, 장륜차량을 제쳤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로망은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말입니다.
  • 0.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
2004-07-27 21:59:01 (7228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TZ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중력의 경우 지면의 상태에 의해 차가 덜컹거리는 일이 적겠죠.

리니어 기차던가? 자력으로 떠서 다니는 기차의 경우 덜컹거리는게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중력이 아닌 호버크래프트 개념이라면 소음 문제는 해결되지 않겠지만...)

전쟁에서 써먹는다면... 이동하면서 저격하는게 쉬워지는 것 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에리지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일단 기동구역이 넓어지지요. 늪지대나 하천지역, 요철이 심한지역의 기동이 가능해집니다.

정숙성도 높아질것입니다. 궤도차량의 따다다다다다~하는 음은 전차부대나 보급대들어가 본 사람은 알지만

상당한 소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지형 변경에 따른 파츠 환장이 적어지겠지요.

사막지대에서 빙하지대로 옮아가는데도 필요없다...정도는 아니겠지만 포장도로와 암석지대와 수풀지대 사이를 오가는데

필요한 환장은 급격히 적어질것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당장 떠오르는건 이정도네요...

닉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옮아가는데 라기보다는 옮겨가는데 라던가 이동하는데 라고 하는게 좋은건가요? 제생각은 그런데 아니라면 [덜덜덜......]

서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걸어다니는 워커는 기존의 차량으로 접근이 불가능 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현재의 주 목적입니다. 많은 탐사로봇이나 위험물 처리반의 궁극은 발이 여러개 달려서 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날아다니는 차량도 마찮가집니다. 현재의 것으로 불가능하기에 새로운 것을 이용하는게 주 목적입니다.

이론적으로 반중력은 중력을 반대로 받는 개념이기 때문에 개발만 가능하다면 궤도엘레이비터 정도는 쉽게 만들 수도...



여튼 현재의 기술로도 꽤나 많이 구현되어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존의 차량이 싸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장소야 말로 보행차량의 있을 장소가 되겠지요.

엔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중력 차량은

1. 안'정'성

2. 연비가 우수하다.

3. 못 가는데가 없어요.



워커는

1. 안'전'성

2. 발 디딜 곳만 있으면 못가는데가 없어요.
전체 14 건 - 1 페이지
제목
URAD 3 0 2008.12.16
URAD 2,648 0 2008.12.13
URAD 2,388 0 2008.05.29
URAD 2,595 0 2008.03.24
URAD 2,366 0 2008.03.02
URAD 2,117 0 2008.02.29
URAD 2,376 0 2008.02.21
URAD 3,334 0 2008.02.18
URAD 2,211 0 2008.02.09
URAD 2,114 0 2008.01.26
URAD 2,481 0 2008.01.21
URAD 2,252 0 2007.08.10
URAD 2,589 2 2007.03.11
URAD 2,499 2 200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