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일부터 아츠 대군 탑의 한명인 수사시부터 시작해서 캐밥의 라인업의 시작이죠.
사실 수사시는 작년에는 걸렸습니다. 외모나 성능은 좋아도 그 보구의 붕쯔붕쯔가 맘에 안 들었고 아무래도 50차지 및 3색의 지배자 어슈타르쪽이 더 끌렸거든요.
그래서 수사시 거르고 펭트만 한 마리 얻고 가자고 했는데 거기서 펭트 대신에 룰밥을 얻을줄이야...
깜짝놀라서 바로 손절치고 어슈타르까지 존버하다 도전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벌(?) 받았는지 존버한 돌 다 날리고 막날에서야 겨우 명함하나 건졌습니다.
그리고 또 존버의 현장에서 이번 린슈 픽업에 23연차 박아넣고 겨우 명함 하나 건지는 일이 발생...
애정의 린 페이스니까 호부나 던져보자면서 던졌던게 매몰비용 생각날 수준까지 가서 23연차 폭사 하...
여기서 수사시를 또 거르면 이제 얻을 기회는 복주머니 밖에 없는 상황 지금 생각해보면 린슈에 던질게 아니라 수사시에게 던졌어야 했는데...
지금 현 생각은 결국 수사시는 거르고 펭트를 명함이나 보2정도 그 다음 캐밥 그 후 남은 돌을 여름가챠에 다 투자하고 내년도 가챠 대비할것같네요.
린슈에 폭사한만큼 다음 픽업에 대박이 나오길
모두들 이번 가챠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