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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13지 엔딩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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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야 우예우예 일단락이나마 되었군요.

진짜 재밌는 스토리였습니다.

엠포와 우리형이 또다시 지휘관에게서 떨어져 한동안 얼굴을 보이지 않을 거 같긴 합니다만...

뭐,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난이도도 그럭저럭 씹고 뜯을만 했습니다.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그런 레벨이었습니다.

4주년 방송으로 인한 꼬움이 조금은 가라앉았어요.





그나저나 이제사 스토리가 절반 좀 넘게 왔다던가 그랬죠?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앞으로는 철혈 대신, 반란군 잔당+패러데우스가 주적이 되는 스토리가 전개 될텐데......



이 상태에서 신작 게임 4개 개발이라니.

우중아 넌 진짜 레전드로구나......



뭐어, 두개인가는 싱글 게임이라 출시 후에는 버그만 잘 잡아주면 되고.

심지어 그 중 하나는 동인겜이라고는 해도 틀이 잡혀져 있었던 걸 공식이 역수입한 형태라고는 하는데......

모르겠군요, 진짜로. 여태껏 얘네들 행보를 보면 진짜 월클병 힙스터의 극한을 보여주다 보니, 뭘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우중이가 우중했다하면 모든 게 설명되니.





가히 건담 시리증의 XX입자라 해도 무방합니다.

진짜로. 무안단물 그 자체에요.







어쨌건,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버그 수정이나 라스트 오리진 2.0 개선패치 같은 건...

이제와서는 진짜 회로조차 못 돌릴 거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아... 앞으로 우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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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니드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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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로 초반말고는 M4랑 지휘관이랑 같이 있는적이 없네요 <br /><br />오히려 404애들이랑 더 만나는 느낌이니</p>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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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보지도 않은 인형따리를 이리 아껴주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의 빛인성 시키칸......

ai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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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 스토리는 편극광을 그나마 제대로 마무리 지었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nbsp;

<div>난이도는 동장작은 문제없지만&nbsp;<span style="font-size: 9pt">금은장 조건이 좀 짜증나던데요...</span>

<div><div>중간에 예고르 잡아야 되는 미션도 그렇고 조합을 제대로 안짜면 삽시간에 제대가 터지는걸 볼 수 있었던지라...</div></div></div>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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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공략보면서 따라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div>근데 11지는 그렇게 따라했는데도 체감 나이도가 13지에 비해 높았던 거 같...<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airi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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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저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11지는 난이도 설계가 잘못되있었어요...&nbsp;



<div>반년 전에 화력소대가 다 큰 상태에서 다시 돌아보니 할만한 수준까지 조정되있다는걸 느꼈지만 11지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우중이 욕 좀 했죠...</div>

<div>13지는 공략보고 제대세팅을 따라만들면 쉽게 넘어가긴 하는데 조금만 바뀌어도 폭사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div>

<div>난이도는 이정도면 괜찮긴 한데.... 특정인형을 강요하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div>

<div>예고르 잡는데서 아무 랍딱이나 상관없겠지 싶어서 적당히 투입했더니 폭사... 두세번 조합을 바꿔봐도 폭사... 결국 저도 공략 제대를 똑같이투입해서 마무리 지었죠...</div>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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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이가 제발 이게임의 정체성이 식물 키우기 겜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DAEIT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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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뜯어낸 돈으로 엉뚱한 게임을 4개씩이나 만들려는 우중. 당신은 대체....&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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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코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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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것이 있어서 스토리만 보고 라오해야겠군요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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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랑 비슷하시네요.</div><strike>그래도 마지막으로 AR소대에 스킨 한두벌은 입혀야 하지 않을까 하는 나란 놈은 흑우...</strike>

airi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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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주년 스킨은 패스할 생각입니다. 킹동절이나 건슬링거 걸 스킨나올때 토큰을 쓸 가능성이 높네요.... 둘 다 안쓰면 수영복까지 존버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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