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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보스를 잡았지만 패배감 밖에 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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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마리 거덜내고 30마리 돌입할 때까지 안 보이는 보스 면상 좀 보겠다고 갱신 끝나자마자 쳐낼 거 쳐내고 비축분 써가면서 면상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허수아비...
그마저도 어떻게든 건지려고 비축분 던졌더니 아니나 다를까 실패.

비축분 모조리 날린 뒤 확정 티켓 20장 날려서 포획 성공.

....잡는데 성공하고 시트 리셋 누르고 뜨는 100마리 갯수를 보니 달성감이 아니라 허무감이 몰려오는 이 느낌은 대체...

아니, 일단 잡는 게 좋은 건 알지만 결국 엑스큐셔너는 저 멀리 바이바이해버리고, 남은 건 확정티켓 6장 뿐인 이 상태는 대체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군요.

의욕이 퍽 꺾이다못해 지면 아래로 파고 들어가면서 HOXY?의 주인공이 된 기분입니다. 



우중아!! 이게 게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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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12:13:38 (496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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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ai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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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포기하시지 그러셨어요.... 다음달 보스인 헌터가 전투용으로는 훨씬 좋다던데....

DAEITW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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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로서의 본능이 쓰레기더라도 긁어모으라고 외치는 바람에 그만...<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iri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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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차피 무과금으론 두세달에 하나정도가 한계라는 계산이 나서 겐지는 포기해버렸습니다...

미라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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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간신히 한번 잡고, 리셋하고서 94마리짼가에서 보스가 떴는데 허수아비더군요.

기대감과 의욕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DAEITW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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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스를 2마리나 보셨다는 거군요. 부럽..<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미라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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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했죠. 당연하다는 듯이 놓쳐서 지금은 80여마리가 쌓여 있네요.

루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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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행히 30마리쯤 허수아비 먹고

리셋후 다시 30마리쯤 겐지2번 노렸는데

25퍼의 벽은 높았습니다



지금은 점검이후 6뽑 리셋하려고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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