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보스를 잡았지만 패배감 밖에 안 드는군요.
2020.04.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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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마리 거덜내고 30마리 돌입할 때까지 안 보이는 보스 면상 좀 보겠다고 갱신 끝나자마자 쳐낼 거 쳐내고 비축분 써가면서 면상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허수아비...
그마저도 어떻게든 건지려고 비축분 던졌더니 아니나 다를까 실패.
비축분 모조리 날린 뒤 확정 티켓 20장 날려서 포획 성공.
....잡는데 성공하고 시트 리셋 누르고 뜨는 100마리 갯수를 보니 달성감이 아니라 허무감이 몰려오는 이 느낌은 대체...
아니, 일단 잡는 게 좋은 건 알지만 결국 엑스큐셔너는 저 멀리 바이바이해버리고, 남은 건 확정티켓 6장 뿐인 이 상태는 대체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군요.
의욕이 퍽 꺾이다못해 지면 아래로 파고 들어가면서 HOXY?의 주인공이 된 기분입니다.
우중아!! 이게 게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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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airis님의 댓글
DAEITW님의 댓글의 댓글
airis님의 댓글의 댓글
미라쥬님의 댓글
기대감과 의욕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DAEITW님의 댓글의 댓글
미라쥬님의 댓글의 댓글
루현님의 댓글
리셋후 다시 30마리쯤 겐지2번 노렸는데
25퍼의 벽은 높았습니다
지금은 점검이후 6뽑 리셋하려고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