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1분 전 스샷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순위 발표했는데 10만위 밖이라면 정말 말도 안 되는 거겠죠.
원래는 2만5천 조금 넘는 선에서 그냥 끝내려고 했는데, 8시 넘어서 순위를 확인해보니 8만위 언저리까지 미끄러져 있더군요. 그 순간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것은 그루브 이벤트 아냐짱 보상 날려먹었던 기억... 결국 2번 연속으로 달려서 저 점수 만들고 나니 종료 1분 전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저 '다음 보상까지 42포인트'. ...상당히 아깝긴 하네요.

그건 그렇고 이번엔 정말 보상도 보상이고 골든위크까지 겹치는 바람에 컷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갔군요. 그나마 우리나라도 임시공휴일 붙여서 쉬어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상위보상은 꿈도 못 꿀 뻔 했습니다.

부디 다음 번 앨범 이벤트나 그루브 이벤트는 컷이 좀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