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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마비노기를 떠나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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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음이야 이미 옛날옛적에 떠난거같지만 오늘 칼같이 마음먹고 접는다고 길드에 쪽찌 뿌린다음에 삭제하엿습니다
하 그래도 10년넘게 하던게임을 접는다는게 마음이 싱숭생숭하게되는군요
한때는 10시간씩 이상 하던게임인데 최근래에 그저 출석체크한다는 마음으로 의무적으로 접속하게되더군요

이래저래 할말도 많은 게임입니다
세공 던전개편등등 매번 분노하고 짜증내면서도 이게임을 접햇던것은
게임내에있던 아는사람들과 함께할수있엇기떄문이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만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게임할시간을 줄어들고
게임자체에 흥미는 한참전에 떨어진지 오래고..

아쉬운마음에 이래저래 길게써보다가도 그냥 길게 삭제햇습니다
이제는 추억으로 남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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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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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항상 들어가면 접속해 있는 길드원이 최소 수십명씩 있고 즐겁게 수다떨던 시기는 하늘나라로 가고,&nbsp;

<div>이미 꽤 전부터 접속자가 한 명도 안 보이는 유령 길드로 전락했죠...<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div>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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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속해서 길드원을 보충하고 보충하고 또 보충햇는데<br />그냥 이젠 마비노기에 사람도없고... 지치더라구요</p>

쇼앤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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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돌린 섭에서 나름 거대 길드에 들어가서 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모닥불에 앉아서 이야기하고, 음악듣고, pc방 시간다되면 b폭탄 다 터트리고 로그아웃하던 그때...<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사람들이 하나 둘씩 접더니 50명 넘개 접속하던 길드원들이 10명 미만으로 줄어드는거 보고 찹찹한 마음이 들었는대...&nbsp;</span>세공 나오고 얼마 후에 접었던 기억이 나내요.&nbsp;</div>

Letic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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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바튼이나  티르에 캠파만 깔면



수십명이 모여서 모르는사람도



금방친해지는 갓겜이었는데....

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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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세 추억의 한자리를 고이 자리잡은 게임이 되버렸네요.</p>

크퓽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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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은 할게 없어져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판다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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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캠파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소소하게 놀던 추억의 게임이었지만 점점 길드에 사람도 없어지고 게임자체에도 사람이 줄어들어서 결국 그냥 접어버렸죠.옛날에는 그냥 캠파하며 수다떨고 소소하게 아르바이트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게임이었는데...<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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