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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요즘 유희왕 순위의 구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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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달 정도부터 슬슬 흥미가 가셔서 잠시 유희왕을 떠났습니다.
이게 친구들이랑 같이 해야 좀 뒤져보고 그러는데 친구들과 하질 않으니 덱들을 구석에 전부 방치해뒀네요.

오랜만에 열어보니 카오스 드래곤, 에볼, 포톤, 얼라이브 검투수, 마도서 등이 있네요.

제가 접기 전에는 머메일이 판쳤는데 지금은 어떨지...

요즘 갤·타가 정발되서 정룡이 한국에 상륙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그 위엄은 들었지만 다시 효과를 제대로 읽어보니 밸런스 패치를 발로하는 수준이네요. 머메일이 빡새? 더 빡샌놈 만들어주면 되지

히든아스널 7의 소식도 들려와서 벨즈가 3개월 이내로 깽판난리부르스를 치게될것같은데....

요즘 구도좀 가르쳐주세요. 국내와 해외 둘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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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6:51:59 (582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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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카이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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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정룡

2위 : 마도

3위 : 벨즈 입니다.



정룡과 벨즈가 전체 우승덱의 7할 이상을 점유하고 있죠.

전성기 머메일이 2할이였는데(....)

블라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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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자면 벨즈가 정룡을 때려잡고 정룡이 마도를 때려잡고 마도가 벨즈를 때려잡는 가위 바위 보의 밸런스가 되나요?<br />

Ranga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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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개인적으론 정룡 vs 마도에 둘다에 카운터가 되기 제일 쉬운 벨즈가 꼽사리 낀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div>

Dale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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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벨즈가 무난한 덱인데

정룡과 마도 메타덱이라 3위인겁니다(...)

유희마스터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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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정룡이 탑티어고 벨즈가 그나마 정룡을 상대 가능하며 마도는 벨즈에게 발리는 형태죠.(...)</div>

<div>그리고 마도는 정룡과 붙으면 초살 시키던지 결국 발리던지 하는 날빌싸움이 되버려서...</div>

네이쳐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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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인잭터에비하면 양호하네요.....

유희마스터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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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성기 인잭터는 그래도 카운터칠 방법이 심플했기 때문에 사이드교체로 커버가 됐습니다.</div>

<div>그런데 정룡놈들은 그게 안됩니다.(...)</div>

네이쳐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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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우승덱의 9할이 인잭터이던 시절보다

<div>7할을 정룡과 밸즈가 나눠먹는 현 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당시 인잭터는 겨우 9장으로 모든걸 해결본 덱이어서...&nbsp;</div>

<div>사이드 교체로 견제 한다고 해도 상대도 사이드를 싹 갈아버리면 완전히 다른덱이 되버리니 뭘 할 수가 없었죠(...)</div>

포도껍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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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대 다 해본 제 입장에선 현재가 훨씬 끔찍합니다. 속도랑 아드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정룡이랑 마도가 승률을 어느정도 나눠먹는건 그 둘이 그만큼 다른덱들에 비해 극악하기 때문이지 저 둘이 리즈시절 인젝터급이 아니라서가 아니에요 ㅠㅠ... 외려 다른 덱들이랑 스펙차이는 인젝터 리즈시절을 뛰어넘은게 저 두 덱입니다 ㄱㅡ

네이쳐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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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독주체제랑 양강체제는 다르다는겁니다만..

포도껍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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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터가 그 시절(2012년 9월 이전) 승률이 가장 높은 덱중 하나이긴 했어도, 정룡마도처럼 독보적인 1티어는 아니었어요. 이상하게 인젝터 사랑하던 한쿡환경때문에 과장된거죠. 우승덱 9할이 인젝터일때는 정말 나온지 얼마 안되서 다들 어쩔 줄 모를때였고(히비에 차원유폐 너도나도 넣던시절... 독주했다면 이때겠군요) 점차 승률이 낮아져 금제 전 한두달은 황행육무, 히비, 성각리추어, 대상가제, 벨즈라기어 등이랑 나눠가며 우승하고 있었죠. &nbsp;제가 활동하던 북미에선 나올때부터 태엽이랑 암흑계 그리고 리즈시절 투어라기아에 씹혀 변변한 성적도 못거뒀습니다.

네이쳐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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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북미에선 아직 기동룰이 삭제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일본/한국 환경은 기동룰 삭제되있던 상황이죠.

<div><br />

<div>그리고 인젝터 사랑하던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였습니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나마</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nbsp;차원으로 인젝터를 견제했다고 하지만 인젝터에서는 리바이엘을 손쉽게 뽑을 수 있었기 때문에 차원으로 견제해도 리바이엘로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나마 카오스 드래곤이 나오면서 인젝터가 약해졌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건 파훼법을 찾아서 약해진게 아니라 새 테마가 나오면서 약해진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직 제대로 된 새 테마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정룡/마도랑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당시 상황은</div>

<div>인젝터 독주 -&gt; 새 테마 나옴 -&gt; 새 테마와 비등비등하게 싸움 -&gt; 금제 이후 인젝터 몰락</div>

<div>(인젝터 몰락 직전에 해황머메일이 나와서 깽판을 쳤습니다)</div>

<div>지금 상황은</div>

<div>정룡/마도 독주 -&gt; 끝 입니다</div>

<div>아직 새 부스터팩이 발매된지 얼마 안된 상황이니 새 부스터팩에서 나오는 새 테마와 백룡 스트럭쳐까지 나와봐야지 아는 겁니다.</div>

<div><br /></div>

<div>제 말은 당시 인젝터 독주상황에 비하면 정룡/마도 (+밸즈)인 양강체제는 그나마 할만하다는겁니다. 너도 나도 인젝터 굴리던 시절에 비하면 나은거 아닌가요?</div>

<div>인젝터도 새 테마 정확하게는 카오스 드래곤 나오기전까지 완전 독주체제였음을 감안해봤을 때, 강한테마지 아직 정룡/마도가 넘 볼수 없는 1티어 사기카드라고 하는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언제나 그래왔듯이 새 테마가 나오면서 무참하게 발리고 그 새 테마가 너무 강하다고 다음 금제를 한없이 기다리는 상황이 되겠지요. 지금 정룡/마도 양강체제나 당시 인젝터 독주체제처럼요.</div>

포도껍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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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기동효과 우선권이 북미에서 사라진건 2012년 3~4월 무렵이었습니다. 그 이후 네다섯 달이나 있었음에도 인젝터가 북미에서 뚜렷한 성적을 거둔적은 없었어요.

<div><br /></div>

<div>그리고 카오스드래곤 등의 새로 나온 덱들을 제외해도 이미 기존 1티어 덱들(히비, 라바르, 그리고 인젝터 살충제였던 차원스드라기아)이 우승덱에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다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새 테마들에 묻히기도 했지만 그 이전에 파훼법이 연구되자 기존 덱들도 상대할만 했다는 거거든요.</div>

<div><br /></div>

<div>반면 마도/정룡, 여기에 꼽사리 벨즈는 기존 덱들과 말그대로 넘사벽 격차를 보이며 다른 덱들을 거의 우승덱 리스트에 올라오지도 못하게 하고있습니다. 특히 4월부터는 완전 도배수준이죠. 이게 의의가 있는 게, 파훼법이 그렇게나 연구되고 실제로 어느정도 효과를 보다가도 또다시 새로운 발견을 해내서(조겐이라던가, 조겐이라던가 ㄱㅡ) 날뛰고 있는거고, 성각 등장 이후 주춤한 인젝터와 달리 새 부스터 테마들도 물리치고 있는거며(특히 환상수기는 자기네 에이스인 드라고샷크를 정룡이 더 잘 꺼내고 잘 써먹고있고, 기대를 모았던 무신은 카운터 자체가 마도랑 정룡인 상황. 충흑마, SD로보 등은 말할 필요조차 없죠), 결정적으로 기존 덱들과 어느정도 나눠먹던 인젝터와 달리 기존 덱들이 정룡 자신때문에 강화까지 됐는데도 그들을 누르고 있다는 겁니다.</div>

<div><br /></div>

<div>요는 기존 덱들이랑 놀만하던 인젝터와 달리, 정룡/마도는 둘이만 다른 게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벨즈는 저 둘 잘잡아서 껴있는거구요.</div>

AMN연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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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윗분들의 토론과는 별개로 인젝터는 그냥 제외 시켜버리면 장땡인지라.... 대신 우선권이라던지 체인으로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있어서....

Autumn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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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일 푸른눈의 용의 굉림 나오면 현 정룡,마도 양분체제에서 완전히 정룡쪽으로 기울지도 모르겠네요.

<div>신 추가카드인 용의 영묘, 용혼의 성 효과가 너무 괴랄합니다.</div>

<div><br /></div>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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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음 금제를 기대해야 하는데... 사실 정룡을 어떻게 해야 완전히 묻어버리지 않으면서 벨런스 조절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2장 제한으론 사실 어림도 없을 것 같고 (실제로 2장만 넣어서 해봤는데 거의 비슷하게 돌아가더군요), 1장 하면 그냥 정룡이 사망이고 (...). 룰을 정리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br />

Autumn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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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룡 자체보다는 꼬마정룡등 서포트카드를 금제먹이는게 더 효과가 좋을거같습니다.

<div>황금궤라던가 빅아이라던가 꼬마정룡이라던가 꼬마정룡이라던가.</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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