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게임] 사키를 보고 배우는 마작강좌 그 2! - 역(전편)

2014.06.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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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단 역 설명에 들어가기 전에 용어 하나와 룰 하나를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멘젠, 문전(門前)
전편에서 울기에 대해 설명했죠?
이 울기를 하지 않은 상태를 멘젠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울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서 패를 1장이라도 가져오면 멘젠이 깨집니다.
즉, 안깡을 제외한 울기를 하면 멘젠이 깨지게 됩니다.
(안깡은 다른 사람에게서 패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멘젠이 깨지지 않습니다.)
이 "멘젠"은 꽤나 중요한데, 이후에 설명할 역에 멘젠 한정, 판내림(쿠이사가리) 등에 관련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역을 설명하면서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 바람
마작에는 바람이라는 특수한 룰이 있습니다.
이 마작에서 말하는 바람이라는 것은 방위를 뜻하기도 하는데,
동장(東場), 남장(南場)...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 바람은 게임을 몇 게임 하는지, 그 단위를 뜻하기도 하며
각 플레이어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우선 짚고 넘어갈 것이, 평소에 우리들은 4방위를 지칭할때 뭐라고 하죠?
동서남북이라고 하죠?
하지만 마작에서는 동남서북입니다.
이 순서를 잘 기억하셔야합니다.

이렇게 4명이 앉는 탁자가 있습니다.
이 네 명 중 가장 먼저 하는 선(先), 즉, 오야, 친(親)이 동(東)입니다.
그 오른쪽, 다음 차례가 남(南), 서(西), 북(北)이 됩니다.
즉, 위 그림에서 유키가 동이라면,
사키가 남
쿄타로가 서
노도카가 북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각 플레이어 자신의 바람이라고 해서 자풍(自風)이라고 하고,
이를 통해 각 플레이어를 동가, 남가, 서가, 북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친(오야)은 한 게임이 끝나면 오른쪽, 다음 차례의 사람에게 넘어가며, 자풍도 함께 넘어갑니다.
즉, 전 게임에서 남가였던 사람은 다음 게임에서 동가가 되며,
새로운 친을 기준으로 다음 사람이 남, 서, 북이 됩니다.
이처럼 각 게임이 진행되며 모든 플레이어는 동 → 남 → 서 → 북 의 자풍을 차례대로 갖게 되는 것입니다.

자풍은 그 플레이어만을 지칭하는데 반해, 그 게임의 장(場) 자체를 지칭하는 바람이 있는데 이를 장풍(場風)이라고 합니다.
게임을 일단 시작하면 동장(東場)입니다.
이는 장풍이 동이라는 것입니다.
첫 게임은 동장의 첫번째 게임이라고 하여 동1국이 됩니다.
그리고 한 게임이 끝나면 친이 다음 사람에게 넘어가며 동2국이 되고,
이렇게 4번의 게임을 하게 되면 동4국까지 마치고
모든 플레이어는 동남서북의 자풍을 한 번씩 해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친이었던 사람(기가, 起家)이 다시 친을 하게 되었을 때,
장의 바람이 넘어가 남장(南場)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각 장 당 4국으로 진행되어,
서장(西場), 북장(北場)까지 모든 장풍을 진행하는 것을 일장전(一場戰)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면 너무 게임이 길기 때문에 보통 그 반,
남장, 남4국까지만 진행하고 게임을 끝내는 것을 반장전(半場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짧게 하고 싶을 때, 동장만을 진행하는 것을 동장전(東場戰)이라고 합니다.
◇ 역(役)

역이란 포커나 섯다, 고스톱의 족보 같은, 점수를 내기 위한 정해진 형태입니다.
전편에 마작에서 만들어야하는 기본적인 형태를 설명했죠?
하지만 그 기본형을 만들어도 점수를 위한 역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화료할 수 없습니다.
화료해도 다른 사람에게 받을 점수가 없으니까요!
즉, 화료를 위해서는 역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역은 그 점수에 따라 판(翻)이라는 단위를 갖고 있으며, 1판~13판으로 나뉩니다.
지금부터 1판짜리 역부터 차례대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1판 역
○ 멘젠쯔모(門前清自摸和)
말 그대로입니다.
멘젠 상태에서 쯔모하여 기본형이 완성되면 그것만으로 1판짜리 역이 됩니다.
(단, 론은 안됩니다.)
○ 삼원패(三元牌)



가장 만들기 쉬운 역 중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든 상관 없습니다.
울어서 만들든, 어떻게 만들 든
백, 발, 중 - 이 세 가지의 패를 삼원패라고 부르는데
이 셋 중에 하나의 커쯔(3장)가 포함되어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기본형만 만들어내면 됩니다!
○ 풍패(바람패)




위에서 바람에 대해서 설명했죠?
동남서북
즉, 이 동남서북은 풍패, 바람패라고도 합니다.
이 바람패도 삼원패처럼 만들어서 점수를 낼 수 있습니다.
단, 자풍과 장풍의 풍패만요!
즉, 자신이 북가라면 북 3개로 커쯔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1판짜리 역이 생깁니다.
이것을 자풍패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동장이라면 동으로 3개짜리 커쯔를 만들면 1판짜리 역이 생깁니다.
이것을 장풍패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자풍패와 장풍패는 중복도 됩니다!
동장에 자신이 동가(친)일 때!
동으로 커쯔를 만들면 1+1으로 2판짜리 역이 생깁니다!
남장에 자신이 남가일 때!
남으로 커쯔를 만들면 2판!
이것을 연속된 바람패라고 하여 연풍패(連風牌)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삼원패와 풍패처럼
그 패의 커쯔만으로 점수를 낼 수 있는 패를
역패(役牌)라고도 합니다.
○ 이페코(一盃口) - 멘젠한정






↓






자, 딱 보면 뭔지 감이 오시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완전히 같은 슌쯔 2개입니다.
간단하죠?
하지만 간단한 모습과는 다르게 중요한 점이 있는데
이 역은 멘젠 한정입니다.
멘젠이 깨지면 안됩니다.
이 멘젠 관련된 부분이 약간 헷갈리기 쉬운데,
역 설명이 끝난 후, 정리하는 부분에서
그 규칙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탕야오(断幺九)
탕야오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알아야될 용어













노두패 = 자패+각 수패의 1, 9(끝 수)
노두패, 요구패, 야오주패, 귀족패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각 수패의 2~8을 중장패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중장패로만 패를 만들면 탕야오가 됩니다.
예) 



























보시면 위에 나온 노두패가 하나도 없이 기본형이 완성되어있죠?
탕야오(단요구)라는 단어 자체가
요구패를 잘라냈다- 라는 것이 됩니다.
단, 이 탕야오에 대해서는 알아둬야할 점이 있는데
이 탕야오는 하는 곳에 따라서 울어도 되는 곳 /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울어서 만든 탕야오를 쿠이탕(喰いタン)이라고 하는데,
쿠이탕있음(喰いあり), 없음(喰いなし)으로 나뉩니다.
보통은 쿠이탕있음 룰을 사용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더 하겠습니다.
○ 리치 - 멘젠한정

저 위에 파란색에 점이 하나 봉이 보이시나요?
저건 1000점짜리 점수봉입니다.
(점수봉에 관련해서는 3편에서 설명합니다.)
리치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자신이 멘젠상태에서 텐파이 되었을 때. 1000점짜리 점수봉을 공탁금으로 내고
이번 차례 버리는 패를 눕혀 내는 것으로, 걸 수 있습니다.
리치를 걸면, 자신의 패가 기본형이 갖추어진 것 외에 다른 역이 없더라도 리치 자체가 1판짜리 역이므로 화료할 수 있습니다.
단, 리치를 걸면 자신의 패를 바꿀 수 없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쯔모했을 때, 자신의 오름패(화료패)가 아니라면 그대로 버려야합니다.
즉, 리치는
다른 플레이어(타가)에게 자신이 텐파이하여 화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론의 확률을 떨어뜨리고
자신은 버릴 패를 고를 수 없게 되므로 론을 당할 확률을 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론의 위험성으로 위협을 가할 수 있고, 역이 없더라도 화료할 수 있게 하거나 점수를 +1판 시켜주기도 합니다.
쓰기에 따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죠.
또한, 초보에게는 형태만 만들면 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므로 연습할 때 노리기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초보라면 리치를 걸지 않더라도 론을 당할 확률은... 그리 달라지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 일발
일발은 리치에 추가로 붙는 1판짜리 보너스 점수입니다.
리치를 걸고 타가가 울지 않고,
다음 자신의 쯔모 전에 론으로 나거나
바로 다음 자신의 쯔모로 화료하면 일발이 됩니다.
따라서, 보통 1명이 리치를 걸면
일발을 당하면 +1판이 되어 점수가 커지므로
리치 직후에는 극도로 조심해야합니다.
론을 당하면 혼자 +1판 된 그 점수를 물어야하므로 꽤 크니까요.
또한, 누군가 울어버리면 일발이 사라지므로
이 일발을 깨기 위해서 울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일발은 보너스 비슷한 개념이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웬만해서 일발 쏘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고
쯔모는...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리치 걸자 마자
그 많은 패 중에서 딱 오름패가 들어오다니
그런 오컬트는 없어요.
○ 핑후(平和) - 멘젠한정
핑후는 만들기 쉽고,
초보가 가장 먼저 익숙해져야하는 역이라고는 합니다만...
사실, 조건이 직접 해보지 않으면 좀 이해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뒤로 좀 뺐습니다.
핑후의 조건이란 이렇습니다.
1. 멘젠이며, 모든 몸통이 슌쯔로 되어있을 것
2. 머리가 역패가 아닐 것
3. 양면대기일 것
1번은 단순히 멘젠 및 슌쯔에 대한 이야기일 뿐이니 넘어가고
2번, 머리가 역패가 아니어야한다는 것은
머리가 수패거나, 자풍이나 장풍이 아닌 풍패여야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수패에, 점수를 낼 수 없는 바람패는 가능하다- 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3. 양면대기






양면대기란, 위처럼 양쪽의 수패를 기다리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런 것을 양면대기라고 합니다.
즉, 이 역은 텐파이했을 때 마지막으로 슌쯔 몸통을 양면대기로 기다리고 있어야한다는 것까지 정해져있는 겁니다.
규칙은 복잡해보이지만, 일단 이해하면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역이며
리치, 역패, 탕야오와 함께 가장 보기 쉬운 역이기도 합니다.
사실 엄밀한 정의는 좀 다르긴 한데...
중요한 건 아닙니다.
뭐, 기회가 되면 점수계산 쪽에서 한 번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예를 들자면













(서장 or 자신이 서가가 아닐 때)
이러한 형태로
과
를 기다리는 형태입니다.


다른 사람이 
를 버려 론을 하거나 
를 쯔모하여 화료하면




핑후 역이 붙습니다.
○ 영상개화(嶺上開花)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영상개화----!!!!
저 옆에 쌓인 안깡이 보이십니까?
뭐, 하도 많이 들었고, 사실 전편에 살짝 설명해서 설명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깡 쳐서 쯔모한 영상패로 화료하면 그게 영상개화입니다.
사실 거의 나오지 않는 역이기도 합니다.
이 깡이라는 것 자체가 4장이, 즉, 같은 패 전부가 모여야 나오는 것이기에
거의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렇게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며
그 상태에서 영상개화를 하려면 깡 치는 시점에 텐파이가 되어있어야하고
또, 그 뽑아온 1장의 패가 오름패여야합니다.
조건이 무시무시하죠?
물론 마왕은 그런 확률 따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점은 이 영상개화도 보너스 점수같은 개념이 아니라
그 자체로 1판짜리 역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역이 아무 것도 없어도,
울어서 멘젠쯔모 역까지 사라졌어도
깡을 쳤을 때 형태만 완성되면
영상개화 1판으로 화료할 수 있습니다.
사키마왕님이 가끔 이렇게 화료하는 모습을 보이셨죠...
아니, 거기서 오름패 안나왔으면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이었다고!!!
다른 사람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 창깡(搶槓)

창깡... 영상개화보다 보기 힘든 역입니다.
창깡의 조건은,
1. 누군가 어떤 패로 퐁을 했다.
2. 그 퐁한 패를 오름패로 해서 텐파이한다.
3. 그 퐁을 했던 사람이 가깡을 친다.
4. ????
5. PROFIT!
즉, 이 창깡은 가깡에만 적용됩니다.
가깡한 패가 오름패면 론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한정된 경우인지 대충 감이 오시죠?
퐁을 했는데, 그게 가깡까지 갈 확률...
게다가 그걸 오름패로 텐파이했을 확률...

이케다!!! 의 이 반응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창깡 또한 1판짜리 역입니다.
다른 역 없이도 론으로 날 수 있습니다.
아, 안깡도 론이 가능한 단 하나의 역, 국사무쌍이 있는데,
나중에 그 역에서 설명하겠습니다.
근데, 이쪽은 하는 곳에 따라서 인정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 해저로월(海底撈月)

해저로월이란, 패산의 마지막 패를 쯔모하여 화료했을때 붙는 역입니다.
쉽게 불러서 하이테이쯔모라고도 합니다.
이쪽도 영상개화와 만만치 않게 확률이 낮은데,
일단 패산의 마지막 패가 쯔모될 때까지 진행되어야한다는 점이...
그래도 마지막 패를 뽑을 때 정도면 텐파이되어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영상개화보다는 자주 보이는 편입니다.
역시 이것만으로 1판짜리 역이지만, 노릴만한 역은 절대 아닙니다.
저 위의 꼬맹이처럼 리치 일발 해저로월 같은 건... (...)
당하면 (SOA)굉장한 우연이군요. 하고 허허 웃어주면 됩니다.
○ 하저로어(河底撈魚)

하이테이론, 강 아래에서 물고기를 낚았다는 뜻입니다.
이쪽은 마지막 패를 뽑은 사람(해저로월을 할 수 있던 사람)이 버린 패로 론 오름을 한 경우입니다.
이쪽은 하나의 패를 노릴 수 있는 사람이 여러명이기 때문에
영상이나 해저로월보다는 많이 보입니다.
일단 1판역은 끝입니다.
하다보니 너무 길어지네요...
나머지 역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지만
이상한 점이나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P.S. 도라는 역 설명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도라는 "역"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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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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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0 18:59:34 (649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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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언리밋님의 댓글
<div><br /></div>
<div><strike>그나저나 노두패 모음이 국사무쌍 13면대기인건(...) 뭐 어쩔수 없는건가...</strike> 하여간 1판역들이 의외로 쏠쏠하죠. 리당핑만 알아도 일단 칠수는 있으니까(...)</div>
니세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div>리치, 탕야오, 핑후만 알고 쳐도 이거 다 붙으면 3판이고,</div>
<div>운 좋으면 이페코나 도라 붙어서 만관도 쉽게 나오니...</div>
<div><br /></div>
<div>그리고 구련보등이나 국사무쌍은... <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언리밋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strike>혼일색? 그거 3판역인 척 하는 2판역 아닌가요?</strike> 물론 농담이지만 말입니다(먼산)</div>
니세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리고 삼색동각은... 난이도로 치면 소삼원급... (...)</div>
<div>산깡즈는... 산깡즈가 뭔가요? 사키님이 쓰시는 필살기 말하시는 건가요?</div>
<div><br /></div>
<div>찬타는 사실 배패 보면서 울어서 만들려고 노리면 생각보다는 쉽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러다 운 좋아서 커쯔 붙으면 혼노두도 가기도 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만 패가 다 뻔히 보인다는게 문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trike>혼일색은... 2판역이 맞습니다. (...)</strike></span></div>
언리밋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솔직히 챤타계열 역은 나도 도라를 붙이기가 어렵다보니 좀 싼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번에 준짱노미로 2000점을 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 치또이. 이건 뭐... 좋아! 치또이 이샹텐이야! 그리고 해저패를 쯔모해서도 텐파이가 안 됬다고 합니다(...)</div>
니세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div>혼일도 그렇고, 탕야오도 그렇고...</div>
<div><br /></div>
<div>그리고 치또이는... 대기패가 너무 적어요.</div>
<div>또이 5개 이샹텐이 만들어지지 않은 이상 치또이는 노리기가 좀...</div>
고급미끼님의 댓글
니세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div>사실 일본어여도 알아야하는 일본어는 얼마 없어서 괜찮습니다.</div>
<div><br /></div>
<div>퐁 ポン</div>
<div>치 チー</div>
<div>깡 カン</div>
<div>쯔모 ツモ</div>
<div>론 ロン</div>
<div>울지 않고 넘기려면 패스 パス</div>
<div>동방환상마작에서 쯔모랑 론 대신 쓰이는</div>
<div>오름 アガリ (이 단어가 쓰이는게 맞는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만;;)</div>
<div><br /></div>
<div>이 정도 단어만 알아도 게임 내에서 언어의 차이 때문에 곤란할 일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div>
고급미끼님의 댓글의 댓글
니세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div>과금해야 할만한 곳은 없습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div>
고급미끼님의 댓글의 댓글
니세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div>우선은 만약 운다면 역패나 탕야오 or 멘젠이라면 리치를 노려보세요.</div>
<div>그것만 익숙해져도 마작을 할 줄은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div>
고급미끼님의 댓글의 댓글
니세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리고 추가로 붙은 건 도라(ドラ) 아닐까요..</div>
<div>그냥 도라로 지정된 패가 패에 있는 것만으로 1장당 1판 보너스 점수를 주는 도라라는 게 있습니다. (아치가편의 마츠미 쿠로가 이 도라패가 들어오는 능력이 있죠)</div>
stillness님의 댓글
<div>매칭도 잘 잡히고, ai대전도 있으니까요</div>
니세시키님의 댓글의 댓글
<div>천봉에는 숨은 괴물들이 많아서... <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