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과 불운이 동시에 찾아와서 불운이 행운을 덮어버릴 듯합니다.

2025.07.0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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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충 영화 시사회에 당첨됐는데
하필이면 프로젝트 일정이 연기되어서, 심지어 마지막 날이라
야근이 거의 확정인 날이 될 거라고 설명받아서 못 갈 것 같다
...라는 요약이 될 것 같습니다.
영등포에서 하다보니 지금 파견 간 회사서는 3, 40분이면 가는데 야근은 커녕 철야를 걱정해야 되다보니 인생 첫 시사회가 물건너가버릴 것 같네요...
어쩌면, 정말 어쩌면 일정이 빨리 끝나버려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확률 희박한 희망사항일 뿐이네요. 지금 파견 간 곳이 지금까지 중엔 야근 비율이 좀 심한 편이라...
뭐, 어차피 영화 자체는 그 다음날에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뭔가 망토 끼고 사진 찍고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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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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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거북거북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백수하마님의 댓글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뭐어, 정시 퇴근만 가능하다면 저도 이전처럼 영화 좀 보고 오던가 하겠습니다만...랄까 이번주에 시사회 포함 이미 2편을 볼 예정이긴 하네요. 지금 일이 잘 풀린다면 가능은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