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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과 불운이 동시에 찾아와서 불운이 행운을 덮어버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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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영화 시사회에 당첨됐는데

하필이면 프로젝트 일정이 연기되어서, 심지어 마지막 날이라

야근이 거의 확정인 날이 될 거라고 설명받아서 못 갈 것 같다


...라는 요약이 될 것 같습니다.


영등포에서 하다보니 지금 파견 간 회사서는 3, 40분이면 가는데 야근은 커녕 철야를 걱정해야 되다보니 인생 첫 시사회가 물건너가버릴 것 같네요...


어쩌면, 정말 어쩌면 일정이 빨리 끝나버려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확률 희박한 희망사항일 뿐이네요. 지금 파견 간 곳이 지금까지 중엔 야근 비율이 좀 심한 편이라... 이모티콘



뭐, 어차피 영화 자체는 그 다음날에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뭔가 망토 끼고 사진 찍고 한다는데....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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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9:44:22 (455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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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거북거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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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게 멋대로 일정을 추가 시켜 버리고는 하죠..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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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 퇴근 직전 업무 추가... 제대로 한 적 없는 가이드 및 인수인계... 이모티콘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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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군요이모티콘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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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모.른.다!!!...라고 마지막까지는 생각하고 싶네요. 영화 시작 15분 후까지는 가서 예매 가능하다던데 참... 이모티콘

백수하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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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겪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두렵네요.

assass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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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을 잘 챙겨주는 곳이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찻 번째로 실제 시간적 여유, 두 번째로 심적인 여유가 제한을 받다보니 이전처럼 쉽사리 발을 떼기가 쉽지가 않긴 하더군요. 이모티콘

뭐어, 정시 퇴근만 가능하다면 저도 이전처럼 영화 좀 보고 오던가 하겠습니다만...랄까 이번주에 시사회 포함 이미 2편을 볼 예정이긴 하네요. 지금 일이 잘 풀린다면 가능은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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