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만 벌써 3번째라서 죄송합니다만, 현재 제 상황입니다

네, 떨어질줄 알았던 이력서와 인적성검사를 통과했습니다

강바람 : .....진짜요?

일본 회사 : ㅇㅇ 면접 첫빠다로 볼래, 아니면 맨끝 후반에 볼래?

해서 2주뒤에 면접을 볼지, 아니면 제일 처음으로 면접을 볼지의 이지선다를 저에게 제시했습니다

중간자리는 이미 다른 면접자들이 다 예약을 잡아놔서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차라리 면접을 첫날, 그것도 오전 첫빠다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면접관들이 이미 수많은 면접을 진행해서 거기서 거기라는 인식을 박히기전에 

제가 짧은기간에 준비를 다해서 추후에 면접 볼 사람들이 저를 기준으로 합격 불합격을 만들겁니다. 

그런이유로 내일 번역은 없습니다, 최종면접을 준비하느라 엄청 바쁠거기 때문입니다. 문넷 접속은 해서 눈팅까지는 할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