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 폰겜 할거 아니면 보급형이나 쓰던 폰 계속 쓰는거나 별 문제가 없더군요

요즘에는 단통법때문에 통신사가 경쟁을 안해서 그냥 자급제 폰 사서 보험걸고 쓰는게 제일 나은것같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은데 이번에 삼성이 울트라 특정 칼라만 램 16으로 낸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즉시 사야만 혜택이 있는건 아니니 한 두달 지나면 무슨 정보가 또 나오겠죠

사전예약하면 하드용량 두배라고 하더라고요

와치 할인이랑 버즈3프로 할인도 있던디 그쪽은 관심없고 용량뻥튀기가 살짝 혹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폰 바꾸면서 찾았던 정보들을 정리하자면,



1. 오프라인 성지에서 사거나.

인터넷으로 살거면

2. 통신사 선택이 자유로울 경우 : 자급제+알뜰요금제

3-1. 가족결합이든, 어떤 이유로든 통신사 선택이 제한이 있으면 공시지원금or선택약정, 둘 중 하나.

3-2. 고액요금제를 사용하면 선택약정, 아니면 공시지원금.

공시지원금 선택시 18개월 이후 부터는 선택약정을 할 수 있음.

선택약정은 보통 6개월간 특정 요금제 유지하고 그 이후 18개월까지 얼마 이상의 요금제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음.



이정도네요. 아니면 뜬금없이 뜨는 특가 같은거로 말도안되게 싸는 사람도 있긴 한데 그런 특가는 언제, 어디서, 왜 뜨는지 모르고 예측도 안되서..

저는 그냥 구매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전작과 동일해서...

후속작 나올수록 가격이 더 오를게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가격 동결이라 딱 꽂혔네요.

단통법이 7월에 폐지된다고 하긴합니다만

어떤 요금제를 쓰시길래 10만원 이상 나오시는지 모르곘으나 선택약정 안하셨으면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데이터 무제한 +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 쓰고 선택약정 걸어서 한달 7만원 살짝 안나옵니다.(U+ 5g)



저는 그냥 단말기 일시불 박고 쓰다가 부모님 드립니다.



이번에 25+ 바꾸면서 기존 쓰던 23+는 아버지 드릴 예정이네요.

저는 노트10+를 써오다가 유튜브에서조차 버벅이는걸 보고 한계라고 느껴 자급제로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25의 경우 가격동결과 함께 구매혜택을 대폭 축소한지라 통신사와 자급제의 차이가 애매해졌죠

특히 자신이 고가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통신사 제휴폰이 더 싸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남아있는 혜택으로 전에는 빠졌던 더블스토리지 혜택이 돌아왔으니 교체를 하신다면 이번이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급한게 아니면 실사용 후기뜨면 고려하는것도 나쁘지않죠.

첫 월급도 받았고 용량이 2배라니 저도 혹한 편이긴 합니다만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일단 요금제부터 바꿔서 부족한 데이터는 충당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