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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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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다 손가락을 크게 베었습니다. 것도 칼이 손가락에 닿는 느낌도 났는데 그대로 손가락을 베었더라구요.


뭔 생각을 한건지.... 한 5~6바늘 꿰맨거같은데..



내일부터 일 어떻게 하지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게임이야 뭐 엄지를 잘 안쓰니 어떻게 하고 있긴 하지만..


요즘 운이 참 안 좋네요. 저번주는 코로나, 이번주는 자상이라니..


다들 안 다치시고 일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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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chu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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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그런 적이 있죠. 저도 손가락하고 손등부분 일하다 다쳐서 꼬맨 흔적이 있습니다.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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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으시길 바랍니다. 베테랑이신 분들도 아차하면 다치게 되더군요. 저희 아버지도...

요즘엔 엄지 안쓰는 파지법도 있으니까요.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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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위험한 일을 하는 이상. 부상을 피하는 건... 주의를 기울이는 걸 절대 잊어멎지 않는 좀 특별한 구석을 가진 분들 정도나 가능하지요. 중요한 건 직장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회복이 가능하냐.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손가락 자체를 최대한 쓰지 않고 약 바르며 조심조심하다 실밥 풀고 나서 피부가 또 찢어지지 않는 겁니다. 어지간한 숙련자라도 위험한 일을 한다면 부상을 피하긴 힘들죠. (피할 수 없으면 결국 다치는 날이 언젠가 한번은 옵니다...)

애국동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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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다보면 뭘 해도 안 풀리는 날이 꼭 있음...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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