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검색결과

▷ 2021/05/25 이전 게시물

날씨변화가 진짜 위기감 느껴질 정도네요

본문

이제 슬슬 9월도 중순 접어들어가기 시작하는 시기인데 



쌀쌀이나 서늘은 커녕 지금도 낮에는 폭염주의보 나올정도고 



쉬는날 낮잠 자려고 해도 에어컨 안틀면 더워서 못잘정도.



아니 분명 어렸을때 기억 떠올려보면 추석때 되면 꽤 추웠었던게 기억나거든요. 추석때 한복입고  용돈받은거 들고 놀러나갔다가 추워서 코 훌쩍거리면서 들어온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는데


지금 이날씨는 대체;;;



이지경인데도 온난화는 허구라느니 페이크뉴스라느니 하는 놈들은 대체 뭔생각을 하는걸까요.  자연스러운 변화라기엔 고작 2~30년 사이에  이렇게 확 바뀔리가 없잖아;;;;



문제는 그딴 소리 지껄이는 놈들중 대표주자가 곧 지구대표국 대통령이 될것같다는게;;;;  

  • 1.03Kbytes
8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93,526
[레벨 43] - 진행률 76%
가입일 :
2007-01-26 12:56:01 (6717일째)
미입력

댓글목록 6

청운검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거긴 아직 확연히 안 느끼어지나보죠.



뭐 높으신분들과 일반인은 생각하는게 다른걸지도..



뉴욕 겨울 날씨가 영하 40도 정도 찍으면 정신 차릴지도...

스트레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지들은 에어컨 난방 풀장비된 곳만 돌아다니니까 실감을 못할지도요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근에 미국쪽에 폭설내렸다고 들었는데...(특정지역

DawnTread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재물과 같은 세속적인 가치에 정신이 팔린 이들에겐 아무리 진실을 얘기해줘도 그것들을 다 거짓으로 치부할 뿐이니까요.

저 같은 무력한 소시민 입장에선 정말로 이놈의 이상기후를 포함해서 앞으로가 걱정이 태산입니다.

현재로선 10년은 고사하고, 2-3년 후도 염려됩니다. 저희가 진짜 지금보다 더 심해지진 않을까? 하고 말이죠.

참말로 이럴 땐, 사는 게 고되고 힘듭니다. 죽지 못해서 사는 거 같고, 오래살아봤자 고통이고 좋은 거 못본다는 말이 더 실감되니까요.

assassin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늘 비오고 후덥지근해서 갈증나고 괴로웠네요...

아루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쪽은 최근 몇년동안 이상기후로 난리치지 않았나?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한 지역에서 폭설이 오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지역에서 폭우니 폭염이니 해서 거의 몇년동안 이상기후가 걸쳤던거 같은데..
전체 60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호에~ 526 2 2025.05.27
레벨 호에~ 1,110 10 2025.03.23
레벨 호에~ 971 4 2024.12.01
레벨 호에~ 1,672 8 2024.09.11
레벨 호에~ 1,117 2 2024.04.26
레벨 호에~ 2,035 10 2024.01.21
레벨 호에~ 1,994 2 2023.12.02
레벨 호에~ 2,743 2 2023.10.30
레벨 호에~ 3,035 8 2023.09.29
레벨 호에~ 3,125 3 2023.09.18
레벨 호에~ 2,451 2 2023.09.16
레벨 호에~ 2,324 3 2023.06.24
레벨 호에~ 2,704 3 2023.01.17
레벨 호에~ 1,982 3 2023.01.12
레벨 호에~ 1,864 0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