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블루투스 이어폰 샀는데

올해  4월쯤 되니까 충전크래들에 이어버드 꽂아도 충전이 안돼서

AS해주는곳에 문의했더니 수리는 안되고 새제품(쓰던건 단종돼서 신형으로) 교체해준다고 하길래

그럽시다 하고 두개를 돌려보냄(모친께도 똑같은기종 사드렸었는데 똑같은 증상이었음)



그래서 신형으로 두개 받았는데 그와중에 모친께 더 좋고 비싼 이어폰을 사드렸스빈다

그래서 모친꺼 교환받은 이어폰은 모셔뒀고



제꺼는 교환받은지 이틀도 안되서 또 충전기 접촉불량나길래

어떻게든 써먹겠다고 3주를 뻐팅겼는데

결국 너무 빡쳐서 섭스센타에 다시 전화해서

교환받은애도 똑같은데 어쩌면 좋겠냐 했더니

다시보내달라더라고요



그래서 엊그제 보냈더니 오늘 전화와서 얘도 이상있는거 맞고 그래서 새거 교환대상인데 재고가 없다

6월까지 기다리시면 새거 보내드릴텐데 아니면 환불받으쉴?

하길래 환불해달라고 한 상황인데



11개월이나 썼는데 환불을 해주네요...살짝 놀랐음



모친께 사드린 블투이어폰은 안쓰신다하니(더좋은걸 사드렸으니까) 그냥 그거쓰면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