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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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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추가로 구입할때 제일 중요한 것은 


같은 타입의 하드를 구입할 때는 이 드라이브의 파일 속성 및 내용 색인 허용을 꺼야 하는데 그걸 게을리 했네요.

(그리고 가능하면 드라이브 위치가(하드1이 F 드라이브일 경우 하드 2는 F가 안되게 한다던지) 안 겹치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요)


방심했던 이유는 이번에 산 하드가 지난번에 산 하드 다음 버전이라는 것이었는데...


컴에서는 같은 타입으로 인식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기존의 하드 색인 과 새로운 색인이 충돌을 일으킨 셈이네요...


결국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복구중입니다.  


복구 프로그램 10만원에 무제한으로 사서 잘 써먹고 있다는게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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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23:25:28 (5716일째)

댓글목록 7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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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관리를 안해주면 피곤한 건 자기자신이니... 하드 디스크는 웬만하면 고용량을 사야 오래 씁니다... 용량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면 별 상관이 없지만, 구애받는 게 있고 그게 심하다면 수십테라도 모자란 사람들에겐(...)

chuc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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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하드가 슬슬 고장나기 시작해서 옮기고 있는데 저 색인 문제가 은근히 귀찮네요. 요즘은 고용량도 가격이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핸드폰 사진이나 영상이 화질이 좋아질수록 용량이 빨리 차니 고용량 하드를 찾게 되더군요.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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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한번에 다 장만해서 바꾸는 게 제일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참. 색인 문제 말고도 USB 입력 장소에 따라 인식이 안되던게 되기도 해서 괴랄하더군요.(...)이모티콘

chuc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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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문제도 있죠. 저쪽 컴퓨터에 꽂으면 잘 되는데 여기에 꽂으면 인식이 안 된다던지...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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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 컴퓨터 경우입니다만, USB 추가 입력용 카드에는 꽃아도 인식이 안되다 본체에 직결된 후면부에 꽃으니까 인식이 되는 괴랄한 상태입니다.이모티콘 덕택에 몇년간 쓰지도 못한 2테라 디스크를 되찾을 수 있게 되었죠. 이미 있던 거 중복으로 잔뜩 다시 복원 해버린 탓에 이거 정리하는 게 지지부진하다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설마 그럴 줄은 몰랐던 걸.

chuc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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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현상도 있습니다. 토시바 포터블 하드디스크인데 usb 멀티탭에 꽂으면 딱딱 소리가 나면서 하드가 부서질 것 같은데 본체 뒤에 꽂으면 아무 이상 없이 되더군요.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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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컴퓨터는 즐거운 애물단지일 수 밖에 없습니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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