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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쓸쓸함은 외로움 탓인가? 건물내부 온도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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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이사가 일단락 되고... (제가 머무는 곳이 난민촌... 꼴이라는 건 차치하면) 

전 혼자서 이전 집에 가까운 곳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방이 무척 써늘 하네요. 

일하고 퇴근해 돌아왔는데.. 샤워하기가 좀 부담될 정도? 

 보일러 팍팍 틀기에는 여러가지로 - 기계 상태든 연료비든 부담되고...

전기 난로를 돌리기엔 누전이 무서운... 상태인데요. 뭔가 값싼 난방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이사 때 10년 이상 묶은 부탄 가스 상당수가 발견되었습니다. ^^ 이걸로 가스렌지를 

켜서 뭔가 난로 대용품?으로 쓸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버리기도 찜찜하고 

언능 언능 소모시키는 게 좋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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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13:34:20 (5665일째)
없음.

댓글목록 8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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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을 하나 하시는 것이...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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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보일러가 잘 돌아서 따듯합니다. 그외의 곳들이 문제지요

아틀락나차님의 댓글

소와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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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에어캡을 붙이고 냄비에 물을 담아서 물을 끓이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보세요

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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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몰라도 추위는 정신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빈곤함을 느낄수록 추위도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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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용 텐트라는 녀석이 있던데

anah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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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이랑 수면텐트 조합을 추천합니다.

데이워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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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걸로 텐트 안에선 그럭저럭 따듯하게 잘 수 있습니다. 근데 그외의 공간-거실? 등에서의 활동이 어렵네요. 답변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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