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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우사기의 성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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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에서 주인공 우사기 성격이 좀 철없고 울보고 천진난만하게 나오잖아요.

어떤 사람들은 그런 우사기 보고 성격이 철없어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민폐행동하고 철없는데다가 우유부단하고 답답하다고)

 그래도 전 우사기가  그나이대(14살)에 맞는 성격이고 순진하면서 정의감 있는 성격이고, 적도 용서하는(자신의 남친 마모루를 해치려한

네헤레니아도 용서해 줌)대인배라서 좋아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게다가 요즘 만화 주인공들은 사이다를 추구하는 나머지 너무 인정사정이 없고 냉철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순진한 주인공상인 우사기가 맘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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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09:15:54 (1331일째)
김서우

댓글목록 10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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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대선배답게 적에게 쳐발리고 붙잡히는 통상 약골 모드와 포풍간지의 메인스토리 BGM 모드가 따로 나뉘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행성파괴포를 한주먹에 분쇄하던 애가 다음 일상 에피에선 잡괴인에게 촉수능욕 당하거나 동네 불량배에게 겁먹고 도망치고 있으니;;;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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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네요.

확실히 스토리에서 우사기의 전투력이 오락가락했으니까요.

한마디로 스토리 전개의 너프의 피해자?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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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의 너프가 아니라 힘 뺐을 때와 힘 빡 줄 때의 차이가 아닐까요.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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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두를 구하는 구원자 마망이 다 그렇죠 뭐..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라자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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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퀸세레니티마망을 보고 어머니에 대한 꿈을 부풀리며 자란 치비우사는 리즈시절 우사기와의 겝에 충격을 받았다.

테쿰세셔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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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가 보았으면 이상을 품고 익사하라할 정도로 난리나는 것이 아닌가?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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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봤자 우사기가 희생없이 사건을 제대로 해결해서

홍차가 자괴감 느낄것 같아요.

바운드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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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물(틀려)주인공이라 호불호 씨게 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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