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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올라서인지..환율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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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임값이 확올라버렸네요..





주로 플스계 콘솔게임,...



플4때도 6만9천하면서 아슬아슬 하더니



플5부터 뭔개똥겜도 7만원대로 올라오나싶더니



최근들어서는



디럭스도 아닌  게임 단품하나가



8만원을 넘고있네요...







예전이면 뭐어때 하고 가벼운마음으로 산뒤에



마음에안들면 걍방치하고그랬는데



가격이 점점 오르니



일단 질러! 하면 돈이 뭉터기로 소실....

이모티콘





아아...





진짜 발매직후에 게임사는게 바보같아지네요





발매한지 한두달도 안된게임도 할인하고있는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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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03:09:31 (6166일째)

댓글목록 11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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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본 게임은 유독 가격이 높아서 선택하기 힘들죠

스팀에 엄청나게 즐기는 게임 대부분은 3만원 넘는것도 드문데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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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일본게임이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늘었어요



특히 호그와트레거시는

ps5 디지털판은 스탠다드인데 10만원이고





2주뒤에 나올 EA의 신작도 8만원이고,,,

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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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75퍼 할인 때까지 존버 해야겠네요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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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게임들을 찾아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청운검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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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가 반영이 아닐까요 ?

거기 한달 난방비 100만원도 나온다니 ,,,,

인비지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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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게임 가격이 동결됐던게 오르고 있는거죠...

해피라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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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취향에 안맞아도 도전! 하며 달려들었는데 지금은 고민 하게되더군요

프리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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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생각하면 그시절 신작게임이 요즘 신작게임보다 비싸던 시절이라 개인적으로는 체감이 잘 안되긴 하지만

사서 바로 플레이 할 게임이 아니라면 할인할때까지 기다려 보는게 효율적이라고 느끼고 있기는 하죠.

바로 구입해서 짱박아 두고 있던 게임이 슬슬 플레이 할까 할 시기에는 이미 50~ 할인하고 있으면

뭔가 손해본 느낌이 들긴 하니까요 ㅋ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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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반년이나 1년이면 몰라도



한달정도 전에나온게 30퍼 할인한거보면..



하...

프리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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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바로 구입하는건 남들이 다 명작이라고 하는 게임이 아니라

내 취향에는 맞는데 대중적이지 않는 게임 만드는곳이면

일종의 응원한다는 의미로 할인하기전에 구입한다 라는 생각으로 지르고 있습니다.

페이퍼타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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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도 심리적 선 때문에 말이 6만이지 6만~6만9천을 와리가리 했는데 이게 따지면 같은 AAA 풀프라이스면서 15%차이난거니까

이제 기본이 7만3천이니 편차15%면 8만이 될 수도 있긴하죠.



이걸 안다고 8만원짜리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이 낮아지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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