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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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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나이 먹었음에도 여전히 눈 오는 풍경이 아름답다고 느끼는군요.
보통 군대 다녀오게 되면 악마의 똥가루, 쓰레기 이러면서 저주를 한다고 하는데...
전 여전히 아름답게 느끼고 눈 치우는 것도 묘하게 재미있다고 느끼게 되네요.
아, 그래도 운전하기 어려운 건 좀 곤란하군요.
긴장 풀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보니...
지금쯤 군부대에서 눈을 치우고 계실 장병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은 덤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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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 07:52:59 (6860일째)
웃음이 최고의 약이다.

댓글목록 7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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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10분만 가만히 있어도 발등을 덮을 기세로 오고 빠르게 경사로에 눈이 쌓이지 않게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리다 동이 나서 흙과 모래를 끼얹고 다니고 치우기를 반복하며 허리가 아파지고 나면 악마의 똥가루로 밖엔 보이지 않게 되는 법이지요.(...)



눈도 적당히 오고 치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살짝만 온다면 큰 상관이 없지만, 너무 오면 괴로워집니다...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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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이나 가게앞은 자기가 치워야 해서  지금도 아파트 사는 사람 아니면 욕하면서 눈치워야 하는사람 꽤 많죠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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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후유증이 오래가는 만큼 눈에 좋은 기억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반대로 비는 이온 효과 때문인가 꽤 좋아합니다만. 둘 다 누군가에게는 증오스러운 날씨겠죠... 이모티콘

분노포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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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때문에 새벽 4시에 깨워져서 아침 먹을 때까지 삽질을 했어도 눈은 좋습니다. 후방이어서 자주 제설을 하지는 않아서 그런가?

제로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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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원도 전방에 있었지만, 대구에 눈이 잘 안 오다보니 어 눈온다란 느낌 밖에 없죠

칭조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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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눈 온다길래 기대했는데 결국 못봐서 아쉬워요

파피파피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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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막상 또 깨끗하게 쌓여있는거 보면 설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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