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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만명도 넘겠는데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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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줄 끝까지 역주행하는데만 십분쯤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네요.



저 멀리 보이던  줄서기 시작했던 지점이 가려서 안보이기 전에  확인했는데  그뒤로도 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줄서고 있는 지금도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줄끝을 향해 지나가고 있습니다.



최종숫자가 얼마가 될지 흥미롭네요.



그동안 게등위에 맺힌 겜덕들이  칼을 갈고 모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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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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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복수는 아무리 오래 걸려도 늦지 않는다 였던가요 이거?

TimeRewin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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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서있습니다. 1시 30분에 왔어요.

폭탄테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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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커졌죠ㅋㅋㅋㅋ

차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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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은 가볍게 넘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만명도 정말 불가능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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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게이머들의 분노인 것인가...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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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큼 건드려서는 귀찮아서 안 움직이는 방구석 게이머들까지 일어나게 만드는 게관위의 어그로능력은 대체...

좀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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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10분에 도착해서 집오니까 지금이네요

비비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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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게임은 누구나할 수 있으니까요.

마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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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때도 줄이 이정도로 길진 않았는데요ㅋㅋ

그건 날짜와 장소를 나눠서 그런거지만 지금 장면만 외국인이 보면 선거일로 착각하겠어요.

천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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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예상보다 너무 많이 와서 오후 5시까지 와서 줄선 분들까지만 서명 받고 그 이후 오신 분들은 아쉽지만 서명은 힘들 것 같다고 커뮤에서 본 것 같은데,



5시까지 와서 줄서신 분들만해도 천 단위는 가볍게 찍을 것 같더군요.

금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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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5분에 줄섰는데 2시 넘어서 서명하고 집에 오니 5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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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로re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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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싸인하고 돌아가는 사람입니다.

이제 막 끝났어요 ㅋㅋㅋ

지루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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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왔다 지금 돌아가는 기차 기다립니다^^

집에서 선풍기 켜놓고 게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나선다는게 무슨 일인지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울리쿰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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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을 이 정도로 키우는 것도 참 재주지요...

민원 거부도 큰 건인데 보복행정에 50억 횡령도 엮이고...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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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왔습니다. 무지 힘들었지만 부람은 있었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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