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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짜리 이어폰은 역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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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이 귀옆에서 라이브로 불러주는 느낌이네요



이게 바로 이어폰이지..



요즘 이어폰은 예전 오테처럼 보컬 중시가 아니고 원음중시라서 영.. 별로란 말이죠..



헤드폰도 한 1천쯤 질렀다가 맘에 드는거 없어서 다 팔아치웠고..



스피커는 마음에 안들고.. 이젠 이어폰이네요 ㅋㅋ



일단 열심히 들어봐야겠습니다 소리는 정말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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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쟌리님의 댓글

키리시마님의 댓글의 댓글

migaloo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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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망하려면 음향에 입문하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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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비싼 걸 써보고도 싶지만 차이도 구분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하는 제가 있네요... 좋은 음질이란 어떤 것이란 말인가. 이모티콘

키리시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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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시면 오딘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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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줄제한 폐지됬었던가요?



뭐 여튼 지옥의 스파이럴로 들어오셨군요.

통장이 텅장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키리시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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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헤드폰..했다가 탈출했어요

동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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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체감 제일 심한게 이어폰, 헤드폰 계열이라던가요...

전 그냥 실용목적(출퇴근시 자전거 이용)으로 골전도 이어폰 질러서 쓰기 시작했네요.

제품은 역시 진리의 샥즈...

철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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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으로 이 정도면 숙련자용은 듣기도 무섭네요ㄷㄷ

s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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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에 빠지면 통장이 텅장이 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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