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는 안좋은 것인가?
2021.09.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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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입신양명, 등용문, 개천에서 용 난다. 모두 출세를 뜻하는 용어죠
정확히는 평범했다가 잘난 존재가 되는 식으로요
뭐, 많은 사람들이 잘 되어서 성공하기를 원하죠
헌데 이 출세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는 편이더군요
아무리, 출세하고 성공해봤자 인간성이 없으면 망한다고 그것도 얼마 못간다고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요즘엔 그렇게 평범한 위치에서 출세와 성공하기에 힘쓰거나 아니면 그 위치가 된 캐릭터가 안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얼마전에 종영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악역 중 하나만 보더라도 말입니다
(뭐, 태생적으로 다이아수저나 금수저 중에서도 남을 거만하게 깔보며 업신여기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여전히 많지만요)
이 정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이런 정서가 요즘 들어서 더더욱 강해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만 하더라도 출세와 성공하기에 혈안이 된 자들이라고 하면 치졸하고 저열한 속물이자 기회주의자라는 인상이 강하게 떠오릅니다
뭐,'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속담만 보더라도 이런 정서가 사실 근현대 이전에 옛날부터 있었던 것 같지만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서 동서고금 역사를 보더라도 그렇게 출세해서 잘 나가는 것 같았지만, 오만과 과욕에 빠져서 그릇된 짓을 하다가 패망해서 끝이 별로 안좋은 경우가 존재하니까요
많은 이들이 자기는 안 그럴 것이라고 말로는 그렇게 하지만, 그 말을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정확히는 평범했다가 잘난 존재가 되는 식으로요
뭐, 많은 사람들이 잘 되어서 성공하기를 원하죠
헌데 이 출세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는 편이더군요
아무리, 출세하고 성공해봤자 인간성이 없으면 망한다고 그것도 얼마 못간다고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요즘엔 그렇게 평범한 위치에서 출세와 성공하기에 힘쓰거나 아니면 그 위치가 된 캐릭터가 안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얼마전에 종영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악역 중 하나만 보더라도 말입니다
(뭐, 태생적으로 다이아수저나 금수저 중에서도 남을 거만하게 깔보며 업신여기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여전히 많지만요)
이 정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이런 정서가 요즘 들어서 더더욱 강해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만 하더라도 출세와 성공하기에 혈안이 된 자들이라고 하면 치졸하고 저열한 속물이자 기회주의자라는 인상이 강하게 떠오릅니다
뭐,'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속담만 보더라도 이런 정서가 사실 근현대 이전에 옛날부터 있었던 것 같지만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서 동서고금 역사를 보더라도 그렇게 출세해서 잘 나가는 것 같았지만, 오만과 과욕에 빠져서 그릇된 짓을 하다가 패망해서 끝이 별로 안좋은 경우가 존재하니까요
많은 이들이 자기는 안 그럴 것이라고 말로는 그렇게 하지만, 그 말을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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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T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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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Volvole님의 댓글
아스펠님의 댓글
계층간 이동을 부정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공고히 하려는 수작이죠. 이건 사회의 건전성에 해가 되는 게 역사적으로 몇 번이고 입증되어 왔습니다.
그러면 이게 왜 설득력을 가지는가?
솔직히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사는 것조차도 힘들어 죽겠으니까요.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힘든데, 이걸 넘어서 위로 올라가는 놈은 금연 성공하는 놈만큼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아니겠냐 싶은 거겠죠.
구조적으로 노동 강도가 강하고 임금이 적다는 뜻입니다.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일해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건 부유층의 얘기인 겁니다.
노동의 가치가 경시될수록 경제적 계층은 고착화됩니다. 고착된 계층은 신분제가 되고, 이를 정당화하는 생각들이 여럿 발명되지요. 옛날에는 귀족은 푸른 피가 흐른다거나 왕권은 신에게서 받았다거나 등등이고, 비교적 최근에는 부지런히 일해서 부자가 되는 거라든가........요새는 '부자는 성격이 온화하고 착한데 가난한 사람은 각박하고 이기적이다' 같은 말도 종종 나오더군요.
네, 저런 말이 통하기는 할 겁니다. 한 2~30년은요. 그 뒤는? 고착화되어 썩은물이 된 신분제에 대한 반발이 일어나고, 뭐......사회적 혼란이 생기겠죠.
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면 되는 것을. 다들 아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기껏 배워서 아는 걸 무시하더라고....
psyche님의 댓글
출세 따윈 윈도우 카드놀이 같은 애새끼 장난이 되겠죠~
에레니아님의 댓글
tysat님의 댓글
현실은 출세(or 대박/성공/로또 1등 당첨 등등) 후 관리 잘 하면서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케이스가 휠~씬 많을 듯
마란님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헌데 그 이면에는 성공과 출세 자체를 하는 건 좋지만, 그 자리를 유지 하는 요령은 선구자들이 거의 가르쳐 주질 않습니다. 생각보다 출세 하고서도 조심해야될 게 많습니다. 높은 자리에 가면 더욱.
그걸 어떤 식으로든 관리를 하는 요령을 빠르게 파악을 하거나 기존권 층과 어떻게 인연이 잘 닿아 요령에 대해 이런저런 가르침을 받는 일이 없는 이상.
즉 사람에 따라선 성공이 반드시 좋지는 않을 수도 있다 정도죠. 반면 대대로 부자인 집안은 대체로 부를 관리하는 방법과 요령 전반을 가르쳐주고 배움을 통해 이런저런 불상사를 막는 것에 최소한의 기본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도 없이 실력만으로 올라간다는 건 적지않은 어려움이 점점 도사리죠.
결국 출세가 독이라는 건 실패 사례를 강조하여 현실에 만족하라! 라는 소리에 불과하다고 봄니다. 허나 지금 현대 사회에선 반대로 한명이라도 능력 좋은 사람이 필요한 산업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오히려 실력에 걸맞는 자리는 필수입니다.
어느정도의 출세는 오히려 기득권 층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비겁한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인성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사람들의 갑질문제가 없어지지않는 이유는 바로 나도당했으니 해야겠다/경제적계층이동을 신분제로 착각하기때문입니다.
이게 과거와 현대의 차이가 있을지는 부정적이긴합니다만(예전에도 그랬으니) 현대는 아무래도 경제적처지에 대한 부정적인식들이 더 팽배해져있느니말이죠.다이어수저의 특권/유전무죄를 억울하게 느끼는 만큼 신분이 상슨했으니 나도 그걸 누려야겠다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물론 이거 보시는 분들는 나는그렇지않다 등등을 주장하시겠지만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런것도 아니고 요즘 sns 잠깐만 발담가봐도 뭐(...) 이렇게 쓰고있는 저도 만약 성공했을때 어떻게될진 모르는거고
프리니님의 댓글
저는 그냥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에 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단지 출세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라면 주인공이 출세해서 잘 나가는것은 금기시 되야할 부분일테니까요.
창작물의 특성상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공권력이 제대로 돌아가면 안되니 필연적으로 무능해지는것 처럼
본몬에 인용된 캐릭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을 가진 악역이 부리는 패악질 이라는것이 필요하니 사용된거지
출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주기위해서 그런 클리셰를 만들었다 라고 보기는 너무 빈약한 주장이라고 봅니다.
Fleemack님의 댓글
dimension님의 댓글
권력자에게 사회적인 명망과 돈이 모이는 이유가 뭘까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줄 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이 많이 요구되는 자리여서 그런 거죠. 다른 사람들이 괜히 관심을 가지겠어요.
상황이 행동에 제약을 걸고 본인 습관마저 바꿀 정도가 되는데 밖에서 쳐다보면 안보이잖습니까. 그리고 사람은 복잡한 구도 안좋아해여.
어떤 상황이니 구도니 뭐니해도 그냥 단순하게 특성화시켜서 쟤가 그냥 나쁜놈하는 게 편합니다.
룸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