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눈앞에서 볼줄은 몰랐습니다...
2012.07.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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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본 제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조금전 그러니까 아홉시 경에 저는 서울의 한 피시방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매의 눈빛으로 주시하던 중 이놈(이제는 이사람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이 뭔가 까페를 들어가네요... 게시판 맨 위에 올려져 있는 조아라 노블레스...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이사람... 하는짓이 조금 이상합니다?
뭔가 텍스트를 마구 수정하고 있고 뒤쪽으로 보이는 조아라와 뭔지 모를 프로그램 창....
이때 딱 감이 왔습니다 아 이놈이 말로만 듣던 텍본 제조자인가...하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매의 눈빛으로 주시하던 중 이놈(이제는 이사람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이 뭔가 까페를 들어가네요... 게시판 맨 위에 올려져 있는 조아라 노블레스...
예 그렇습니다! 이것역시 말로만 듣던 텍본 공유 비밀까페인 것입니다!
이놈은 여기를 들어가더니 열심히 글을 올리더군요... 문제는 제가 그 까페 이름을 확인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도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다니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놈이 블로그를 들어가더군요
블로그에 역시 텍본을 올리고 서로이웃 정리를 하더군요 그리고 이번엔! 확실히 이름 !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쳐다보는게 들켰는지 그때부터 저놈도 슬금슬금 이쪽을 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집에 온 후 기억에 의지해 블로그를 검색했습니다
바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블로그에 있는건 딱 두개의 글 그런데 첫번재 글이라는녀석이.. 제목은 조아라 내용은 "텍본을 원해요? 서이추 받아요"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더군요 까페 주소를 확인 못했으니 네이버에 찌르려 해도 무리구요 이런데 경험많으신 문넷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참고로 이놈 블로그는 이쪽 http://blog.naver.com/goldkingd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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