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장군들에 대해 달라진 인식 이전/이후

2020.08.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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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막연하게 결과론적으로만 들었던 2차대전의 인물들이, 나이가 들면서 좀더 상세히 알게 되자 인식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뭐,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제가 본 주관적인 관점이니 너무 쎄게 지적하지는 마시고, 그저 여가 삼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구데리안
이전 : 뭔가 대단하다고는 하는데, 원수도 못달았고 그냥 괜찮은 군개혁가?
이후 : 낫질작전 실화냐?!! 님, 나를 가져요!!! 기갑전의 아버지 하악하악!!! 왜 이 양반이 원수를 못단거냐!!!
만슈타인
이전 : 그냥저냥 괜찮은 명장이라는 듯? 근데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는 잘…
이후 : 하르코프가 가능하다고? 이건 무슨 라노베? 솔직히 양 웬리도 한수 접으실 듯.
롬멜
이전 : 오오! 사막의 여우. 그러니깐 이 사람이 독일군 최고의 명장인거지?
이후 : 음… 명장이 아니라고는 못하겠는데, 뭔가 결과가 그닥. 그냥 토부룩에서 우방하고 버티실 순 없으셨어요?
발터 모델
이전 : 뭔가 인상이 사악한 악당 과학자 같은 느낌? 외알 안경이 특히. 그리고 히틀러의 최후의 총애라고? 헐.
이후 : 님, 이걸 대체 어떻게 막으셨어요? 저 양반은 왠지 해변가 모래삽으로도 방파제 만들지도 몰라.
아돌프 갈란드
이전 : 히틀러랑 이름도 비슷하고. 뭐 에이스라곤 해도 나치 공군은 괴링이 대빵이었던 거 아녀?
이후 : 외쳐!!! JV-44!!! 남자라면 당연히 피가 끓어야 한다아!!!
패튼
이전 : 영화로 봤는데 그냥 성질 더러운 꼰대? 폭력 사건이나 불화 사건만 잔뜩이고. 이 양반이 미육군의 선봉이라니…
이후 : 나도 저 패튼이란 빌어먹을 개새끼와 같이 전진하겠소!!! (응?)
아이젠하워
이전 : 호오! 노르망디를 기획하고, 유럽 전선을 지휘한 인망 높은 총사령관.
이후 : 생불. 왜냐고? 맥아더 전속부관을 9년을 했다더라. 와, 씨. 나치를 멸망시키는 것 보다 그게 더 힘들지 싶은데?
니미츠
이전 : 항공모함 이름을 어디서 따왔나 했더니 2차대전 해군 사령관이었다고? 흠.
이후 : 신에게는 아직 3척의 항모가 있습니다. 와, 이 양반 정말로 미국의 이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맥아더
이전 : 오오! 인천 상륙작전. 오오!!! 일본 군정 사령관. 뭔가 사령관이 아니라 군주 급의 포스가…
이후 : 무능하다고는 못하겠지만, 대단하다고도 못하겠다. 왠지 미군보다는 일본군에 더 잘어울리는 캐릭터 같기도 하고.
홀시
이전 : 뭐 너무 과격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저런 사람 한명 정도는 있어야… 해군 맹장으로는 손으로 꼽아줄 수 있을 듯.
이후 : 솔직히 레이테에서는 당신 삽질한 거 맞어. 온 세상이 다 안다고. 톰 클랜시도 깔 정도니 뭐.
커티스 르메이
이전 : 와, 폭격 작전을 이렇게 혹독하게… 전쟁에 민간인을 끌어들이는 것이 과연 온당한 건가?
이후 : 소이탄이 아니라 핵을 그 정도로 쏟아 부었어야지!!! 사람이 너무 우유부단하잖아.
스틸웰
이전 : 고군분투했다.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당나라 군대랑 같이…
이후 : 솔직히 마오쩌뚱은 얘한테 집이라도 한채 사줬어야 했다. 중국 공산화의 1등 공신이라고 생각됨
야마모토 이소로쿠
이전 : 흠, 그래도 상식인이 없는 일본군에서 흔치 않은 전략가가 이 양반이던가?
이후 : 너도 똑 같은 일본군 장군이구만 뭘. 미드웨이는 정말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작전 짠거 맞냐?
나구모 주이치
이전 : 진주만에서도 부실한 마무리. 미드웨이에서는 개삽질. 이런 양반이 선봉이니 일본군이 이 지경이 됐지.
이후 : 여전히 머저리라는 건 사실이지만, 전부 다 얘 탓만은 아닌 듯. 니네 일본군은 좀 적성대로 보직 배치하면 안되냐?
야마구치 다몬
이전 : 오오… 미드웨이에서 최후의 반격을 날린 흔치 않은 일본군의 명장.
이후 : 히류라도 살렸어야 했어. 거기다 처발린 사유가 조종사랑 승무원 혹사 탓이 크다고 보면, 심하게 평가 절하되는 기분이…
장개석
이전 : 어휴. 한심한 대머리. 그걸 우째 다 날려 먹냐?
이후 : 어휴, 불쌍한 대머리. 애는 썼다. 그리고 가능하면 장렬히 갔어야 신화가 되었을텐데, 지금은 그냥 문화재 도둑 이미지만…
몽고메리
이전 : 오오오… 영국군의 마지막 희망. 사막의 여우 롬멜을 잡다니.
이후 : 씨발! 마켓가든!!! 인성질!!! 승전들도 대부분 병력차가 2개 이상!!! 영국은 이 새끼 때문에 이긴 게 아니라, 이 새끼에도 불구하고 이긴거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뭐,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제가 본 주관적인 관점이니 너무 쎄게 지적하지는 마시고, 그저 여가 삼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구데리안
이전 : 뭔가 대단하다고는 하는데, 원수도 못달았고 그냥 괜찮은 군개혁가?
이후 : 낫질작전 실화냐?!! 님, 나를 가져요!!! 기갑전의 아버지 하악하악!!! 왜 이 양반이 원수를 못단거냐!!!
만슈타인
이전 : 그냥저냥 괜찮은 명장이라는 듯? 근데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는 잘…
이후 : 하르코프가 가능하다고? 이건 무슨 라노베? 솔직히 양 웬리도 한수 접으실 듯.
롬멜
이전 : 오오! 사막의 여우. 그러니깐 이 사람이 독일군 최고의 명장인거지?
이후 : 음… 명장이 아니라고는 못하겠는데, 뭔가 결과가 그닥. 그냥 토부룩에서 우방하고 버티실 순 없으셨어요?
발터 모델
이전 : 뭔가 인상이 사악한 악당 과학자 같은 느낌? 외알 안경이 특히. 그리고 히틀러의 최후의 총애라고? 헐.
이후 : 님, 이걸 대체 어떻게 막으셨어요? 저 양반은 왠지 해변가 모래삽으로도 방파제 만들지도 몰라.
아돌프 갈란드
이전 : 히틀러랑 이름도 비슷하고. 뭐 에이스라곤 해도 나치 공군은 괴링이 대빵이었던 거 아녀?
이후 : 외쳐!!! JV-44!!! 남자라면 당연히 피가 끓어야 한다아!!!
패튼
이전 : 영화로 봤는데 그냥 성질 더러운 꼰대? 폭력 사건이나 불화 사건만 잔뜩이고. 이 양반이 미육군의 선봉이라니…
이후 : 나도 저 패튼이란 빌어먹을 개새끼와 같이 전진하겠소!!! (응?)
아이젠하워
이전 : 호오! 노르망디를 기획하고, 유럽 전선을 지휘한 인망 높은 총사령관.
이후 : 생불. 왜냐고? 맥아더 전속부관을 9년을 했다더라. 와, 씨. 나치를 멸망시키는 것 보다 그게 더 힘들지 싶은데?
니미츠
이전 : 항공모함 이름을 어디서 따왔나 했더니 2차대전 해군 사령관이었다고? 흠.
이후 : 신에게는 아직 3척의 항모가 있습니다. 와, 이 양반 정말로 미국의 이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맥아더
이전 : 오오! 인천 상륙작전. 오오!!! 일본 군정 사령관. 뭔가 사령관이 아니라 군주 급의 포스가…
이후 : 무능하다고는 못하겠지만, 대단하다고도 못하겠다. 왠지 미군보다는 일본군에 더 잘어울리는 캐릭터 같기도 하고.
홀시
이전 : 뭐 너무 과격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저런 사람 한명 정도는 있어야… 해군 맹장으로는 손으로 꼽아줄 수 있을 듯.
이후 : 솔직히 레이테에서는 당신 삽질한 거 맞어. 온 세상이 다 안다고. 톰 클랜시도 깔 정도니 뭐.
커티스 르메이
이전 : 와, 폭격 작전을 이렇게 혹독하게… 전쟁에 민간인을 끌어들이는 것이 과연 온당한 건가?
이후 : 소이탄이 아니라 핵을 그 정도로 쏟아 부었어야지!!! 사람이 너무 우유부단하잖아.
스틸웰
이전 : 고군분투했다.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당나라 군대랑 같이…
이후 : 솔직히 마오쩌뚱은 얘한테 집이라도 한채 사줬어야 했다. 중국 공산화의 1등 공신이라고 생각됨
야마모토 이소로쿠
이전 : 흠, 그래도 상식인이 없는 일본군에서 흔치 않은 전략가가 이 양반이던가?
이후 : 너도 똑 같은 일본군 장군이구만 뭘. 미드웨이는 정말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작전 짠거 맞냐?
나구모 주이치
이전 : 진주만에서도 부실한 마무리. 미드웨이에서는 개삽질. 이런 양반이 선봉이니 일본군이 이 지경이 됐지.
이후 : 여전히 머저리라는 건 사실이지만, 전부 다 얘 탓만은 아닌 듯. 니네 일본군은 좀 적성대로 보직 배치하면 안되냐?
야마구치 다몬
이전 : 오오… 미드웨이에서 최후의 반격을 날린 흔치 않은 일본군의 명장.
이후 : 히류라도 살렸어야 했어. 거기다 처발린 사유가 조종사랑 승무원 혹사 탓이 크다고 보면, 심하게 평가 절하되는 기분이…
장개석
이전 : 어휴. 한심한 대머리. 그걸 우째 다 날려 먹냐?
이후 : 어휴, 불쌍한 대머리. 애는 썼다. 그리고 가능하면 장렬히 갔어야 신화가 되었을텐데, 지금은 그냥 문화재 도둑 이미지만…
몽고메리
이전 : 오오오… 영국군의 마지막 희망. 사막의 여우 롬멜을 잡다니.
이후 : 씨발! 마켓가든!!! 인성질!!! 승전들도 대부분 병력차가 2개 이상!!! 영국은 이 새끼 때문에 이긴 게 아니라, 이 새끼에도 불구하고 이긴거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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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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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9 12:02:24 (756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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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0
nick이다님의 댓글
거기에 그 이탈리아군을 아군으로 두었다고요...
souloflord님의 댓글의 댓글
nick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palatine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덕군자님의 댓글
심장미인이리야님의 댓글의 댓글
TZ님의 댓글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data/cheditor5/2008/200813_c1e8a2485c26d98b021f94d060fb47db_haJw2ESM.jpg" width="700" height="466" alt="99F044505AF9730727.jpg" /></div>
<div> </div></span></div>??? : 그러게. 부숴버릴 문화재를 빼았다니 ㅂㄷㅂㄷ
기계교도님의 댓글의 댓글
TZ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중략)</div>
<div><br /></div>
<div>팽덕회는 우리 편이 아니다. 백단대전(百團大戰)은 국민당을 도와 일본을 물리쳤던 것인데 이는 장개석군(軍)의 입지를 강화시켜 준 결과를 가져왔다. 이것은 애국이 아니다. 일부 동지들은 처음에 일본이 영토를 적게 점령할수록 좋다고 생각하였던 모양이나 그것은 짧은 생각이다. 일본이 영토를 많이 점령하게 해야 우리측에 유리하다. 그렇지 않으면 장개석의 나라를 애국하는 꼴이 된다. 나라중에 나라 만들고 장개석, 일본, 우리(공산당) 삼자가 각축을 벌리는 ‘삼국지 형국’으로 만들어가야 한다."</div>
<div><br /></div>
<div>(중략)</div>
<div><br /></div>
<div>마오쩌둥은 백단대전에서 펑더화이가 일본군을 상대로 거둔 승리를 두고 공산당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비판하였고, 이런 기조에 반발하여 항일을 촉구하는 당내 반대파들을 대거 우경 영합주의자로 몰아 숙청하였다. </div>
<div><br /></div>
<div>(중략)</div>
<div><br /></div>
<div>마오쩌둥은 1956년 전 일본군 육군 중장인 엔도 사부로에게 "일본이 침략해줘서 감사하다"는 개드립을 쳤다가 엔도에게 "전쟁으로 피해를 본 너희 중국인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 드냐"라는 비난을 들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a href="https://namu.wiki/w/%EC%A4%91%EC%9D%BC%EC%A0%84%EC%9F%81/%EC%98%A4%ED%95%B4%EC%99%80%20%ED%8E%B8%EA%B2%AC#s-4.7" target="_blank">https://namu.wiki/w/%EC%A4%91%EC%9D%BC%EC%A0%84%EC%9F%81/%EC%98%A4%ED%95%B4%EC%99%80%20%ED%8E%B8%EA%B2%AC#s-4.7</a></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이딴걸 국부라고 받드는 짱개들이 반일 어쩌구 할때마다 가소롭기 그지없죠.</span></div>
<div><br /></div>
지평선님의 댓글
크툴루배트맨님의 댓글
DAEITW님의 댓글
아르니엘님의 댓글
Typhoon님의 댓글
<div>그이상 위치에서 필요한 전략적인 능력은 한참 부족한사람.<br /></div>
<div><br /></div>
달을먹는곰님의 댓글
Apokalipes님의 댓글
포스티노님의 댓글
<div><br /></div>
<div>게다가 이 사람 부하들도 영 별로였음. 워커야 그렇다 쳐도 알몬드는 지가 삽질한거 미해병대(장진호)나 한국군(현리전투)에게 덤태기 씌우기 일수.</div>
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div>지금까지 일본이 미국 딱가리가 된 것이 그 양반이 그 시절에 해놓은 결과물인데요. 물론 도중에 국무부가 땜질 계속 했다고 해도 기본적 정치판도 깔아버린 것에서 아직 일본이 벗어나지 못한 것이...</div>
포스티노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rekan님의 댓글
DawnTreader님의 댓글
TZ님의 댓글
<div>패튼과 몽고메리의 랩배틀(...)을 끝까지 듣고 있었다는 점에서 멘탈갑인게 확실해 보입니다.</div>
OmnicPacifist님의 댓글
글라이더님의 댓글
<div> 소련군의 공세를 매번 수십만을 갈아버리면서 막아내지요.</div>
<div> 연합군의 마켓가든작전(영화 머나먼 다리)을 막아낸것도 모델이라고 하더군요.</div>
<div> 대규모 공슈부대를 운영한 원조가 소련이라더군요.</div>
<div> 그래서 지금도 러시아 공수군은 무시무시하지요(미국으로 치면 해병대 수준).</div>
<div> 독소전에서 대규모 공수부대의 후방침투를 막아낸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더군요.</div>
<div> 연합군 최정예부대인 공수사단들이 몰빵하고 제공권도 없는 상황에서 후방에 남은 2선 3선급병력을 긁어모으고 대전초기에 노획해서 버리기는 아깝고 쓰기는 구식이라 후방 창고에 둔 장비까지 다 꺼내서 막아내었으니까요.</div>
<div> 초기에 연합군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후에 핵심요충지를 선점후에 보급선을 차단해서 후속으로 달려오고있는 기갑사단들을 싸우지 않고 막아냈더군요.</div>
<div> 막바지에 독일 본토방어전에서도 미군사단들을 줄줄이 박살냈더군요.</div>
<div> 결국 보급이 다 떨어져서 휘하부대에게 항복을 명하고 자살했지요.</div>
<div> 살아남은 다른 독일 장군들에 비해서 저평가 되었다가 전후 러시아등에서 공개된 전사를 평가하면서 평가가 급상승했다더군요.</div>
<div> 괜히 총통의 소방수란 이름으로 불린게 아니지요.</div>
<div> 전투중에도 딱히 잔악행위를 하지도 않았고 전사한 소련군 장군(공수사단장)도 정중히 안장해서 전후 발굴해보니 고급시계등의 유품도 그대로 있었다더군요.</div>
<div> 마켓가든때도 영화에서와 같이 전투중에도 나름 지킬것은 철저히 지켰지요.</div>
<div> 군인으로서는 히틀러에 충성했지만 그뿐이었고 미군 장군이 항복을 요구하자 부하들에게는 항복을 명령하고 독일군 원수로서 포로가 되기보다 자살을 했다더군요.</div>
<div> </div>
souloflord님의 댓글
<div><br /></div>
<div>(르제프 전역 주코프, 마켓가든 몽고메리, 휘르트겐 숲 브레들리)</div>
아뇩다라삼먁삼보리님의 댓글
<div><span style="font-size: 9pt"><br />- 장쉐량 : ㅎㅎ</span></div>
<div><br /></div>
<div>- 50년대의 핵전술은 요즘처럼 스마트하지 못했죠...</div>
<div>한국전쟁 당시의 계획에는 핵무기 수십개를 터뜨리고 국경선에 핵폐기물을 쏟아부어 접근 거부 구역을 만든다는 계획이었다고 하던데 전율했습니다(···)</div>
ak47님의 댓글
보라고양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