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겨우겨우 올라가니 만나는 업계 2인자

다들 이길리가 없다고 생각하니 디테일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거겠죠.

결론부터 말하면 맞는 듯 한데, 적용 순서가 승점 ☞ 득실차 ☞ 득점 ☞ 타이팀 간 승점 ☞ 타이팀 간 득실차 ☞ 타이팀 간 득점이라 혼란이 오는 거 같습니다. 저도 계산이 헛갈려서 몇 번 검산했는데 말씀하신 케이스의 경우…



멕시코 3승 승점 +9 득실차 +4 득점 +5

독일 1승 2패 승점 +3 득실차 -1 득점 +2

한국 1승 2패 승점 +3 득실차 -1 득점 +2

스웨덴 1승 2패 승점 +3 득실차 -2 득점 +2



승점 : 멕시코 1위. 그외 동률. 득실차로.

득실차 : 스웨덴 4위. 한국-독일 동률. 득점으로.

득점 : 동률. 타이팀 간 승점으로.



한국 1승 승점 3 득실차 +1 득점 +1

독일 1패 승점 0 득실차 -1 득점 0



한국 승점 3으로 우위, 조 2위. 독일 조 3위.



이렇게 정리하면 되는 거 같습니다.

응? 무리수요? (도주)

그렇게 올라가면 브라질을 만나죠.............

어... 우리나라 축구가 독일에 비빌 수준이 됐었나요?

독일이 유일하게 패배한 아시아 국가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nbsp;<strike>주모</strike>

3대1로 이긴적이 있습니다

<div>그당시에 대한민국의 스쿼드는 최정예도 아니였다는....</div>

독일을 어떻게 이겼었지?!

조 본프레레 최대의 미스테리....

<div><br /></div>

<div>뭐 감독의 마인드가 3골을 먹히면 4골을 넣으면 됩니다. 짤로 유명하긴 하니...</div>

솔직히 개인적으론 월드컵에 나갔다는 말도 X 팔려서 못할 정도로 처참하게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 제대로 갈아엎든지 말든지를 하죠 선수든 감독이든 협회든...



계속 뭔가 어정쩡하게 지니까 2002년의 성적이 실력인 줄 알고 제대로 개선되는 게 없는 거 같은데...

그렇게 폭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요. 지원금이 짤리지만 않는다는 전제하에 정신이 번쩍 들게...

<div><br /></div>

<div>허나, 이탈리아가 월드컵 본선에 못 올라가서, 약 7천억원의 손실 입을거 같다고 찡찡대는 기사가 나온 것도 봐서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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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우리나라 축협의 자금 루트 수준으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