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접착력이 좀 센 테이프는 그런 냄새가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억입니다.

뭐 제품마다 다르지만 여러 화학물질을 사용하니까 그럴수밖에 없지요. 그냥 3M거 사시면 무난하게 쓰기 좋습니다. 몸에 좋지는 않겠지만 위독한 정도는 아닌거가 태반이니깐요 캐나다나 미국쪽은.

제가 몇년전에 구입했던 건 냄새가 별로 심하지 않았는데(쓰려고 보니까 거의 다 사용해서...사러 갔었습니다.)<br /><br />제품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br />

미국 달러스토어 제품들은 진짜 쓸만한게 되지 못합니다. 아주 급하거나 어떻게든 싼값에 구하기만 하면 되는 물품들이 아닌이상 피하는게 좋아요. 캘리포니아나 텍사스 주에 사시면 그나마 근처에 다이소가 있으실 수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다이소...는 모르겠는데, 제가 현재 사는 곳이 반쯤 시골인지라...집 근처에 달러 스토어밖에 없습니다. 스테이플즈(Staples)라고...좀 비싼 문방구 비슷한 곳(가격은 비싼데 퀄리티는 좋은지 모르겠네요.)이 있긴 있는데 집에서 전철 타고 20분 이상 가야 나오는 곳이라...<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

미국에서 전철 있는데 시골이라고요? 거긴 도시에요. 여기 탤러헤시는 주도인 주제에 전철 하나도 없습니다.

스테이플스나 오피스 디포에서 구매하시는게 가격은 좀 나가더라도 품질은 보장합니다. 뭐, 3M의 스카치 테이프 정도는 그냥 근처에 타겟, 월마트, 혹은 케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 더 싸게 구매 하실 수는 있을겁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