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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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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황
2016.08.04 12:11 2,694 61 0

본문

다른분이 썼으니 저도 써 둡니다. Truesage 님이 잘 정리해주셨으니 그거 보셔도 됩니다.
자삭한 게시글 (http://www.typemoon.net/freeboard/15233130) 에 답변으로 써 놨었는데 삭제되면서 다 날아갔군요...


운영 부분

1. 타입문넷은 이용자의 정치, 사상 성향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상대를 인신공격하거나, 혹은 비난하는 수단일 경우 간섭합니다. 



2. 이 사이트는 덕질 편하게 하려고 모인 사이트입니다. 

모인 사람이 어떤 화제로든 이야기 하는건 자유인데,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것이 도가 넘을 경우 징계가 들어갑니다. (신고 누적)

서로 불쾌하게 하는 건이 일정 빈도를 넘을 경우 그 화제 자체를 차단합니다. (시사게시판 폐쇄, 특정 화제 언급 등)



3. 공지 후 의견취합 기간이 길었던 이유는. 화제 자체가 민감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이슈 전 부터 포럼게시판에서는 여성 인권에 관한 화제가 항상 불판 소재였습니다. 강남역 이후부터요.

Truesage님 말씀대로 운영진 일부가 요즘 좀 바쁜 탓도 있었습니다.



본래 특정 게시판 폐쇄나 동결은 해당 운영진 한두명이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시사게시판 덧글 완전 폐쇄까진 반년이 걸렸습니다.

운영 관련에서 궁금하신게 있다면 쪽지나 운영자에게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번 일과 엮여서 처벌하는 형태로 보이는건 운영진 입장에서도 좋지 않으니 폭탄이나 팝콘같은 어휘는 주의 바랍니다. (..)





개인

1. 메갈 안합니다.



2. Truesage님이 잘 정리해 주셨는데, 저도 페미니스트라는 입장은 그분과 동일합니다.

(http://www.typemoon.net/freeboard/1523398)



3. TRPG 관련 이야기는... TRPG Club D&D 네이버 카페 스탭(운영진)인 위그드라셀(https://twitter.com/wigdrashell) 이라는 닉네임 쓰는 분이 개인방송에서 저 보고 '저 사람은 분위기를 보니 메갈이다!'라고 몰고 간게 소문의 시작입니다. 

출판사 문제가 엮이면 저 개인과 출판사 양쪽으로 법적대응을 해야 해서 그냥 대꾸도 안했습니다. 







요약

사이트 운영에서 잘못된게 있으면 운영자에게 쪽지나 페이지로 항의해주시고, 그게 미숙하면 (다른 사람도 말려들 수 있는) 자게 등에서 이야기해주세요.



운영자에게 게시판이나 쪽지 기능의 의도는 분쟁이나 분란 노출 빈도를 가급적 개인으로 한정하고, 규모를 커지지 않게 하여 많은 사람이 쾌적한 사이트 이용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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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1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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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 2016.08.04 12:17
"본래 특정 게시판 폐쇄나 동결은 해당 운영진 한두명이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시사게시판 덧글 완전 폐쇄까진 반년이 걸렸습니다."<br />그런데 이번의 포럼게 댓글 봉인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지 않나요? 단순히 게시글 수나 댓글수를 따져봐도 이것보다 더 컸던 일은 많았고,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일관성을 해치고, 그로 인해 의혹을 일으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br /><br /><br />
0

광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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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황 2016.08.04 12:19
일시 금지는 꽤 자주 있었고, 제법 신속했었습니다. 특정 화제 게시글 금지 같은 공지는 자게에서도 제법 많았죠. 해당 관리자 재량 부분이니까요.



<div>덧글 금지는 기능으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적용한겁니다.</div>

<div><br />

<div>영구 폐쇄/금지는 한번밖에 없었습니다.</div></div>

<div><br /></div>

<div><br /></div>

<div>소재가 소재다보니 다들 민감하신건 충분히 공감 갑니다만....... &nbsp;디씨 웹겔(..) 발 이슈로 타입문넷에서 불판이 된건 저도 정말 의외였습니다. 의외로 타입문넷에서 디씨하는 분들이 많았군요.</div>
0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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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 2016.08.04 12:22
게시판 단위로 댓글을 막은 적이 그렇게 많았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굳이 포럼게 전체를 대상으로 댓글을 잠군건 좀 심하지 않았나 싶어서 드리는 말이기도 합니다.<br />
0

체르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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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스 2016.08.04 12:23
제가 보기엔 이쪽에서 이야길 할 수 없으니,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웹갤로 간 것으로 보이덥니다.

<div><br /></div>

<div>이번에 잠깐 언급된 문넷 이야기에 여기 회원이 꽤 보이더군요.</div>
0

Dale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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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k 2016.08.04 12:21
그 사안에 대해서 금지하기 전에

관련글들이 쭉쭉 올라오면서 불판 벌어질 것같은니

일단 막으셨던거 같은데 사태가 이리 길어질줄

예상이나 했겠습니까...ㅇㅅㅇ;;
0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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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 2016.08.04 12:24
이건 그냥 특정 주제 금지 정도만 했어도 되는 일이라 생각해서 말이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도 되고, 신고가 들어오는 족족 처리해도 되는 거고. 정말로 운영진 전체가 삶이 바빠 그럴 수 없었다면야 뭐 다 틀어막는 것도 괜찮다고는 생각하는데, 그정도의 사유가 있다면 말을 해주고 하는 게 오해의 여지를 줄일 수 있겠고요. <br />
0

Dale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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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k 2016.08.04 12:28
보통 어떤 사건 터지면 자게에 글이올라오고

곧 그 주제로 글올라오는게 금지되곤 했는데

이번엔 사태가 길어지니 금지기간이 길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0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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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 2016.08.04 12:30
전 기간을 말하는 게 아니고 <b>범위</b>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b>특정 주제 금지 정도</b>만 했어도 되는 일이라 생각해서 말이죠"<br /><br />더 정확히는, 범위에 비해 초기 결정의 기간이 짧았다 (아마 재량에 포함된다...?) 일까요? 결정 후야 뭐 의견 수렴하는데 시간 걸리고 잦아드는데 시간 걸리고 하는 건 충분히 납득 가능한 범주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br />
0

Truesag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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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sage 2016.08.04 12:37
매우 속된 설명을 드리자면 결정 후에 일이 커지는 게 예상 외로 빠르고 넓었습니다

[http://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mw.emoticon/em14.gif]

특히 동인 문제 관련 게시글 처리하면서 말씀하신 문제점을 강하게 의식했고 그 후는 아시는 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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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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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 2016.08.04 12:42
<p>결국 소통의 부재가 원인인걸로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4.gif" /></p>
0

나이트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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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해머 2016.08.04 12:22
시사게시판은 이미 한번 임시로 완전히 닫아 걸었다가(이때 다른데 가서도 만나서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죠) 다시 개방, 이후 상태 보다가 또 터져서 댓글 폐쇄였죠.&nbsp;

<div><br /></div>

<div>임시 금지(이건 아마 ]상황에 맞춰 즉결 가능)-개방-완전금지(이건 다수 운영진이 관여해야 할 문제) 로 정리될 수 있을 겁니다.</div>
0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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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 2016.08.04 12:35
시사게 댓글 폐쇄는 쓰신대로 이미 시사게 단위로 폐쇄되거나 한 일이 있었죠. 뭐 시사게 전례를 포럼게에 적용시켜봤다 라는 정도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범주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그런 이유 한 줄이 초기 공지에 포함되었다면 아마 오해의 여지가 줄었겠죠. <br />
0

거울물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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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물개 2016.08.04 12:22
사상검증하는 것도 아니고 매갈 아니다 이런 소릴 왜 해야하나 싶군요. 과할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메갈리아든 메갈리아4든 워마드든 다 굉장히 문제가 되는 것 맞고 작가들도 자폭쇼를 보여주면서 괴상한 진형논리와 젠더싸움으로 번진건 사실입니다만 이런 건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div><br />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불판의 경우도 확실히 민감한 소재였기 때문에 이렇게 더 논란이 되는 것 같네요. 다만, 운영진들의 태도는 '일베 논란' 당시와 달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잘 하신 조치라고 생각합니다.</span></div></div>
0

위시어카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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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어카렌 2016.08.04 12:22
의혹이니 뭐니해도 이번 건은 사람들이 운영자분들께 사상검증을 요구한건데 저만 보기에 불쾌한건가요.



현재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대부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건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제가 운영진분들께 죄송스러워질 따름이네요.
0

Dale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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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k 2016.08.04 12:25
대사상검증의 시대



는 수천년 동안 끊키지않은 인류 전통이니까요.



너 마녀지! => 너 빨갱이지! => 너 메갈이지!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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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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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물개 2016.08.04 12:27
지금 사태가 일종의 진형논리로 바뀌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베 논란 당시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었죠. 역사는 반복됩니다(...)
0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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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 2016.08.04 12:27
저로서는 사상 검증이고 뭐고 사상이 파스타가 되었든 라면이 되었든 부먹이든 찍먹이든 그것이 운영의 중립성에 영향을 준다면 그 영향을 가지고 비판을 하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0

흑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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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 2016.08.04 12:36
<p>저런 글이 이미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이상 별 수 없다고 봅니다. 그 글로 인해 운영의 중립성에 대한 의구심이 싹틀 수 밖에 없거든요. 실제로 이번 사태때는 매우 빠르게 막혔고, 풀리는건 매우 느리게 풀렸죠.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과정을 거친 것이며, 혹시 그 과정에 운영진의 개인적인 사상이 개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은 충분히 제기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p>
0

나이트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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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해머 2016.08.04 12:45
뭐 웹갤이 문넷의 상위사이트라도 되는 양 웹갤에서 의혹을 제기했으니 해명해라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보이긴 하죠. 그래놓고 검열을 안했느니 낙인을 인찍느니 하는 거 보면 기가 찹니다. 자기들이 하는 짓이나 보고 말하라지. 자신들이 하는건 사상검증도 아니고 검열도 아니며 정당한 낙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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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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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se 2016.08.04 12:26
중간중간 공지 갱신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div><br /></div>

<div>그런데 운영진 메갈 의혹은 뭣때문에 나온거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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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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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 2016.08.04 12:28
막은 거 + 트위터 발굴? 뭐 그런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근거로서는 매우 조약하다 생각합니다만.... 사람들이 "일단 찔러나 보자. 아니면 말고"하는 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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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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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물개 2016.08.04 12:30
웹툰갤러리발 소리로 '운영진이 메갈의 논리에 동조하기 떄문에 발언을 막은 것이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가 나와서 해명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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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멘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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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멘트 2016.08.04 12:31
굳이 이슈 발언 금지한건 문넷 말고도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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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왕이타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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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왕이타치 2016.08.04 12:34
근데 웹갤 입장에선 플텍계정한테 처맞은것도 많고



메갈 문제로 보이는 래디컬쪽 트윗을 리트윗했다는 얘기도 글에 있어서 아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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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canus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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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canus4 2016.08.04 12:33
저는 지금이라도 이렇게 운영진분들이 입장표명하시는게 잘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가 워낙 크게 타오르고 있는 터라....
0

새터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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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나이 2016.08.04 12:33
저도 메갈은 싫어하지만...아무 말 안하고 가만히 있는 분들 보고 "너 메갈이지?" 이러는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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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작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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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작자 2016.08.04 12:37
내 편 아니면 다 적이야!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겠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의심암귀가 퍼져서 그런 것도 있겠죠.
0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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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 2016.08.04 12:37
안타깝게도 "찔러보고 아니면 말지"는 수십년.... 아니, 수백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이라 -_-;<br />
0

카니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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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안. 2016.08.04 12:35
저 이 내용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인데요. 그 카페 운영진 닉네임을 공개하는 거는 문제 생기지 않을까요?&nbsp;
0

광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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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황 2016.08.04 12:38
그건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방송에서 제 닉네임을 명확히 언급한 거 자체는 법적문제가 확실한거 같네요. 일단은 보류하고 있지만.
0

aa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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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16.08.04 12:36
금지는 잘하신거라고 보고 지지합니다!!!!

<div><br /></div>

<div>솔직히 여기 덕질사이튼데 여기랑 직접적인 연관도 없는 이야기를 끌고와서 불판만들고 싶어하는사람들은 이해할수 없군요</div>

<div>불판은 이미 많은데 거기로 가라고 하고싶습니다</div>
0

하이버니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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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니안 2016.08.04 12:44
디씨처럼 돈주고 알바 구해서 관리시킬 수 없는데 24시간 불판 열 수는 없죠.

서버비도 부족한 사이트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데...
0

에우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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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로스 2016.08.04 12:59
<div>언급 금지에 대해서는 지금 일파만파 퍼져가는 사태만 봐도 충분한 조기 진압이었다 생각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처음엔 또 어디서 캠프파이어가 열렸구나 싶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산불이 코앞에서 활활 타고 있는 느낌입니다.&nbsp;</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설마 이렇게까지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span></div>
0

달렉수프집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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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렉수프집사 2016.08.04 13:04
집단의 광기&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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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네드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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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네드0 2016.08.04 13:10
가만히 있어도 의혹이 어쩌고, 해명을 해도 마녀사냥이 어쩌고... (...)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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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rma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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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rmata 2016.08.04 13:22
낙인에 흑백논리에 우월주의까지.

디씨나 일베는 안 다니지만 가끔 개그짤방 원본 찾다가 들어가면 저는 도저히 그 분위기에 못 따라가겠더군요.

그런고로 운영자분들의 노고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0

키리시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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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2016.08.04 13:25
개인 2번 말이죠. 그건 페미니즘이 아니고 양성평등 이라고 하시는게.. 솔직히 현 한국 페미니즘은 서양의 초기 형태랑 완전히 똑같아서..
0

칼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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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군 2016.08.04 13:26
저도 뒤늦게 무슨일 벌어졌는지 확인하고 놀랐습니다.

이건 뭐 정말로 중립지대의 존재따윈 죽어도 용서할 수 없다는 분위기군요.



아니 뭐 문넷 운영진들이 월급받고 일합니까?

아니면 문넷 운영자 분들이 웹툰 작가들처럼 유저를 바보취급하기라도 했습니까

아니면 문넷 유저들이 디씨에서 단체로 깽판이라도 부렸습니까?

이도 저도 아니면 디씨가 문넷의 서버 관리라도 해주고 있습니까?

어째서 디씨가 문넷의 사상 검증을 요구하는거죠?
0

카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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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안. 2016.08.04 13:40
여기서 활동하는 분들 중에 그 쪽으로 넘어가  있으신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어느 문넷 유저분이 문넷 운영진 중 한분을 저격한게 발단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럼게에서는 유명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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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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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해머 2016.08.04 13:43
운영진을 저격했으면 운영진은 피해자라 봐야 하는데(이젠 '전'운영진 같지만) 도리어 웹갤에서 운영진이 메갈이란 사상검증이 들어왔습니다. 엉망이군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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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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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안. 2016.08.04 13:51
아뇨 그 저격당하신 운영진분은 웹갤에서 활동하시는 분이라서 메갈이라는 건 아니었고요.

전에 티알쪽에서 그 화제가 있었는데 문넷에도 티알쪽과 관련된 분들이 계시니 문넷이 나온김에 건드려본건 아닐까 싶어요.

그 조사글에는 누가 부탁해서 해봤다고만 써 있어서요. 그 과정은 제 추론이지만요.
0

나이트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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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해머 2016.08.04 13:53
대체 무슨 자격과 권한이 있길래 뒷조사를 해서 사상검증을 시도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웹갤에게 누가 정의봉을 주기라도 했습니까. 웹겔에게 누가 검열권이라도 제공했습니까.&nbsp;

<div><br /></div>

<div>전 어제 '웹갤과 루리웹은 자제하는 중입니다. 사상검증같은 거 안해요'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이렇게 그 웹갤이 사상검증을 시도했습니다. 이게 자제입니까.&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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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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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안. 2016.08.04 14:08
웹갤이나 루리웹이나 하나의 통일된 집단이 아니라 개개인의 모임이다보니 그 말이 전체를 대변하기는 힘들다 여겨집니다.

정의봉 문제를 따지자면 그 쪽에서 하는 일을 어디부터 걸고 넘어져야할지 어려우니 그 주제는 피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진짜 이 주제가 무섭긴하네요. 그 쪽에서는 아님말고 하고나서 신경도 쓰지 않는거 같은데 여긴 벌써 불바다네요.
0

schwart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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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t 2016.08.04 13:54
아니오 파보니 이슈 게시 막았다고 사상검증 하더라고요
0

카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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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안. 2016.08.04 14:09
전 여기 링크로만 보다보니 잘못된 생각을 퍼뜨릴뻔 했네요. 정정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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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노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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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노군 2016.08.04 13:42
솔직히 메갈도 문제지만(미친 애들이 맞긴 함), 메갈 잡는다고 동인게 통째로 날려먹으려는 웹갤도 웃기고, 이번 사태의 성우와 웹툰관계자들을 꼴통 메갈인지 보통 페미니스트인지 아니면 그냥 피탄된 사람인지 구분하지도 않고 싸그리 밥줄 끊는 행위도 그렇고, 이게 또 문넷까지 ....



대중(특히 주동자들)이 정의뽕을 빨면 이렇게 무섭군요.

이렇게 퍼거슨옹과 다나카 요시키의 승수가 차곡차곡 누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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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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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르 2016.08.04 13:46
전 웹갤이 이해되던데요. 처음에 조치만 잘했어도 일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건데 계속 장작이 나왔죠.

<div>그렇다고 웹갤이 했던 모든게 정의라고는 안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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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s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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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se 2016.08.04 14:39
거의 19금(음화 반포죄던가?)으로 까는거라;;

<div>세금은 나중에 정산해도 되는 사항이라 못건들고, 저작권쪽은 확실한(디즈니 같은) 부분 아니면 안건드는 상황이더군요.</div>

<div>그래서 19금 없으면 크린 어쩌고 하면서 안건드는것 같던데요;</div>

<div><br /></div>

<div>...근데 동인계는 메갈보다 웹툰 작가들의 인성 문제 때문에 뒷길도 없앤다는 취지로 신고하기 시작하지 않았나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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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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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강 2016.08.04 15:44
모 웹툰환쟁이분이  웹툰계 망하면 동인계 가면 된다고 광역 도발 시전, 소신있게 말한 웹툰 지망생을 동인게 작가, 친목집단들이 자캐모에화니 어쩌니 하면서 조리돌림 시전. 그래서 동인계도 다 썩었구나 싶어서 법에 의거해서 신고하는  중입니다.법이 이렇게나 재밌고 좋은건지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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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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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 2016.08.04 20:08
<p>네 맞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성우 메갈 사건과 동인계 건은 약간 좀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인계 폭파의 직접적인 원인은 메갈이 아니라, 모 작가의 '망해도 동인계로 가면 된다'와 '웹툰작가 지망생 조리돌림'이 직접적인 원인이었거든요.&nbsp;그 중에서 후자가 매우 컸죠. 그 덕에 동인 트위터에서는 웹갤 배후가 메갈이냐는 소리까지 나왔으니까요(...) 실제로 메갈성향의 임대가 온리전 터트린 전적이 있거든요. 이번건은 워낙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사실관계 파악이 제대로 안되면 혼동이 오기 쉽긴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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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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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물개 2016.08.04 17:10
애초에 불법인 일을 독자들이 눈감아주고 있던 건데 그 독자들이 적으로 돌아선 상황입니다. 합법적으로 하면 아무도 뭐라 안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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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노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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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노군 2016.08.04 18:22
포럼이 아니라 괜히 논쟁이 길어지는 것도 뭣해서 대댓글에 반박하지 않습니다.

사실 앞에 두분들 댓글에 반박했다가 도로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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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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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렌타 2016.08.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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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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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t 2016.08.04 13:53
덕질하러 모였지 싸우려고 모인게 아니니 말이죠

다입문넷 다입문넷해도 웹툰 그런거 주로 파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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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렌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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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렌타 2016.08.04 13:54
<p>그냥 앞으로 3달간은 이 주제는 동결시키는게 좋을 것 같네요. 뭐든 가라앉아야 비판이나 그런게 가능한데 지금은 도저히 무리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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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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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2016.08.04 13:56
전 반대입니다. 3달 정도로 가라앉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언론들이 문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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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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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렌타 2016.08.04 14:12
<p>언론이 쓴 거하고 이 문넷 운영하고는 관계가 없고<br />제가 여기서 제 의견 낸다고 한들 실제 운영진들이 그렇게 할 가능성도 낮습니다. 그건에 대해서라면<br />저 글에 쓰여진 것처럼 운영진한테 직접 쪽지를 보내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br />저야 따로 쪽지를 드리진 않았으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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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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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링잉X황링인 2016.08.04 14:14
웹갤에서 언급하면서 저격한거나 그거 가지고 사상검증한것도 우습긴하죠.



근데 사태가 사태니 저는 불안했죠. 저격한 회원이나 저격당한 회원 빼고 다른 운영진을 언급하는 댓글이 나왔으니 말이죠.



그리고 막은건 잘한거였습니다. 사태가 커지는거 보고 안 막았으면 진짜 문넷도 헬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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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ha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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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hau 2016.08.04 14:32
논란 동결을 하신 것은 나름 좋은 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계속되었다가 자칫 잘못 터지면 큰일났을 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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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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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키 2016.08.04 16:40
사견으로는 빠른 동결로 인해, 여기서 까지 별 생산성 없는 글들을 안봐도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div>자칫 잘못하면 문자 그대로 폭팔할만한 주제였으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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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chet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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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chett 2016.08.04 17:09
저도 빨리 동결시킨게 좋다고 생각이드네요. 윗분들의 말처럼 계속 가열했다가 뭔가 더 큰게 터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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